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처-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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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ㆍ백은하ㆍ윤소연 3인, 환경 회화전 《Well Green Life》 개최

김재종ㆍ백은하ㆍ윤소연 3인, 환경 회화전 《Well Green Life》 개최

헤드비갤러리, 2025. 3. 12(수)-4. 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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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뮤익(Ron Mueck) 아시아 첫 개인전 개최

론 뮤익(Ron Mueck) 아시아 첫 개인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5. 4. 11(일)- 7.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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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위그 《리미널(Liminal)》 개최

피에르 위그 《리미널(Liminal)》 개최

리움미술관, 2025. 2. 27(목)-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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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만 개인전 《정중동》

문수만 개인전 《정중동》

Femiosis Art Therapy Studio,

2025.03.12 (수) ~ 05.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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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개인전《김근태 개인전》

김근태 개인전《김근태 개인전》

리안갤러리 서울,

2025. 3. 13.(목)- 4. 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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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 아시아 여성 추상 회화의 깊이를 조명하는 전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샘터화랑은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천리주(Chen Lizhu), 김이수(Kim Yisu…

성남문화재단이 지역의 역량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인 2025 성남장애예술인 그룹전 <This Ability: 또 다른 능력>…

리안갤러리 서울(LEEAHN SEOUL)은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근태 작가의 개인전《김근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리안갤러리 서울의 …

씨엘아트 갤러리는 오는 2025년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장수지 작가의 개인전 *‘꿈의 잔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 작가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과 화려한 장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를 개최한다.
2025 광무대 목요풍류 메인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 대학로극장 쿼드가 2025년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연극 ‘베를리너’를 선보인다.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선보이는 연극 ‘베를리너’ 포스터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인 ‘베를리너’는 신예…

오는 4월 13일, 피아니스트 김설화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위로\'를 주제로 삼아, 음악을 통해 슬픔을 치유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김설화독주회 …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4월 19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네 번째 독주회를 연다. 2023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예술분야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지난 한 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과 그 밖에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 중 서울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순수예술분야 우수 예술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3회 서울예술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Where Art’s Alive)’를 2025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예술축제 ‘SXSW(South by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3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시스센터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5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해 전 세계 한류 확산 및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를 개최한다.
2025 광무대 목요풍류 메인 포스터
개화기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던 역사적 명소인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 대학로극장 쿼드가 2025년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연극 ‘베를리너’를 선보인다.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선보이는 연극 ‘베를리너’ 포스터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인 ‘베를리너’는 신예 극작가 이실론의 희곡을 작품화한 창작 초연작으로, 올…

오는 4월 13일, 피아니스트 김설화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위로\'를 주제로 삼아, 음악을 통해 슬픔을 치유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김설화독주회 포스터(사진=아투즈컴퍼니)
김설화는 선화예중과 선화예고…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4월 19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네 번째 독주회를 연다. 2023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도 베토벤의 음악적 변화와 철학을 깊이 탐구하며 청중과 소…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뜻한 분위기의 힐링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를 오는 3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공연 모습(사진=연우무대)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한국 전쟁 시…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전문공연장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공연장 안팎을 탐방하며 전통음악과 건축의 매력을 발견하는 투어 프로그램 ‘샅샅’을 운영한다.

공연장별로 ‘남산 샅샅’과 ‘돈화문 샅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연극창작센터가 오는 20일(목) 개관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센터는 연극 창작의 허브이자 대학로 거점 공연예술 지원 벨트를 완성하게 될 대규모 연극 특화 시설이다.

대학로는 서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년 연속 인구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1월 1일자로 출범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은 (구)아리랑아트홀에서 미아리고개예술극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운영한 지 10주년을 맞아 공동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10주년 공동기획공연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극장’을 주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상주단체…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은 (구)아리랑아트홀에서 미아리고개예술극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운영한 지 10주년을 맞아 공동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10주년 공동기획공연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극장’을 주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상주단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포스터2년 연속 인구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1월 1일자로 출범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출…


​<모집 개요>○ 모집 인원 : 10팀○ 모집 기간 :…

UiAF2025 신진작가 공모전Follow the Young, Bring it O…

공모


ㆍ공모주제 : - 시각예술(회화, 일러스트, 사진, 조각, 설치미술, 캘리그라피…

공모

ㆍ참가 자격-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누구나(학생, 일반인 등)- 공공 및…

