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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서보는 193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난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그는 한국 단색화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앵포르멜, 단색화, 기하학 추상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박서보 작품의 특징은 캔버스를 덮는 단색의 면과 섬세한 붓 터치이다. 그는 흰색, 검정색, 회색 등의 무채색을 주로 사용하며, 빛과 그림자를 통해 캔버스에 깊이와 명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색면의 표현을 넘어, 내면의 정신세계와 우주의 근원적인 질서를 추구하는 예술적 노력을 보여준다.


    전쟁의 상흔과 앵포르멜: '원형질' 연작

    1950년대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박서보는 전쟁의 상흔과 불안감을 작품에 담아냈다. 1961년부터 시작된 '원형질' 연작은 검정색과 흰색의 붓 터치로 표현된 원형의 형태가 특징이다. 이 작품은 전쟁으로 인한 상실감과 절망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생명의 힘과 재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빈 공간의 의미: '묘법' 연작

    1960년대 후반부터 박서보는 캔버스에 빈 공간을 도입한 '묘법' 연작을 시작했다. 그는 캔버스 중앙에 흰색 사각형 공간을 남겨두고, 주변을 검정색 혹은 회색으로 채워 빈 공간과 색면의 대비를 강조했다. 빈 공간은 무(無)를 상징하며, 동시에 관람자의 참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기하학적 형태와 명상: '유전질' 연작

    1970년대 이후 박서보는 '유전질' 연작에서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했다. 그는 캔버스를 가로지르는 선과 원, 삼각형 등의 기하학적 형태를 통해 균형과 조화를 추구했다. 그의 작품은 명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람자에게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하게 한다.


    한국 미술의 자랑: 박서보의 업적

    박서보는 한국 현대 미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예술가이다. 그는 단색화를 한국 미술의 새로운 장르로 정립했으며, 한국 미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작품은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는 일본 출신의 현대미술가로,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매체와 스타일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그녀가 지속적으로 현대 미술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1. 반복의 패턴과 물방울: 쿠사마 야요이 작품의 특징


    쿠사마 야요이는 1929년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난 전설적인 현대 미술가이다. 그녀는 50년 넘는 예술 활동 기간 동안 회화,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쿠사마 야요이 작품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무한 반복의 패턴과 물방울 모티브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환각을 경험하며 점들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무한히 이어지는 점들과 물방울은 그녀의 예술적 시각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2. 수치점과 환각: 예술로써 자신을 치유하다


    쿠사마 야요이는 어린 시절부터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고립감과 불안감을 느꼈다. 예술은 그녀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방법이 되었으며, 수치점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행위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 속에서 수치점은 개인적인 상징을 넘어 우주의 에너지, 무한한 성장, 그리고 생명의 힘을 나타낸다. 또한, 망상과 환각을 경험한 그녀의 내면 세계는 환상적인 색채와 형태로 표현되어 관람자에게 독특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3. 뉴욕에서의 성공과 세계적인 인정


    1957년 쿠사마 야요이는 뉴욕으로 건너가 팝 아트의 중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는 독창적인 작품 스타일과 퍼포먼스 아트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앤디 워홀 등 당시 유명 예술가들과 어울리며 예술적 영향을 주고받았다.


    1960년대 후반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도 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1990년대 이후에는 개인 회고전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며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고, 현재는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4. 예술은 치유, 예술은 사랑: 쿠사마 야요이가 전하는 메시지


    쿠사마 야요이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관람자에게 예술의 힘을 경험하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쿠사마 야요이는 "예술은 치유이다", "예술은 사랑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술의 긍정적인 힘을 믿고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5. 지속적인 활동과 영향력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술,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쿠사마 야요이는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예술가이며, 현대 미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이다.




    쿠사마 야요이, "호박", 1994. 플라스틱 및 폴리 우레탄 페인트. 카가와현 나오시마 베네세 아트 사이트 설치.(사진=쿠사마 야요이)
     


  3. 아트 컬렉터란 예술 작품을 수집하고 보유하는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아트 컬렉터들은 종종 예술 작품의 중요한 컬렉션을 소유하며, 그들의 수집품은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예술작품은 그림,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데 아트컬렉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작품을 수집하여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 전시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시하기도 한다. 아트컬렉션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예술작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아트컬렉션을 통해 재산을 불릴 수 있다. 또한, 아트컬렉션은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작품을 수집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아트컬렉터는 다양한 이유로 예술작품을 수집한다. 어떤 아트컬렉터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수집하며 어떤 아트컬렉터는 예술작품을 투자의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수집한다. 


