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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 예민하고 합리적인 (Wonkun Jun : Sensitive & Sensible)

색으로 전달되는 감각과 정신적 산물로서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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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100 x 80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사진 갤러리JJ) 



독일의 뒤셀도르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색-공간으로 회화를 탐구하는 전원근 작가의 개인전을 2023년 3월 17일(금) 부터 4월 29일(토)까지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갤러리JJ에서 마련하였다. 


“안료를 거의 물처럼 풀었을 때 컨트롤이 힘들다. 물감을 어린아이처럼 이해해야 비로소 물감을 다룰 수가 있다. 어쩌면 작가의 감각이나 느낌보다 이러한 ‘안료’가 더욱 예민하다.” –전원근과의 대화 2023


우리는 무수한 색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대상이 인간의 감각과 완전히 별개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색채 역시 인간의 감각과는 무관하게 존재하는 객관적 실체는 아니다. 전원근에게 있어서 색은 늘 감정을 동반한다.


갤러리JJ는 독일의 뒤셀도르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색-공간으로 회화를 탐구하는 전원근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하였다.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색을 통한 절제된 조형언어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 <전원근: 예민하고 합리적인>은 새롭게 발표하는 미색의 단색조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백색 및 다양한 컬러의 모노크롬적 회화, 그리드와 원 이미지 시리즈의 신작들이 크기를 달리하여 함께 구성된다. 작품은 크기와 색상의 조화, 강약에 따라 고요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작업의 대표적 시리즈들을 통해 전시는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실천해오고 있는 특유의 형식적 미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세계의 독자성을 조명한다. 상호 침투하는 색채의 회화적 효과와 그 아름다운 변주가 기대된다.


전원근의 예술세계는 삶을 ‘색’으로 반향하는 그림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캔버스 위에서 새로운 색채를 찾아나간다. 우리에게 색면, 혹은 모노크롬적 추상회화로 친근한 그의 작업에는 독특한 아우라가 있다. 알다시피 작가는 반복적으로 색을 쌓고 ‘닦아내는’ 특유의 기법을 구축하였고 그것은 작업을 특별한 것으로 만든다. 곧, 다층적인 작업 방식으로 인해 화면은 두터운 물질성을 내보임과 동시에 표면이 투명한 듯 그 아래로 공간적인 깊이가 느껴진다. 색 이미지들은 모호하게 허공에 부유하며 힘의 강약 조절에 따라 닦고 남겨진 색들과 그 경계는 서로 부드럽게 스며들고 흐릿하게 보인다. 화면과 시각 사이에 일어나는 이러한 일들은 마치 시공간적으로 아득히 먼 것과 가까운 것이 동시에 현존하는 느낌을 준다. 그의 작업은 흔히 우리에게 차갑고 이성적인 작업으로 정형화된 미니멀리스트의 작품과는 차별적으로, 절제된 가운데 따뜻함까지 포용하면서 정서적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예술이 주는 위안과 치유의 힘을 믿으며, 이를 미학적 경험으로 안겨준다.


이렇게 전원근의 추상화는 가장 기본적 조형 요소인 점, 선, 면을 구성요소로 하며, 이성적인 동시에 수행과도 같은 오랜 시간의 반복과 누적의 과정을 동반하여 인간적인 흔적과 감성으로 동서양의 특징을 함께 담고 있다. 작가는 1998년부터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마이스터쉴러로서 헬무트 페더를레(Helmut Federle) 교수를 사사했다. 현재까지 뒤셀도르프에 거주하면서 작업하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추상회화의 거장인 이미 크뇌벨(Imi Knoebel)이 전원근의 작품에 깊이 공감하면서 작품들을 소장하는 등 미술관을 비롯하여 국내외 수많은 컬렉터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의 작업은 모노크롬적 회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색상을 한 화면 안에 연출하면서 사각형과 격자, 선, 원의 기하학적 형태로 전개해오고 있다. 전원근은 색으로 내면세계와의 합일을 꿈꿀진대, 그 열망은 새로운 색의 조화와 구조에 대한 치열한 탐색으로 실현되는 중이다. 우리의 내재된 미적 감각에 호소하는 예술적 방식, 마음을 움직이며 상상으로 이끄는 힘, 그의 예술이 주는 매력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색 모노크롬 작업은 그동안 전개해온 기하학적 이미지들을 거친 후 전원근 작업의 시작이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흰색 모노크롬 작업이 회귀한 듯, 오히려 더 덜어내어 말을 아끼고 있다. “말을 아낄수록 더욱더 집약된 색들이 필요했다. 결국은 많은 설명이 한 화면에 필요하지 않음을 매번 깨닫게 된다.”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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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100 x 80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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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100 x 80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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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70 x 55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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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70 x 55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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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40 x 35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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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Wonkun Jun, 무제 Untitled, 40 x 35cm, Acrylic on canvas, 2022-2023
 



