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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누림센터, 지자체 ‘최초’ 장애예술품 유통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4월 20일부터 누림아트 갤러리에서 ‘누림아트 협력작품 기획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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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장애예술품 임대 전시(사진=
누림센터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시행에 맞춰 장애예술인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누림Art&Work)을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다.

누림Art&Work는 경기도 내 관공서 등에 장애예술품 임대·판매를 통한 장애예술인 기회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신청사 내에 장애예술품 46점 임차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누림센터는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누림아트 갤러리에서 장애예술품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누림ART&WORK 협력작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장애예술품은 크기에 따라 월 3만8500원(10호 이하), 4만4000원(20호 이하), 4만9500원(30호 이상)에 대여가 가능하다. 5점 이상 또는 6개월 이상 대여 기관에는 작품 설치·운송비를 지원한다.

장애예술품 임대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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