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처-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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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개인전 《ManBoo》

김대수 개인전 《ManBoo》

아트파크, 2025. 10. 15(수) - 11.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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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희 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

박숙희 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

갤러리한결, 2025. 11. 5. -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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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락 개인전 《사계》 개최

윤병락 개인전 《사계》 개최

노화랑, 2025. 10. 16.(목) ~ 11. 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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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개인전 《틈: Interstice

민경아 개인전 《틈: Interstice

ART 602, 2025. 10. 30. -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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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순 개인전 《필촉(筆觸): Gesture》

임직순 개인전 《필촉(筆觸): Gesture》

예화랑, 2025.11.1 (토) - 2025.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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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개인전 《그의 겹쳐진 순간들: The Cumulative Burst》

정현 개인전 《그의 겹쳐진 순간들: The Cumulative Burst》

PKM 갤러리, 2025. 10. 22. -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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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한 개인전 《OVERLAID: 겹쳐진 시간, 기억의 형상》

김덕한 개인전 《OVERLAID: 겹쳐진 시간, 기억의 형상》

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 2025. 10. 25.(토) - 12.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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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노화랑은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김태협의 개인전 〈Complexity 컴플렉시티>를 개최한다. 복잡한 사회와 인간관계 속에서 교차하는 감정과 억눌린 욕망…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해외 명품관 내 갤러리티 본관에서 이은황 작가 초대전 ‘Always with you’가 오는 12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안경이라는 일상적 사물을…

THE THIRD는 올해의 마지막 전시로 2025년 11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주연수의 개인전 ‘The Given’을 개최한다. 주연수는 유한한 존재 속에서 영원의 순간…

프랑스 설치사진 작가 조르주 루스(Georges Rousse)가 27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공근혜갤러리는 오는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루스의 개인전 《서울, 기억…

오늘날의 현실을 유쾌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언어로 비틀어온 프로젝트SOL이 신작 <헬-로우(Hell-Low), 단테>를 11월 13일(수)부터 23일(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선보인다.
창…

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플티는 11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KCS Seoul 카페 흙에서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기계장치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대표 …

충남 공주의 예술단체 (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제작한 창극 〈맥베스-백가의 난〉이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스퀘어(합정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

PARCO는 2025년 1월 개최한 ‘고독한 미식가’ 30주년 기념 ‘고독한 미식가 엑스포’의 성대한 성공에 힘입어 만화 작품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서울의 인기 멀티숍 HEIGHTS와 협력해 기…

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가 제시하는현장 경험에서 입증된 말 근육, 생각 근육 훈련법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인김여진이 신간 ⟪어른을 위한 말 공부⟫(상상…

영등포문화재단은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2025년 연간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장애예술이 글로벌 현대미술의 주요 아젠다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국과 캐나다 양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인들이 만든 교류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전시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

공연

오늘날의 현실을 유쾌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언어로 비틀어온 프로젝트SOL이 신작 <헬-로우(Hell-Low), 단테>를 11월 13일(수)부터 23일(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선보인다.
창작극 <헬-로우(Hell-Low), 단테&…

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플티는 11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KCS Seoul 카페 흙에서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기계장치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2019~2021 SPAF 공식 초청작을 …

충남 공주의 예술단체 (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제작한 창극 〈맥베스-백가의 난〉이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스퀘어(합정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2일 공주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관객들의 호평 속…

용인민예총이 오는 11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남과 북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 공감 프로젝트 <RE:UNI_ON 예술판-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RE : UNI_ON 예술판-소리 포스터
이번 공연은 재단법…

연극 ‘나비’가 관객들을 역사 속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이 작품은 ‘환향녀’들의 비극과 인조의 내면을 조명하며, 우리의 상처와 몸짓으로 기억을 되살린다. ‘그날, 그녀들은 나비가 되어 날아갔다’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은 국정, 가정, 민중의 갈등을 이해하게 된…

K-POP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시민 참여형 무료 콘서트가 서울 종로에서 열린다. 종로구 문화과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다인베스트먼트 슈가바운스가 기획‧주관한 <케이팝 싱투게더 콘서트>가 2025년 11월 8일(토) 저녁 7시 3…

서울나눔뮤직그룹이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34회 기부음악회 Side by Side’를 개최한다.