회화에서 단색의 추상적인 영역과 색의 관계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이브 클라인(Yves Klein)이나 마크 로스코(Mark Rothko) 등 앞선 많은 색면화가들의 여러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전원근 작업에서는 두터운 표면을 헤치고 색이 겹쳐지는 경계에서 효과가 극대화되는 형식을 취한다. 그의 단색 작업에서는 화면의 모서리로 경계를 밀고 나가고, 원이나 격자의 구조를 통해서는 흐릿한 경계의 효과가 전면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난다. 원과 사각형의 테두리 혹은 가장자리에서는 빛이 산란하여 후광을 발산한다.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색이 생겨난다는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이론처럼, 경계의 색들은 또 다른 색이 되어 서로 조화를 이루는데, 이는 평면성을 띠기보다는 수직적이며 표면으로부터 깊이를 가지고 공명하는 색의 공간을 형성한다.


이러한 형식의 바탕에는 감성과 이성, 물질과 정신, 특히 방법에 있어서 안료라는 물질과 신체, 환경 사이의 예민한 줄다리기가 놓여있다. 초기 유학 시절, 작가는 흑백의 모노톤 추상 작업으로 시작하면서 다소 이질적으로 다가왔던 차갑고 정밀한 서양의 미니멀적 요소에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방법을 치밀하게 탐구하였다. 그것은 동서양 사고의 간극에서 일어나는 혼란을 진정시키는, 어쩌면 이국의 작가로서는 당면할 수밖에 없는 과제였을 것이다. 그는 감상적이거나 표현적인 제스처는 걷어내는 대신 최대한의 절제와 집중의 방식을 택했다. 작업은 최소한으로 최대의 결과를 생각하여, 기본적인 형태들과 빨강과 노랑, 파랑, 초록의 색으로만 작업하는 한편 그것들을 겹겹이 쌓았다. 더하고 덜어내는 방식으로 말이다. 물로 아주 희석되어 멀겋게 흐르는 아크릴 물감을 화면에 바른 후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닦아내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여 얇게 색의 레이어를 쌓아 나간다. 그 결과 화면에 나타나는 색들은 수없이 중첩된 색으로, 닦는 가운데도 흔적처럼 남아있던 색들이 아래로부터 연속적으로 우러나와 서로 결합하면서 오묘하고 새로운 색들이 발생한 것이다.


/ 전체적으로 작업은 누적된 색층으로 인해 묵직하면서도 아래층의 색들이 표면을 관통하여 빛을 발하여 투명하고 표면의 깊이가 생긴다. 구현되고 침식되는 형체로 보면, 프랭크 라우쾨터 박사(Dr. Frank Laukötter)가 말했듯이 작가는 고고학적으로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 한편 레이어, 다층의 구조라는 한국 미의 근간에서 본다면 어떠한가. 예를 들어 얇게 켜켜이 층을 이루는 한복이나 기와, 옻칠과 유약 바른 도자기, 장식을 배제한 담백함과 닥종이의 고운 결에서 느껴지듯이 겹, 결에 대한 전통적 미의식은 내면의 빛이 올라오고 깊이로부터 도출된다.