공모

ㆍ참가 자격-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ㆍ공모 분야- 사진
ㆍ공모 주제- 촬영 대…

공모

ㆍ공모주제 -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나의 하루를 영상이나 그림일기로 남겨보세요. ※…

공모

ㆍ참가 자격 - 만 3-5세 어린이(2019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

공모

ㆍ참가대상 - 학생부) 초등저(1~3)학년부, 초등고(4~6)학년부, 중등부, 고…

공모

ㆍ참가 자격 - 전국 초․중․고교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
ㆍ공모 분야 - 글짓…

공모

ㆍ참가 자격 -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원장 및 교사
ㆍ공모 주제 - 사지도 N컷…



Art Seou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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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예술분야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아트비즈니스챌린지’와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등을 통해 예술창업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예술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예술창업 특강’에서는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 기술, 인문학이 융합된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시장에서 창출되는 가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트비즈니스챌린지 참여자 중 우수 창업팀들의 교육 전후 성장 사례를 공유 공유함으로써 예술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강 주요 내용으로는 △민태기 에스엔에이치연구소 소장이 ‘예술을 통한 혁신의 시작점’을 주제로 예술과 타 산업의 교차점에서 탄생한 혁신사례를 소개하며 △신다혜 필더필 대표가 ‘예술창업, 변화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예술분야 창업가가 지속 가능한 길을 찾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이와 함께 예술창업 교육과정인 ‘2025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우수 사례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크를 통해 예술창업의 현실적인 경험을 나누고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트비즈니스챌린지에 참여한 선배 창업자들이 교육 수료 후 실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갔는지에 대한 경험담도 공유한다.지난해 특강을 수강한 교육생은 예술창업 특강을 통해 선배 창업가의 현실적인 조언과 창업 비결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특강을 계기로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참여해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이번 특강은 3월 24일(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트코리아랩 6층 아고라에서 진행되며, 예술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20일(목)까지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지난 한 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과 그 밖에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 중 서울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순수예술분야 우수 예술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3회 서울예술상’을 오는 19일(수)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한다.
제3회 서울예술상’이 오는 19일(수)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다(사진=서울문화재단)올해 3회를 맞이하는 서울예술상은 매년 1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재단의 대표사업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심사 등 추가 검증 과정을 거쳐 우수작품을 엄선하는 시상제도다. 최우수상 6팀, 포르쉐 프런티어상 6팀,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부문 4개 작품과 장애예술인 부문 1명에 총상금 1억8000만원을 수여한다.시상 부문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등 총 6개 분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6개 작품에 각 1500만원을 시상하며, 대상은 최우수상 수상작을 후보로 1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작품성과 예술성을 갖춘 동시에 새로운 시도와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유망 예술인의 작품을 선정하는 포르쉐 프런티어상은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으로 장르별 6개 작품에 각 1000만원을 시상한다.이외에도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부문에는 재단의 예술지원을 받지 않았지만 작년 한 해 서울에서 발표한 예술작품 중 우수작 4작품을 선정해 500만원을 수여하고, 장애예술인 부문에는 최근 2~3년간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예술계의 확산과 확장성에 기여한 장애예술인에 500만원을 수여한다.‘제3회 서울예술상’ 수상작품(장르, 단체)으로는 △몰타의 유대인(연극, 극단 적) △올더월즈(무용, 리케이댄스) △김도현 피아노 리사이틀:슈만 1810-1856(음악, 김도현) △김효영의 생황 ‘오굿:Resurrection’(전통, 김효영) △봉래산-포모산프로젝트(시각, 나현) △서커스 이펙트(다원, 김지연) △쿠키, 앤, 크림(연극,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서양극장 속 한옥(무용, 우보만리) △아벨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1&2(음악, 아벨 콰르텟) △타악기 콘서트 ‘김민수의 장단소리 : 正面’(전통, 김민수) △곁(시각, 고요손) △노화된 기술(다원, 송세진)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연극, 공놀이클럽) △테너 김효종 독창회 ‘Questo e Rossini!’(음악, 김효종) △가야금의 巫(무)감각화(전통, 박세연) △서울 오후 3시(시각, 이은주) △연극인 김지수 등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시상식에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99아트컴퍼니(수상작 ‘제ver.3-타오르는 삶’)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시상자로는 장르별 전년도 최우수상 수상자와 김덕수 사물놀이 명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박정자 배우, 차진엽 안무가,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 등 다수의 예술계 인사가 참석한다. 사회는 유태웅 배우와 유선 배우가 맡는다.