무대에서도 객석에서도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음악회 Side by Side’라는 부제 아래 음악을 통한 화합과 …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제17번째 창작 창극 ‘비둘기낭뎐’을 선보인다.

2001년 창단 이래 동시대의 감성과 공감대를 담은 창작 창극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려온 한국창극원은 이번 신작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교차하는 새로운 신화 무대를 구현한다. 이번 …

한국 사회의 소수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보편적극단이 헨리크 입센의 고전 ‘인형의 집’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창작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원작이 노라의 시선으로 가부장적 사회를 고발했다면 보편적극단의 ‘인형의 집’은 노라와…

오는 11월 19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올리는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이번 독주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선화예중, 고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디플롬과 마스터 석사,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28일(금) 세종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결과발표회 ‘새로운 시작(A New Beginni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년간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청년 교육단원의 피날레이자, 예비 음악가들이 예술 현장으로 나아가는 첫…

● 참가 자격- 제한 없음
● 공모 분야- 생성형 AI, 러닝아트, 공예, 분장,…

● 참가 자격 - 웹소설을 좋아하는 누구나
● 공모 주제 - 장르 제한 없음
● …

공모

● 주최·주관- 국립대학육성사업 발전협의회
● 공모기간- 2025년 10월 23일…

공모

●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적 청소년 및 성인 - 청소년부: 초·중·고등학생 -…

공모

● 참가 자격- 대학생 및 고등학생 (개인 또는 단체 5인까지)
● 공모 분야① …

공모

● 접수기간- 공고일 ~ 2025. 11. 30. 18:00
● 신청자격- 서울시…

공모

● 참가 자격- 안산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거주지 제한 없음)
● 공모 분야…

공모

● 응모내용- 부산대학교 관련 모든 소재를 활용- 마스코트 산지니와 어울리는 패밀…

공모

● Color Up! Mood Jam! - 통통 튀고 발랄한 글로우쥬시잼에 숨결을…

공모

● 참가 자격 - 일러스트 및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 공모 주제 …

2026년 상반기 트라이보울 정기대관 공모

(재)인천문화재단 공고 제2025-209호2026년 트라이보울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접수 공고
트라이보울은(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예술 공간입니다.인천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지역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활발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2026년도 트라이보울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및 접수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예술인과 예술단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1.대관개요가.대관대상:트라이보울 공연장,전시실,야외광장(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250)나.대관가능일자:공연장,야외광장:주황색,전시실:연두색 표시1)트라이보울 휴관일(매주 월요일)및 공휴일 제외한 일자2)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자체기획 프로그램 및 정비기간 제외다.대관시간 및 요금:트라이보울 대관규칙 내 시설 임대료 관련 참조2.공고일정가.공고기간: 2025. 11. 14. ~ 12. 02 (19일간).나.접수기간: 2025. 11. 18. ~ 12. 02. 17시 도착분까지(15일간)다.대관기간: 2026. 01. 01. ~ 06. 30. 2026년 상반기라.발 표 일: 2025년12월3주(변동될 수 있음)※(재)인천문화재단 및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3.신청방법가.접수방법:이메일 접수(E-mail :tribowlinfo@ifac.or.kr)나.접수문의: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032-832-7996)※신청 서류에 날인 또는 서명하여PDF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날인이나 서명이 없는 서류는 정상 제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4.제출서류가.대관신청서(소정양식,부대설비 사용신청서,공연·전시 계획서,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나.사업실적서(자유 양식)※단,허위 기재시 불이익이 있사오니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트라이보울 대관규칙>및 아래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신청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5.신청서 양식 교부가.(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내 알림>대관안내나.트라이보울 홈페이지(http://www.tribowl.kr)내 커뮤니티>트라이보울 소식>공지사항6.유의사항가.대관 신청자는(재)인천문화재단<트라이보울 대관규칙>을 준수하여야 하며,해당 대관규칙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대관 승인 통보 후라도 대관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나.대관 일정은 트라이보울 내부 사정에 따라 상호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다.대관 심의 결과는 심의 후 개별 통지합니다.라.대관 제출서류가 실제와 다르거나 허위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대관 승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마.인천광역시 후원 및 협조 대관을 목적으로 하는 대관 신청은 수시대관만 가능합니다.바.대관 신청서류를 누락하거나,날인 또는 서명이 없는 서류는 미선정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사.정치⦁종교⦁발표회/경연대회⦁예술성이 배제된 일반행사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아.대관신청자는 선정 완료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7일 이내에 공연장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미선정자 제??