살펴보면, 축적의 작업 방식과 그로부터 도출된 색의 반향은 미색의 신작을 비롯하여 한눈에도 무척 세련되어 보이는 그의 작품에서 아련하게 스치는 모종의 고풍스러운 인상으로 연결되는데, 이는 결국 문화와 역사, 고고학을 좋아하는 작가의 취향에서 간파된다. 과거의 경험은 작가에게 언제나 현재와 연결되고 작품의 영감을 준다. 이를테면, 고궁 등 역사적 건물의 재료와 색상, 한국 전통 도자기의 하늘빛 유약의 느낌을 간직하며 여행에서의 관찰과 그것에 대한 감정이입, 또는 동남아 바다의 경험은 비취색 감흥으로 축적되어 있다가 작가의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캔버스 위로 호출된다. 애초에 전원근의 초기 흑백 추상회화가 아득히 빛바랜 흑백사진에의 관심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오로지 색채와 조형예술의 기본 요소만으로도 감동을 전하는 미술의 실천은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를 거쳐 이미 한 세기를 지났다. 이러한 추상작품 부류는 작가의 시선이나 감정, 철학 등이 작품의 형식을 결정한다. 전원근의 예술세계는 이 같은 회화적 전통 속에서 유희하며 시간의 누적, 단순함과 느림, 절제와 집중 등 작업의 방식은 곧 그의 삶의 태도와 결을 같이한다. 거기에는 담백함, 즉 소음이나 소란스럽지 않은 침착함과 고요함이 자리한다. 작가의 관심은 현실이나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동서양을 넘나들며 살아온 한 인간으로서의 기억, 직관과 본능, 욕구, 감성 등 내면세계의 표현에 있다. 이때 색은 과거의 수많은 기억과 감각을 대변하는 언어이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매개체이며 그림은 그의 삶의 방식을 반영한다. 그래서 그것은 삶이 묻어나는, 어쩌면 세상사와 그다지 동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절제된 미학으로 관객과의 또 다른 소통을 이끌어내는 전원근만의 방식이 아닐까?


/ 화면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색은 놀랍게도 캔버스 위에서 오직 4가지 색상만으로 칠하고 닦아내는 과정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것들이다. 과정 중에 칠해진 색들은 눕혀진 캔버스 옆면으로 흘러서 그대로 시간의 흔적, 채색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 모든 작업 과정은 철저한 계획과 통제 하에 이루어지지만 여름에는 빨리 말라서 닦아낼 것이 없는 등 안료의 건조 시간과 그 효과에 있어서 자연, 온도, 습도, 빛에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안료의 물질성과 환경은 물론 작가는 붓을 잡거나 닦을 때 전해지는 손목의 힘, 심지어 체온의 작은 변화에도 그림은 민감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물감의 물성을 이해하고 다스리며, 지적 조형요소와의 지난한 조절 끝에 엷게 얹혀지고 흔적처럼 남아있는 색의 단면들, 그 수많은 감정의 결, 그것은 예민하지만 격정적이지 않다.


작가가 끊임없이 닦아서 색채가 지워진 희미한 공간은 또 다른 것들 즉 색채나 형체, 느낌, 감각 등을 생성하는, 공간의 활성을 의미하는 부재이자 존재에 다름아니다. 작업에서의 ‘경계 흐리기’의 방식과 ‘올오버(all-over)’의 화면 구성, ‘무제’의 제목 역시 관객에게 닫히지 않은 자유로운 경험과 상상, 생각의 공간을 내어준다. 색으로 전달되는 감각과 정신적 산물로서의 예술. 전시는 회화적 색채가 가진 에너지와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색의 경계가 풀어지고 서로 스며들고… 그것은 단절이 아닌 열린 세계를 향해 있지 않은가. 예민하고 합리적으로.