    다른 경우로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수집한다. 아트컬렉터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그들은 모두 예술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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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컬렉터는 예술작품을 수집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미술관이나 화랑에서 직접 작품을 구입하거나 경매에서 작품을 구입한다. 어떤 아트컬렉터는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구입하며 자신의 예산과 취향에 맞는 방법으로 예술작품을 수집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 컬렉터 


    헨리 애너블 컬렉션 (Henry Annerable Collection): 미국의 역사적인 아트 컬렉션 중 하나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미국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한 컬렉션이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기증되었으며, 그의 수집품은 미국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다.


    피터 브런데이지 컬렉션 (Peter Brant Collection): 미국의 비즈니스맨이자 아트 컬렉터인 피터 브런데이지는 현대 및 최신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하며, 그의 컬렉션은 팝 아트와 현대 미술의 중요한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사미 오씨 컬렉션 (Saatchi Collection):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사미 오씨는 현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데 알려져 있다. 그의 수집품은 영국 내외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하며, 런던의 사미 오씨 갤러리에서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다.


    프랑수아 핀오 컬렉션 (Francois Pinault Collection): 프랑스의 비즈니스맨인 프랑수아 핀오는 현대 및 최신 미술 작품을 수집하고 있으며, 베네치아와 파리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컬렉션은 현대 예술의 다양한 흐름을 포함하고 있다.


    이안 슐레거 컬렉션 (Ian Schrager Collection): 이안 슐레거는 미국의 호텔 경영가이자 아트 컬렉터로, 현대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하고 있다. 그의 호텔과 공개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과 문화를 호텔 경험과 결합시키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아트 컬렉터들이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을 수집하고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전시하며, 예술의 발전과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4.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는 거리를 무대로 삼아 표현되는 예술이다. 낙서, 그래피티, 스티커 아트, 설치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도시의 공공 공간을 예술로 가꾸는 역할을 한다.

    스트리트 아트는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도시들은 빈곤과 범죄로 인해 황폐화되어 있었고, 이에 대한 반발로 젊은 예술가들이 거리를 무대로 삼아 예술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스트리트 아트는 처음에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오늘날 스트리트 아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트리트 아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공공 공간을 무대로 삼는다.
    •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다.
    •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대중과 소통한다.

    스트리트 아트는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스트리트 아트는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스트리트 아트는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트리트 아트는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도시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5.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이다. NFT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복제하거나 대체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고 거래할 수 있다.


    NFT는 미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미술시장은 작품의 물리적 소유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NFT는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의 디지털 파일만으로도 작품의 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NFT는 디지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디지털 미술이 물리적 미술에 비해 소장 가치가 낮게 평가되었지만, NFT를 통해 디지털 미술의 소유권을 증명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 미술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NFT는 미술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있다. 기존의 미술시장은 물리적 한계로 인해 거래가 제한적이었지만,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NFT를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NFT는 미술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FT는 디지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술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함으로써 미술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NFT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몇 가지 문제점도 있다. 첫째, NFT는 기술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둘째, NFT는 투기성이 높아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 셋째, NFT는 저작권 보호가 미흡하여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NFT는 미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NFT는 디지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술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함으로써 미술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6. 어반브레이크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도시의 벽과 거리에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어반브레이크는 미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어반브레이크는 스트리트 아트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스트리트 아트는 그동안 주로 지하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여겨졌지만, 어반브레이크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둘째, 어반브레이크는 스트리트 아트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어반브레이크를 통해 스트리트 아트는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그 가치가 높아졌다.


    셋째, 어반브레이크는 새로운 예술가들을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어반브레이크는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새로운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반브레이크는 미술 시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예술가들을 발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어반브레이크가 미술 시장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는 2020년,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릿 아트페어로 첫선을 보인이래 2021년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4만 명, 2022년에는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짧은 기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MZ세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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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브레이크 2023 서울 코엑스 전시장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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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브레이크 2023 서울 코엑스 전시장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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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브레이크 2023 서울 코엑스 전시장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7. 아트 바젤 (Art Basel) :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6월에 열리는 아트페어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이다. 아트바젤에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3,00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하여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현재는 스위스 바젤을 비롯해 마이애미와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이다. 