2026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공연장 모집

(재)인천문화재단 공고 제2025-211호2026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참여 공연장 모집 공고인천문화재단은2026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 관내 공공 공연장을 모집합니다.공연장과 공연단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작·레퍼토리 공연을 안정적으로 제작·발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Ⅰ모집내용1.건 명:2026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장 모집2.모집대상:인천 관내 등록 공공 공연장- 2026년 상주 공연단체와 협약·운영이 가능한 기관3.주요역할(공연장)-상주 공연단체와 사전 협의·협약 체결 및 공동 운영-연간 운영:창작 신작1편+레퍼토리2편(총3편)이상 협력 지원-제작,기술,홍보 등 협업 체계 구축(필요 시 일정,공간,장비 등 무상 지원)4.진행절차공연장 모집→매칭 협의기간 운영→사전 매칭(협약의향서)→공모 신청(공연단체)→서류,인터뷰 통합심의→최종 선정5.유의사항-많은 공연단체에 최대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매칭 협의기간 중 공연장과 협의를 원하는 공연단체와 가급적 모두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매칭 협의기간 종료 후,협의를 진행한 공연단체 명단을 재단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제출일정은 본 공고 시 안내)-매칭 협의기간 종료 후 사전 매칭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매칭 협의기간 중 협약의향서 발급 불가)-매칭 협의기간 종료 후,최대2개 공연단체와 매칭하여 신청 가능합니다.(단, 2개 공연단체의 장르는 중복할 수 없음)※장르:연극,음악,무용,전통,기타-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에 따른 법률,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 보조금 관련 법령,규정을 위반한 공연단체와 매칭 시,선정 이후라도 사업이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Ⅱ모집 일정1.신청기간:2025. 11. 17.(월) ~ 11. 25.(화) 18:002.신청방법:이메일(jun@ifac.or.kr)또는 전자문서(공문)신청3.기타사항:별도 선정 안내 없이2026년 사업 공모 공연장 명단으로 공고에 반영Ⅲ문의처□문 의 처: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2-868-9163 / jun@ifac.or.kr[첨부]공연장 참여 신청서(양식)1식.2025. 11. 17.(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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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ARCO는 2025년 1월 개최한 ‘고독한 미식가’ 30주년 기념 ‘고독한 미식가 엑스포’의 성대한 성공에 힘입어 만화 작품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서울의 인기 멀티숍 HEIGHTS와 협력해 기간 한정 팝업(POP UP)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진행된다.
만화 ‘고독한 미식가’ 팝업, 서울에 첫 상륙
팝업 이벤트 장소는 서울의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 HEIGHTS Exchange로, 이곳에서 직접 ‘고독한 미식가’의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고독한 미식가’는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본의 인기 굿즈는 물론, 한국 한정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의 ‘고독한 미식가’ 팬들은 물론, 일본 문화의 팬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PARCO는 주력 사업인 상업시설 운영과 더불어 콘텐츠 사업 개발을 중요한 성장 분야로 삼아 국내외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고독한 미식가 팝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HEIGHTS와 협력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일본 콘텐츠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가 제시하는현장 경험에서 입증된 말 근육, 생각 근육 훈련법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인김여진이 신간 ⟪어른을 위한 말 공부⟫(상상스퀘어 刊)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넘어, 말을 통해자신을 단단히 세우고 관계를 회복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법을 제시하는 인생 수업서다.도서⟪어른을 위한 말 공부⟫ 표지김여진 저자는 20년 넘게 방송과 강의, 교육 현장을 오가며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생각 근육’과 ‘말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실전형 커뮤니케이션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는 실제 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의 변화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 독자가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좋은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목소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말의 기술을 넘어,배려와 존중이 깃든 진심의 언어를 회복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이 책은 회의, 면접, 강의, 상담처럼 ‘말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자녀나 동료,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주 후회나 미안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어른으로서 품격 있는 말, 따뜻한 배려의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화법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2025년 연간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포스터‘YDP EDITION’은 ‘리빙(Living)’과 ‘아트(Art)’의 결합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 예술적 접점을 만들어가는 리빙아트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이 추진해 온 문화도시 영등포 사업 중 하나다.올해로 4회를 맞은 2025 YDP EDITION은 ‘도시’를 키워드로 익숙한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리빙아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한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와 브랜드, 시민이 한데 모여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YDP EDITION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팀의 디자인 상품과 브랜드 협업 상품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역 기반 리빙아트 프로젝트로서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행사는 11월 12일(수)~16일(일) 코엑스 C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의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종료된다. ‘도시’를 주제로 한 행사 부스는 도시의 이미지와 감각을 시각화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9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전시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와 10월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진행된 ‘Life and Art: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전시는 영등포의 풍경과 일상을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며 약 2만7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도시 감각을 담은 상품을 소개하며 예술 소비로 확장되는 가능성도 입증했다.