글│강주연 Gallery JJ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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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연 개인전 《밤에 그리러 나갔다가: Night Sketch》 개최

도잉아트, 2024년 4월 17일(수) – 5월 18일(토)

도잉아트는 오는 2024년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유재연 작가의 개인전 <밤에 그리러 나갔다가-Night Sketch>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푸른 밤에 홀로 걷는 이들을 포착해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의 '나이트 워커'(Night Walk…

아트앤컬처

여동헌 개인전 《핑크 파라다이스, Pink Paradise-Romantic Road》 개최

아트파크, 2024. 4. 17(수) - 5. 25(토)

아트파크(ARTPARK)는 파라다이스(Paradise) 연작으로 대중화된 여동헌의 개인전 《핑크 파라다이스, Pink Paradise-Romantic Road》를 2024. 4. 17(수) ~ 5. 25(토)까지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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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 개인전 《정물 Still Life》 개최

모인화랑, 2024. 04. 17 (수) - 2024. 05. 14 (목)

서민 주거지역이나 노동자의 일터 등을 소재로 현실의 장소 특정적 감각을 추상표현주의적 필법이나 기하학적 추상, 모노크롬 형식 등을 차용하여 표현하는 알레고리적 메타회화 작업을 진행해온 정직성 작가의  개인전 <정물 Still Li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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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랑 기획전 ≪30 Years: Passages≫ 개최

백남준, 곽훈, 김인겸

올해는 199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건립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는 여러 행사가 베니스 각지에서 기획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관 건립은 당시만 해도 아시아의 작은 국가 한국이 1986년 제42회 전에 처음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이래 이뤄낸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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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홍 개인전 《한지의 조형적 해석》 개최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한지의 세계

백찬홍 작가의 개인전 '한지의 조형적 해석'이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이 전시는 한지의 고유한 특성을 적극 활용한 조형 작품들을 선보이며, 빛과 그림자, 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찬홍 작가는 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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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이색 스포트라이트 《Trace of Time, KANG Kukjin》展 개최

3월 22일(금)부터 4월 26일(금)까지 금산갤러리 개최

금산갤러리에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그리고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故 강국진과 김동기의 개인전 <Trace of Time, KANG Kukji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판에 각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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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신진작가 개인전 ‘가상현실’ 개최

스톤쉽이 자사 소속 국내 신진 예술가 Bongchillpark (박규환) 작가가 마포구청역 ‘WWWSPACE2’ 갤러리에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의 개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조한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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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2024년 4월 경매 개최

70년 만에 경매에 출품되는 이중섭의 ‘시인 구상의 가족’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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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등 최초 공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현대사회 속 잃어버린 ‘협력’ 되찾는다

한국도자재단은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의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주제를 시각화한 포스터, 로고 등 EIP(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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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ING 초대전 《March on, life is fun》 개최

갤러리위, 2024년 4월 17일(수) - 5월 11일(토)

캐릭터 'X'를 통해 삶과 세계를 향한 시선, 그 속에 담고 있는 질문들을 풀어내는 JUNGKING 초대전 'March on, life is fun'이 갤러리위에서 열린다.Life is fun, March on, 162.2x130.3cm, Mixed 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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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형 초대전 《Gala of élan vital》 개최

갤러리위, 2024년 4월 17일(수) - 5월 11일(토)

동양의 전설 속 동물인 기린(麒麟)이 지닌 성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실재하는 말(馬)의 생명력 있는 형상에 투영하는 손진형 작가 초대전 'Gala of élan vital'가 갤러리위에서 2024년 4월 17일(수) - 5월 11일(토)간 열린다.Élan v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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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훈 개인전 《다차원 생명 Live Painting》 개최

인체와 자연 그리고 우주로 확장되는 비가시적인 공간 여행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 추상화가 우창훈 작가의 개인전 <다차원 생명 Live Painting>전이 인천 아트 플랫폼 전시장 2 (E1)에서 2024년 4월 23일 오후 4시~4월 28일까지 열린다. 1980년 ‘다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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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개인전 《책거리》 개최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판화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다

독창적인 판화 작품들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매혹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민경아 개인전 《책거리》이 4월 17일(수)~05월 11일(토)까지 청엠아트컴퍼니에서 개최된다.책거리.고흐 linocut collage, acrylic on canvas.45.5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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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희 개인전 《Her gaze stays》 개최

