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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창작품, 문화 유산에 새 생명 불어넣어

국제 테마 성과 전시회 ‘더 빅 드로우 - 예술 인류학: 싼싱두이와 미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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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창작품, 문화 유산에 새 생명 불어넣어 



국제 테마 성과 전시회 ‘더 빅 드로우 - 예술 인류학: 싼싱두이와 미술의 융합(THE BIG DRAW‒ Ar[t]chaeology: Convergence of Art with Sanxingdui)’이 2022년 11월 16일 싼싱두이박물관에서 열렸다.

영국 예술 재단(UK Arts Charity)의 더 빅 드로우 ‒ 예술 인류학: 싼싱두이와 미술의 융합은 쓰촨성 문화관광부, 더양시 인민정부, 쓰촨성 문화유산국, 홍콩 무역발전국이 공동 주최하고 쓰촨성 문화관광홍보센터, 쓰촨성 예술학원, 싼싱두이박물관 관리위원회가 공동 조직했으며 쓰촨성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와 더양시 문화·라디오·TV·관광국이 후원하고 있다. 2022년 6월 시작한 이 행사에는 22개 국가 및 지역 33명의 유명 작가와 80여 개 학교 및 대학에서 약 20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옌 사솽(Yan Sashuang) 쓰촨성 문화관광국 부국장이 주재하고 다이 윈캉(Dai Yunkang) CPC 쓰촨성 위원회 홍보부 부주임장이 연설을 맡았다. 다이 부주임장은 쓰촨 지역이 특유의 바-슈(Ba-Shu) 및 고대 슈(Shu) 문화로 유명한 중국의 관광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 세계 작가, 미술 애호가 및 어린이들은 싼싱두이를 각자의 시선으로 묘사하며 문화 유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헤 핑(He Ping) 더양시 인민정부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싼싱두이 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강화하고 협력 결과를 혁신적으로 적용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재키 청(Jacky Chung) 홍콩 무역발전국 중국 본토 총괄은 이번 행사가 쓰촨성의 박물관 및 문화 기관과 홍콩 투자 기업 간의 심도 있는 협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지역 더 빅 드로우 브랜드 홍보대사인 캄 파네사(Kam Panesar)는 “박물관·미술관 문화 및 창조 관광에 대한 영국의 전문성은 세계적 수준이다. 이번 행사로 쓰촨 문화관광국과 예술 및 문화에 대한 영국의 뿌리 깊은 전문성이 어우러져 영국과 중국 모두에서 사람 중심의 문화 및 예술 축제가 구현됐다”고 말했다.

싼싱두이 문화관광개발(Sanxingdui Culture and Tourism Development Co., Ltd.)과 BRDGS 파트너스 그룹(BRDGS Partners Group)은 현장에서 문화 및 창조 제품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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