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라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감각을 담은 리빙아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를 문화적으로 바라보고 채워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예술이 글로벌 현대미술의 주요 아젠다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국과 캐나다 양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인들이 만든 교류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전시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공식 포스터
“장애 예술인으로서 작품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한국 참여 작가 유다영“이번 교류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양국 간 예술로 대화하는 시간이었으며, 예술에는 언어의 장벽이 없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캐나다 참여 작가 로리 M. 랜드리(Laurie M. Landry)지난 9월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전시에 참여한 한국과 캐나다 참여 작가 유다영과 로리 랜드리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캐나다 문화유산부(장관 스티븐 길보)가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방귀희), 캐나다 전국장애인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 NaAC)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캐나다예술위원회, 주한캐나다대사관이 협력하는 한-캐나다 장애예술 교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그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이 캐나다 3개 도시 순회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모두미술공간에서 이어진다.‘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양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 작가 10인은 캐나다 전시 기간에 작품 전시, 발표, 워크숍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예술 세계를 공유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포용과 창의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포스터 음성 해설, 점자 등 다양한 접근성을 반영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은 ‘열린 균열’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예술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교류전은 캐나다 순회전을 통해 쌓아온 문화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전시에서는 한층 확장된 규모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몽골 최초의 비영리 현대미술 전문 기관인 \'블루선(Хөх Нар) 몽골 현대미술 센터\'는 달흐-오치르(Yo. Dalkh-Ochir) 작가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이래, 140여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몽골의 숨결을 세계로\'라는 소명 아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핀란드 아트 디렉터 안누 벨리누스와의 협력을 통해 몽골 최초의 아트 캠프를 개최하고, 몽골 국립 예술 문화 대학과의 \'오픈 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작가들을 양성하며 국제적 교류의 기반을 다져왔다.
2025 대구아트페어블루선 전시 뷰(사진블루선)2025 대구아트페어 블루선 전시 뷰(사진블루선)
지난 20년간 \'블루선\' 소속 예술가들은 300회 이상의 전시, 16회의 국제 아트 캠프, 그리고 3회의 오픈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56회와 57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여 몽골 현대미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며, 최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30인 작가 참여의 \'블루선 컬렉티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유럽 미술계에 몽골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국과의 예술적 유대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5년 울란바토르 비엔날레 프로젝트에서는 광주 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5명의 한국 작가가 참여하는 특별 한국관을 선보였다. 특히 경북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과는 2023년 \'이중적 연결(Hybrid Connections)\' 전시를 통해 문화 교류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대구 아트페어 2025\'의 \'청년미술프로젝트 특별전\'에는 바타르조리그, 노민, 히식수렌, 오트곤투그스 등을 포함한 23명의 \'블루선\' 소속 몽골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이 참여하여 대구 예술계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블루선\' 센터는 이렇듯 예술을 통한 국경 초월적 소통과 다문화적 예술 교류에 지속적으로 헌신하며 몽골 현대미술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30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K-Seoul Model International Contest)’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모델, 귀빈, 패션 관계자,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 (사진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K-서울모델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국제 문화행사로, ‘K-컬처의 중심, 서울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서울의 도시 브랜드와 K-패션, K-뷰티, K-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서면 축사와 배현진·서명옥·박수민·박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직 장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시의원들,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 등 다수의 귀빈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인정한 공식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성하삼 서울시의정회 회장, 김규남·김원태·김형재·이승복 서울시의원, 세계한인여성회 이효정 총재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함께 빛냈다.서울시가 후원하고, 국내 유일의 K-서울모델 세계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이번 세계대회는 서울의 품격과 예술성을 세계로 확산시키며 K-패션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행사는 슈퍼퀸TV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의 장으로 기록됐다