2024년 4월 17일 (수) - 2024년 5월 11일 (토) 갤러리 그라프

갤러리 그라프는 2024년 4월 17일부터 2024년 5월 11일까지 진주희 개인전 《Her gaze stays》를 개최한다.'짧은 순간 타인에게 보이는 삶의 단면은 평화로워 보인다. 어떤 시간을 지내왔으며 어떤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지, 우리는 모른다.' - 작가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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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개인전 《에세이 Essay》 개최

눈 컨템포러리는 김민수의 개인전 ”에세이 Essay”를 4 월 19 일부터 5월 31 일까지 개최한다.김민수는 그간 주변에서 마주하는 평범하고 익숙한 대상들을 통해, 일상성 너머로 생경하게 비치는 감각을 포착한 회화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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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최: 동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지평 열다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11일 오후3시 VIP & PRESS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BAMA는 '동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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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과 글로벌 시선이 만나는 새로운 예술 축제, 아트 오앤오(ART OnO) 개최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앤오(ART OnO)는 젊은 감각과 글로벌 시선을 결합한 새로운 예술 축제로 찾아온다.  이번 아트 오앤오에는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에서 온 4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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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A가 주최하는 연례 글로벌 사진전, ‘콘크리트 인 라이프’ 올해의 사진 선정

전 세계 콘크리트의 필수적 역할과 아름다움 보여주는 새로운 메이저 전시회 개막식에서 인기 사진전 수상자 발표

멕시코 테오판졸코 문화센터(Teopanzolco Cultural Center) 계단에서 연을 날리며 놀고 있는 소년의 인상적인 이미지가 ‘콘크리트 인 라이프(Concrete in Life)’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필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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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 인천 청년 작가전《나무들 비탈에 서다》개최

인천의 유망 청년 예술가 14명의 회화, 설치, 멀티미디어 등 현대미술 작품 전시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이 2024년 4월 6일(토)부터 5월 24일(금)까지 기획전시 ‘인천 청년 작가전 2024 《나무들 비탈에 서다》’을 개최한다. 전시는 인천대 차기율 조형예술학부 교수/작가가 전시예술감독직을 맡아 총괄 기획했다.《나무들 비탈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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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오픈 기념 ‘행복과 사랑, 꿈의 색채’ 담은 예술의 향연 전시회 개최

역사와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문화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가 새로운 갤러리를 개장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한데 모은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전시전을 선보인다. The Last P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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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미술관, 내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여정 ‘육각형 인간’ 전시 개최

2024년 10월 13일까지 전시… 각종 체험 공간으로 소중한 추억 선사

​서면미술관이 2024년 키워드 ‘육각형 인간’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서면미술관은 부산 젊음의 거리인 서면에 위치한 전시문화공간으로, 2018년 개관 이래 자체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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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초대전 <Hidden Parts2> 개최

두나무 아트큐브, 2024. 4. 5 – 4. 24

이상권 작가의 초대전(Hidden Parts2)은 안양예술공원 두나무아트큐브에서 4월 24일까지 열린다.먼 동네 acrylic on canvas(사진=두나무 아트큐브) 동네이야기 acrylic on canvas(사진=두나무 아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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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동 개인전 < Monologue >

h-u-e(갤러리 휴), 3월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h-u-e(갤러리 휴)는 2024년 3월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돌, 모래, 자연 등을 소재로 만물의 순환과 ’암석윤회‘의 신념을 생생한 필치로 담아내는 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 작가 윤위동 (b.1982) 의 개인전 < Monologue : 모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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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BEXCO에서 열리는 BAMA, 국내외 갤러리 150여개 참가

2024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개최된다. 올해 BAMA는 '동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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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42년 역사의 전통과 열정을 이어가다

156개 갤러리, 900여 명의 작가, 1만여 점의 작품이 만나다

- 156개 갤러리, 900여 명의 작가, 1만여 점의 작품이 만나다- 신진 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활성화에 기여42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막하였다.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156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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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KR갤러리 특별기획전 “그 섬에 가고 싶다.” 전시회 개최

서양화가 원을지 황토흙 재료를 활용한 목포·신안 섬 배경 작품

 KR갤러리(오상원 관장)는 오는 5월 1일까지 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를 초청하여 ‘그 섬에 가고 싶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는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며,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생생한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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