‘제3회 서울예술상’ 수상작 선정을 위해 재단은 지난해 초 총 60여 명의 분야별 평가위원단을 구성하고 2024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450여 건에 대해 작품당 세 명 이상의 전문가를 배치해 전수 현장평가를 연중 진행했다. 공정성을 극대화한 재단 최초, 최대 규모의 평가다. 이러한 현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물이 점수 합산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식을 병행해 후보작을 선정한다. 평가점수 합산 고득점은 물론 평가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에는 일정 비율 이상의 채점자가 고득점을 부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좋은 작품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엄정한 검증 절차와 과정 보완을 통해 정교하게 심사했다.한편 올해 취임한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에 치러질 서울예술상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먼저 서울예술상이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작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부문을 개편한다. 현재 재단 지원금 수혜를 받지 않은 작품이라는 시상 조건에 ‘자생력’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된다. 공공지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순수예술계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 성취해내 여러 동료 예술인(단체)으로 하여금 귀감을 주는 우수 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함이다. 이에 후보작 발굴 방식도 ‘전문가 추천제’에서 예술계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개 공모’ 방식으로 바뀐다. 옥석과 같은 작품들이 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고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서울문화재단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또한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지원 선정작 홍보를 위한 공연·전시 정보포털 ‘스파크(SPAC, Seoul Portal of Artwork Certified)’를 7월 오픈 예정이다. 해당 포털 내에는 ‘서울문화재단 해외 추천작’ 페이지를 마련할 예정으로, ‘서울예술상’ 중 이에 걸맞은 작품에 한해 해당 섹션을 통한 해외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 페이지는 특히 외국어 번역 기능이 지원돼 해외 유수 예술관계자들이 좋은 작품을 구매해 갈 수 있는 마켓으로도 기능하게 될 예정이다.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예술상 시상식은 예술가가 한 해 동안 빚어낸 최고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는 자리”라며 “서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확산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행사는 한경arteTV 채널과 동 매체 유튜브(@Hankyung_arteTV),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sfacmovie)를 통해 19일(수) 오후 3시부터 동시 생중계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sa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Where Art’s Alive)’를 2025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예술축제 ‘SXSW(South by Southwest) 2025’에서 공개한다.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를 공개(사진=커즈)
SXSW는 매년 3월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융합된 세계적인 창의 산업 축제로, 글로벌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장이다. 2025년 3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커즈는 예술의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WAA 플랫폼을 선보인다.WAA는 럭셔리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 대형 상업시설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공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경험을 창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1000여 점의 초고화질(4K-8K)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건축 공간이라는 캔버스 위에서 특성과 분위기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며,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감상 방식을 제안한다.이번 SXSW에서 커즈는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WAA 플랫폼의 혁신적인 예술 경험을 선보인다.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색 표현력을 갖춘 디스플레이로 WAA의 초고화질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생생하게 구현된다. WAA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Q80F 이상 TV 모델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000여 점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공간의 특성에 맞춰 유기적으로 변화하며, SXSW의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커즈 대표이자 아트 디렉터 진실은 “예술은 더 이상 정적인 갤러리 안에 갇혀있지 않고, 우리의 일상 공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존재가 돼야 한다”며 “WAA는 럭셔리 호텔, 상업 공간, 공공장소에서 예술이 살아있는 경험을 창출하며, SXSW를 통해 세계 크리에이티브 산업 리더들과 이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SXSW 2025 참가 정보는 오스틴 컨벤션 센터 내 커즈 부스(부스번호 #1021)에서 확인 가능하며, WAA 공식 웹사이트(waa-art.com) 또는 이메일(contact@waa-art.co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3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시스센터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5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해 전 세계 한류 확산 및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한국문화원장 35명과 문화홍보관 7명, 총 42명이 참석한다.