- K-Food의 글로벌화, 10년 앞당기는데 큰 기여!
- 한식, 세계 식탁을 제패할 날 꼭 올 것!
K-food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11월1-2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11월1일 오전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홍문표 aT센터 대표이사,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 및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대리등 다수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제22회 향토식문화대전및 국제 Top Chef Grand Prix 축제 개막식
개막식에서 홍문표 aT대표이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한식의 세계화와 우리 식품이 글로벌식문화를 선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주었다고 평가하고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헌신에 큰 치하를 보냈다.
행사 주최측인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은 “향토식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이 행사를 22년전 시작하게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단순한 경연장을 넘어 우리 한식의 고유한 맛을 미래세대에게도 넘겨줄 소중한 축제로 발전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J-food가 세계화되는데 20년이 넘게 걸린 반면 K-food의 글로벌화는 10년이 걸린데에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같은 푸드축제들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평가하면서 한식이 세계식탁을 제패할 날이 꼭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참석한 주한외교단을 대표해서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주엘라 대사대리는 이 축제가 World-Class Level의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식문화 및 외식, 식품산업, 향토음식 음료 트랜드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Global Insight 측면에서 산업과 문화접목을 통한 경제적 고부가치와 경쟁력 창출, 식문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문화행사를 접목, 연계를 통한 참관객 참여기회 확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여사와 H.E Andrew CHERNETSKY 주한 벨라루스 대사 내외, 한복진흥협회 진향자회장등 약 200여명에 달하는 초청객들이 10월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2025 제8회 한복문화주간 개막식에서 한복패션쇼와 초청 축하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여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복문화주간은 전국 주요 거점에서 패션쇼와 공연, 한복인 대상 표창과 체험등 다채로운 한복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올해 전국 332개 참여처와 함께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7년간 이 행사가 열리면서 대통령 영부인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문체부 관계자는 밝혔다.
축사를 통해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여사는 “한복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지혜가 담긴 전통 유산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K-Culture\'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진단한 김여사는 국내외 외교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대통령 배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늘의 도시풍경 속에서도 한복은 여전히 우리의 삶과 함께 숨쉬고 있다고 짚은 김여사는 특히 한복은 전통의 선과 색을 이어 오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나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Culture의 중심으로서 거듭나고 있기 때문에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들려줬다.
문체부 최휘영장관을 대신해 연단에 선 김영수 문체부 제2차관은 “한복문화가 우리 사회와 세계속에서 더 많이 사랑받고 창조적 변화를 이끌여 낼 수 있도록 문체부믄 범정부 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에 처음 시작된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의 멋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한복의 멋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려된 행사이다. 올해는 한복의 날인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한복패션쇼와 전시, 공연과 포럼, 체험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고 문체부측은 말했다.
기념행사 이후 김혜경 여사는 한복 패션쇼에 참여한 한복 디자이너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한복 디자이너들은 입을 모아 “우리 한복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고, 김혜경 여사는 “한복을 입으면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데 한복이 가진 힘이 있는 것 같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40년 넘게 한복을 제작한 김혜순 대표가 맞장구를 치며 “옷은 빌리는 것이 아니라 사서 입는 것이니 한국인이라면 한 벌쯤 한복을 갖고 있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복을 제작한 지 7년 되었다는 김남경 대표는 한복을 패션이 아니라고 보는 일부 인식 때문에 속앓이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한복 디자이너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송혜미 대표도 “한복인이라면 언제든지 세계에 한복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전통적인 가치관과 현실적인 마케팅에 대한 교육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혜경 여사는 한복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했고, “K-컬처 핵심 자산인 한복이 현대인의 일상을 함께하는 생활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대통령실 측은 전했다.

Bon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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