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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랩 플래닛 도쿄, 새로운 작품 공간 확대로 해외 관람객 증가

2018년 7월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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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플라워 가든: 꽃과 나의 뿌리가 같고 정원과 나는 하나다 


 


팀랩 플래닛(teamLab Planets)은 관람객이 물속을 걷는 미술관이자 꽃과 하나가 되는 정원이다. 이 체험형 미술관은 2018년 7월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강타한 와중에도 미술관의 여러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정원 구역(Garden Area)’에 설치된 2개의 대규모 예술 작품과 교토에서 유래한 비건 라멘 레스토랑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새 공간들은 팬데믹 기간에 CNN 등 유수 미디어에 보도됐다. 


이 미술관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도쿄 시민도 찾는 도쿄 7대 미술관)과 ‘콩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도쿄에서 즐길 거리 26)과 같은 유력 간행물에도 소개됐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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