현재 42개소의 재외 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은 국제 문화교류 및 한류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각국 문화원장과 홍보관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기관과 직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 사진:pixabay
3월 4일에는 문체부 유인촌 장관 주재 워크숍과 우수사례 발표, 권역별 토론회가 진행된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문화원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개선점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의 ‘케이-뷰티 따라잡기’ 행사,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예수상 한복 프로젝션 매핑 행사, △주태국한국문화원의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등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올해 회의에서는 현지 동향과 경험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소통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문체부 및 외교부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문화원과 본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총 25개 유관기관과의 협의회가 개최된다. 케이팝과 드라마를 넘어 한국 관광, 한식,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재단뿐만 아니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식진흥원 등의 기관도 참여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CJ문화재단, 아트선재센터 등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 및 민간 분야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케이팝, 뮤지컬, 전통문화, 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한국문화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올해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에 주목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세계 각지의 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이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문화원이 현지에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상품을 소비하며,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5월 31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 신청순 발급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와 함께 3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연과 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2006. 1. 1.~12. 31. 출생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과 관계없이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된 포인트는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청년문화예술 패스 포스터©문체부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다만,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지원금이 환수되며, 2차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 예술단체와 공연시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공연으로는 △국립극단의 ‘만선’(3. 6.~30.), ‘그의 어머니’(4. 2.~19.),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르디, 레퀴엠’(3. 9.),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6. 13.), △국립중앙극장의 ‘보허자:허공을 걷는 자’(3. 13.~20.), ‘정오의 음악회’(3. 20.), △국립현대무용단의 ‘인잇:보이지 않는 것’(3. 21.~23.) 등이 있다.이외에도 지역 공연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3. 11.), △경기아트센터 ‘서가콘서트 <데미안>’(3. 15.), ‘마스터즈 시리즈II <투쟁, 극복, 환희>’(4. 19.), △강원문화재단 ‘강원의 사계 <봄> 양인모&조나단 웨어’(3. 19.), △경기 광주시문화재단 ‘제4회 연극페스티벌’(3. 28.~4. 19.), △하남문화재단 ‘대니 구 <프리마베라(Primavera)>’(3. 29.),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콘서트오페라 <아모오페라(Amopera)>’(4. 26.~27.) 등이 포함된다.공연별 할인율은 상이하며, 추가 할인 공연 목록은 3월 중순 이후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아트 그룹 KALLOS가 2025년 2월 21일 오후 7시, 두바이 Hatta Rd 사막에서 중동 첫 단독 전시의 서막을 알리는 오프닝 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 Journey Through Mirage Odyssey’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빛, 공간, 움직임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막의 모래 언덕을 살아있는 캔버스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몰입형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21일 두바이 사막에서 진행된 KALLOS 단독전시에서 ‘Journey of the Whales’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관객들©타이드 솔루션
이번 전시는 두바이에 위치한 Badaya Camp & Café에서 진행됐으며, 오후 7시 리셉션을 통해 관객들은 아티스트와 직접 교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후 8시에 시작된 본격적인 오프닝 쇼에서는 KALLOS가 중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8개의 신작을 포함한 총 11개의 작품이 차례로 공개되며,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저녁 11시까지 이어지며 대한민국 디지털 아트에 대한 중동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행사에는 UAE 영화 감독, 두바이 대형 부동산 개발사 Sobha 관계자, 글로벌 광고 대행사 레오버넷(Leo Burnett)의 시니어 디자이너, 하이앤드 주얼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마파크 개발사의 사업 개발 담당자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KALLOS의 미디어 아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한국 디지털 아트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브랜드 및 공간과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이번 전시 기획사이자 KALLOS의 중동 파트너사인 타이드 솔루션(Tide Solution)의 대표 윤홍성은 “KALLOS의 작품이 