    팔름프메세 (Frieze Art Fair) : 

    런던과 뉴욕에서 개최되는 두 개의 아트페어로, 현대미술과 현대 조각을 중점으로 전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Venice Biennale)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매 년 개최되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이다. 창작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상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피악 (FIAC) : 

    피악은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아트페어로, 아트바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이다. 

    피악에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2,00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하여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코치엘라 (Documenta) : 

    독일 카셀에서 5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현대미술 전시회로,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을 선보인다.


    바이엔나세션 (Vienna Secession) : 

    오스트리아 바이엔나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현대미술 전시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새로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2년 아시아 최초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진행되었다. 




  8. 얼리버드 티켓은 일반적으로 이벤트나 행사 등에서 제공되는 티켓의 일종이다. "얼리버드"는 영어로 "일찍 일어나는 새"를 의미하는데, 이 표현은 이벤트 티켓을 일찍 구매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키아프 서울 2023의 경우 정가의 2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저렴하게 티켓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인기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개시 이후 빠르게 완판되기도 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보통 행사나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일정 기간 동안 제한된 수량으로 판매된다. 일반적으로 티켓 가격이 할인되는 경우가 많아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할인은 행사를 주최하는 측의 목적으로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초기 참가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려면 일정 기간 내에 특정 웹사이트나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부 경우에는 행사 현장이나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때는 판매 기간과 가격, 구매 조건 등을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므로, 선착순으로 품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일반적인 경우를 가정한 것이며, 실제 얼리버드 티켓의 구매 방식은 이벤트나 행사의 종류, 주최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특정 이벤트나 행사의 얼리버드 티켓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행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공지를 참조하여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9. 구상미술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인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미술을 말한다. 반면 비구상미술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추상적인 형태나 색채를 사용해 표현하는 미술을 말한다.

    구상미술의 대표적인 예로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바로크 시대의 미술, 인상주의 시대의 미술 등이 있으며 비구상미술의 대표적인 예로는 입체주의 미술, 추상표현주의 미술, 미니멀리즘 미술 등이 있다.

    구상미술과 비구상미술은 표현 방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 구상미술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인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비구상미술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평면적인 느낌을 주게된다.

    구상미술과 비구상미술은 표현 방법의 차이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지만, 둘 다 예술의 한 형태이다. 구상미술과 비구상미술 중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미술이 다를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유채(油彩) 패널화,53 x 77 cm, 루브르 박물관



    구상미술의 대표작

    르네상스 구상미술의 대표작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라파엘로의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등이 있다.

    모나리자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초상화로, 미소 띤 여인의 얼굴을 묘사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미소의 의미, 여인의 정체, 배경의 의미 등 여러 가지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다비드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조각으로, 젊고 강인한 청년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다비드는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골리앗을 물리친 이야기로 유명하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종교화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는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며, 이 작품은 기독교의 사랑과 평화를 상징한다.

    우르비노의 비너스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누드화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르비노의 비너스는 아름다움의 숭배와 에로티시즘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외에도 르네상스 시대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많은 구상미술 작품이 탄생했다.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1907,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243.9 x 233.7 cm, 뉴욕 현대 미술관


    비구상 미술의 대표작 

    비구상 미술의 대표작으로는 미술사 최초의 입체주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칸딘스키의 <청색 풍경> 등이 있습니다.

    <아비뇽의 처녀들>은 입체주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인들의 모습을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경을 강렬한 색채와 붓 터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색 풍경>은 추상 표현주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추상적인 형태와 색채를 사용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구상 미술에는 바실리 칸딘스키, 막스 에른스트, 폴 클리 등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비구상 미술은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비구상 미술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10. 큐비즘은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서양 미술의 한 종류이다. 큐비즘은 사물을 정면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보고, 그 모습을 평면 위에 조각처럼 조합하여 표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큐비즘은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이후 앙리 마티스, 페르낭 레제, 로베르 들로네, 아메데 오장팡 등 많은 화가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큐비즘은 미술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현대 미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큐비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분석적 큐비즘으로, 1909년부터 1912년까지 유행했다. 분석적 큐비즘은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여 그 모습을 평면 위에 조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두 번째는 종합적 큐비즘으로, 1912년부터 1914년까지 유행했다. 종합적 큐비즘은 분석적 큐비즘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색채와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하여 사물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큐비즘은 미술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큐비즘은 미술의 전통적인 관념을 깨고, 새로운 표현 방법을 제시했다. 큐비즘은 현대 미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화가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큐비즘의 대표적인 화가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 파블로 피카소
    • 조르주 브라크
    • 앙리 마티스
    • 페르낭 레제
    • 로베르 들로네
    • 아메데 오장팡

    큐비즘의 대표적인 그림으로는 다음과 같은 그림들이 있다.