중동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두바이 사막의 자연적 환경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방식은 혁신적이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중동 무대에 설 수 있도록 Badaya Camp & Café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ALLOS의 대표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문경진은 “중동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KALLOS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중동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한편 KALLOS는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브랜드 및 공간과의 협업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heesun@tidesolution.com)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 대치동의 한 성당에서 미사 중인 사제들 뒤로 놓여 있던 \'그리스도의 만찬\' 조각상이 최근 철거되어 1층 로비로 옮겨졌다. 가로 5m, 높이 3m에 달하는 이 작품은 2층 제대에 설치되었으나, 제작자 최 모 씨의 사기 전과가 드러나면서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거장\'의 민낯…성당 뒤흔든 \'전과 6범\' 조각가의 사기극 (사진=KBS뉴스 캡처)지난 2월 26일 KBS 뉴스에 따르면최 씨는 파리 7대학을 졸업한 유명 조각가 행세를 하며 성당과 지자체에 작품을 납품해 왔다. 대치동 성당뿐 아니라 목동 성당 \'십자가의 길\', 김대건 신부 묘소 피에타상 등도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사 결과, 최 씨는 초·중·고 학력도 없는 전과 6범 사기꾼이었다.
그는 1992년 사기 혐의로 복역 중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나, 이력서에는 파리 7대학 명예교수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 전남 신안군 하의도 천사상 318점은 중국, 필리핀에서 제작된 것을 가져왔고, 경북 청도 테마파크 조각 20점도 중국산 대리석으로 밝혀졌다.
신안군, 청도군 고발로 최 씨는 지난 20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천주교는 최 씨 작품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은 2월 20일(목)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2025년 상반기 연극인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연극인 자녀 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사진=(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번 장학기금은 매년 ‘연극인 자녀 장학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박정자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연극배우 박지일, 남기애, 윤복인, 그리고 원로 연극계를 대표하는 대학로연극인광장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임당장학문화재단이 새롭게 힘을 보태며 장학사업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고문으로 있는 장학재단으로, 2005년 5월 설립 이후 꾸준히 교육 및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현대무벡스 정지이 전무가 이사장으로 재단을 이끌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연극인 자녀 장학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수여식에서는 연극인 자녀 17명에게 총 2천4백만 원이 지원되었다. 재단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08명의 연극인 자녀에게 1억8천8백만 원의 장학금 수여를 통해 연극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길해연 이사장은 “연극인 자녀에게 드리는 장학 지원은 나눔의 의미를 넘어, 열정과 헌신으로 연극발전을 위해 힘써온 연극인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자 ‘추억’”이라며, “이러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극인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연극인 자녀 장학사업 후원단체로 올해 후원금을 증액하여 기부해주신 대학로연극인광장의 정중헌 부회장은 “장학금 수여하러 왔는데 도리어 깊은 감동을 받는다.”며 “대학로연극인광장은 70세 이상의 원로들의 모임으로 제일 먼저 한 일이 연극인복지재단 장학사업에 기금을 전달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을 후원한 윤복인 배우는 "어려서부터 부모님 중에 한 분이라도 연극을 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늘 연극인 부모를 둔 친구들이 부러웠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녀 장학금이 수여된 연극인은 ▲극단 물맑고 깊은의 김대흥 배우/제작자, ▲김동욱 음악감독, ▲김민정 희곡작가‧문창완 배우 부부, ▲공상집단 뚱딴지 김설 배우, ▲극단 앙상블의 김연진 배우, ▲(사)한국연극협회 울상광역시지회 김영삼 배우/연출가, ▲극단 산 김원식 배우, ▲극단 학전 김은영 배우, ▲극단 무천의 박상종 배우, ▲극단 혜화의 박용 배우, ▲극단 신인류 박주용 배우, ▲충남 극단 예촌의 유미경 배우/기획자, ▲이동수 배우, ▲극단 경험과 상상 이봉하 배우, ▲ 극단 그루의 전현아 배우‧김진만 연출가 부부, ▲극단 나비날아 최문숙 배우, ▲극단 수수파보리 대표 정안나 연출가로 이들의 자녀 17명에게 중‧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까지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1부 시상이 끝난 후 2부 간담회에서 울산연극협회 부회장, 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을 역임하며 꾸준히 지역 연극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김영삼 연극인은 “이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연극인뿐만 아니라 연극인 자녀와 가족 전체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행사가 되는 것 같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극단 신인류의 박주용 배우는 “이곳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극을 지켜온 선배님들과 동료들 사이에 함께할 수 있어 스스로 자랑스럽다”며, “연극인 가족으로서 함께 버텨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자녀들 중에는 유독 연극인 부모를 이어 연극이나 타 장르 예술가의 꿈을 이어가는 자녀들이 많았다. 간담회 자리에서 이들은 무대 작업으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부모들의 미안함이 무색하게 “자극과 영감이 되어주시는 부모님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영상:비움갤러리
기간 : (Exhibitio…

KLOINM은 바이올리니스트 겸 뮤지컬배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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