    •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 조르주 브라크의 <기타와 과일>
    • 앙리 마티스의 <춤>
    • 페르낭 레제의 <대야와 컴퍼스>
    • 로베르 들로네의 <시칠리아의 뱃사람>
    • 아메데 오장팡의 <커피 마시는 여인들>

    이들은 모두 큐비즘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림들이다.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그 모습을 평면 위에 조각처럼 조합하여 표현하고 있다

  11. 미술관과 갤러리는 모두 미술품을 전시하는 곳이지만 그 의미와 운영 방식이 다름


    미술관은 미술품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하는 시설. 

    미술관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술품의 소장, 전시, 교육,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술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갤러리는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 

    러리는 개인이나 기업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술품의 판매를 목적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는 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미술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한다.



    미술관과 갤러리의 주요 차이점


    ㆍ운영 주체: 미술관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갤러리는 개인이나 기업이 운영.

    목적: 미술관은 미술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갤러리는 미술품을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규모: 미술관은 갤러리보다 규모가 큰 경우가 많다.

    전시: 미술관은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반면, 갤러리는 특정 작가나 특정 장르의 미술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다.

    입장료: 미술관은 입장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갤러리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12. 현재 한국의 미술가는 2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 중 활동 중인 미술가는 1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한국의 미술가는 회화, 조각, 판화, 동양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의 경제, 군사미술가는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의 미술은 독특한 조형미와 한국의 정서를 담고 있어 세계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한국 미술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백남준(1932-2006) :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비디오아트의 아버지 이우환(1916-2009) : 단색화의 거장 김환기(1913-1974) :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이중섭(1916-1956) : 한국 근대미술의 거장 박수근(1914-1965) : 한국 민중미술의 거장 김창열(1929-2022 ): 물방울 화가 이불(1964-) :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미술가 양혜규(1969-) :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 최정화(1961-) :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 

    등이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에 가입되어있는 회원은 12,000여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미술협회는 1962년 6월 5일 민족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 옹호 및 미술의 국제 교류 추진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단체이다.  

  13. 한국미술협회에 등록된 미술관(갤러리)은 2021년 기준으로 1,155개이다.

    이 중 상설전시를 하는 미술관(갤러리)은 797개, 순회전시를 하는 미술관은 358개이다.

    미술관의 규모는 소규모 개인 미술관(갤러리)에서 대규모 국립미술관까지 다양하며 가장 큰 미술관(갤러리)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이다.

    한국화랑협회는 1976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화랑 간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미술의 대외 홍보와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170여 개의 회원 화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 부산, 대구에서 미술 전시회인 화랑미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1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옥션은 174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소더비이다.


    세계 3대 옥션으로는 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가 있다.


    소더비는 174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영국의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 회사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품 경매 회사이다. https://www.sothebys.com/


    크리스티는 1766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영국의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 회사로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미술품 경매 회사이다. https://www.christies.com/


    필립스는 179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네덜란드의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 회사로 현재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미술품 경매 회사이다. https://www.phillips.com/




  15. 한국 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 그림은 김환기의 1972년작 붉은색조 전면점화 '3-II-72 #220'으로, 2023년 5월 서울옥션 홍콩세일에서 85억원에 거래됐다.  


    김환기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단색화'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3-II-72 #220'은 김환기의 대표작 중 하나로, 붉은색의 점과 선이 캔버스 전체를 가득 채운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국 미술 경매 사상 처음으로 80억원을 돌파한 기록을 세웠다. 



    김환기 ‘3-Ⅱ-72 #220’ 캔버스에 유화, 1972년작. [사진=서울옥션] 




    세계 옥션 한국 미술 최고가 작품은 김환기의 <우주>이다. 1971년 미국 뉴욕에서 그린 크기 254×254㎝의 두폭짜리 추상 점화이며, 2022년 5월 23일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약 132억원)에 낙찰되었다. 




    김환기, Universel, 1971 코튼에 유채. 254x254cm (사진=환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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