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뉴스
풀짚공예박물관이 2026 기획전시 ‘풀짚공예, 초연결시대의 연결을 묻다’를 개최중이다.인공지능(AI) 시대, 손끝 하나로 세계와 이어질 수 있는 편리한 환경 속에서 인간은 그 어…
한국 공예와 디자인이 지닌 미학과 생활의 맥락을 함께 조망하는 책 ‘Jeong : The Spirit of Korean Craft and Design’(파이돈 출판, 2026년 …
자연을 단순한 풍경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삶의 시간과 존재의 의지를 담아낸 회화적 풍경을 선보이는 정일영 초대 개인전 《붉은 나무》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
갤러리신라는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그룹전 《M.S.F.F (Minimal Surface From Fra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베르나르 오배르탱(B…
한여름 밤의 특별한 발레 갈라 공연, ‘발레스타즈’가 올해도 관객을 찾아온다.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발레 스타와 차세대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 ‘2026 발레스타즈’를 7월 …
현대무용가 정유진(단국대학교 무용학 박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부암아트센터 대표)이 신작 현대무용극 《우리의 속도》를 오는7월 9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현대무용가 정유진, 신작 《…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소원’ 포스터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
영화 《탈주》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정하늘이 창작극 《연평연가》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정하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되는 창작극 《연평연가》에서 탈북 정보국 출…
대만 경제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산업발전서(Industrial Development Administration)가 주최하고 대만디자인연구원(Taiwan Design Research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주 해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의 막이 올랐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은 제주해녀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문화원 본원에서 특별전 ‘바다의 숨: 제주 해…
지난해보다 더욱 짜임새 있게 준비된 2026 제41회 KOTFA(서울국제관광전) 기념 세계전통의상패션쇼가 지난 6월 6일 현충일 오후, 코엑스 서울국제관광전 메인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
롯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현재 진행 중인 베르디(VERDY) 개인전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와 연계해 아티스트 토크, 사인회, 어린이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공연
한여름 밤의 특별한 발레 갈라 공연, ‘발레스타즈’가 올해도 관객을 찾아온다.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발레 스타와 차세대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 ‘2026 발레스타즈’를 7월 25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
현대무용가 정유진(단국대학교 무용학 박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부암아트센터 대표)이 신작 현대무용극 《우리의 속도》를 오는7월 9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현대무용가 정유진, 신작 《우리의 속도》 포스터
이번 작품은2026 성남예술인 예…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소원’ 포스터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자신의 죽어감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영화 《탈주》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정하늘이 창작극 《연평연가》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정하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되는 창작극 《연평연가》에서 탈북 정보국 출신 인물 ‘리현우’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연평…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창작 뮤지컬 《리나, 슈퍼히어로》가 주인공 ‘리나’ 역에 ‘뽀미언니’ 유소연을 캐스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에바알머슨과 뽀미언니(사진:두비컴)에바알머슨(사진: 두비컴)
유소연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유미정,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65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7번’을 개최한다.공연은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로 시작한다. 괴테의 동명 연작시에서 착안한…
쇼뮤지컬 실황 영화 ‘드림하이: 쇼뮤지컬 온 스테이지’가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와 1주차 관람 특전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세븐, 선예, 강승식, 임세준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첫 주인 6월 6일(토) 메가박스 코엑스, 6월 7일…
성남문화재단은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 ‘2026 오페라정원’의 세 번째 작품으로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를 7월 11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오는 6월 26일(금)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인문학 콘서트 ‘공존’을 공연한다. ‘공존’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건설적인 공존을 주제로, 국악관현악을 통해 예술과 첨단기술이 만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
부암아트센터와 서초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6 제1회 KOREA AXIS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이 오는 2026년 6월 24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콩쿠르는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 전 분야를 아…
오는 6월 ‘제35회 인천무용제(Incheon Dance Festival)’가 개최된다. 인천무용제는 1992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지닌 무용 축제로, 인천 지역 무용예술의 맥을 이어오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천의 예술단체를 전국 무대에 소개하는 대표…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하랑갤러리가 2027년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하…
● 참가 자격 및 모집대상- 광고/금융/언론/공공/학술 분야 관심있는 대학생 및 …
● 공모 주제 -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도시 시흥● 공모내용 1) 시…
● 참가 자격 - 관내 초(4~6학년) - 중,고등학교 학생 - 대전광역시교육청 …
● 참가 자격
-미디어아트에관심있는누구나(국내· 외, 개인· 팀무관)● 공모 주…
● 참가 자격 - 전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 공모 주제 - 부산…
● 참가 자격 - 공모 자격 : 인천시민 누구나(연령 제한 없음) ※ 개인 또는…
브라운브레스 20주년을 맞이하여 아트웍 공모전을 진행합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브라…
● 응모 대상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공모 일정 -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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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갤러리카페 옥키
ㆍ기 간 : 2026.06.15. - 06. 27ㆍ주 소 :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4길 19 2층 -
ㆍ장 소 : 오매갤러리ㆍ기 간 : 2026.6.9. - 6.27.ㆍ주 소 : 삼청로7길 20 오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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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오션갤러리
ㆍ기 간 :2026.06.01.(월) ~ 2026.06.30.(화)ㆍ주 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39-4 3층 -
ㆍ장 소 :금산갤러리
ㆍ기 간 :2026.06.12.(금) ~ 2026.07.08.(수)ㆍ주 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6 남산플래티넘 B-103 -
ㆍ장 소 :공간지은
ㆍ기 간 :2026.06.10.(수) ~ 2026.06.23.(화)ㆍ주 소 :서울시 송파구 풍성로22, 1층 -
ㆍ장 소 :소노아트
ㆍ기 간 :2026.06.11.(목) ~ 2026.06.27.(토)ㆍ주 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8길 5-12 1층 -
ㆍ장 소 :라이크디즈1601
ㆍ기 간 :2026.06.12.(금) ~ 2026.07.09.(목)ㆍ주 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16 -
ㆍ장 소 :갤러리인사아트ㆍ기 간 :2026.06.10.(수) ~ 2026.06.15.(월)ㆍ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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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갤러리인사아트ㆍ기 간 :2026.06.10.(수) ~ 2026.06.15.(월)ㆍ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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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갤러리인사아트
ㆍ기 간 :2026.06.10.(수) ~ 2026.06.15.(월)ㆍ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6 -
ㆍ장 소: Gallery VIVㆍ기 간: 2026.06.08.(월) ~ 2026.06.14.(일)ㆍ주 소 :학동로7길 29 B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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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서울아트나우ㆍ기 간: 2026.06.09.(화) ~ 2026.07.31.(금)ㆍ주 소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4길 41-14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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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국제갤러리 K1·K2ㆍ기 간 :2026.06.09.(화) ~ 2026.07.19.(일)
ㆍ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
ㆍ장 소: 국제갤러리 한옥ㆍ기 간: 2026.06.09.(화) ~ 2026.07.19.(일)ㆍ주 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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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복합문화예술공간 방도(Bangdo)ㆍ기 간: 2026.06.12.(금) ~ 2026.06.22.(월)ㆍ주 소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4길 33-1 2층-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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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부서를 잇는 소통 플랫폼 성남문화재단 ‘보드Y·보드C’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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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대학도자교육협회 협력전 ‘도예의 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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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미래교육 해설이 있는 발레‘돈키호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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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파리서 한국 도자예술 특별전 개최…유럽 미술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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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술융합 창작의 새로운 거점 열린다 성남문화재단 ‘아트×테크 창작랩’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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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시민뮤지컬 단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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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작가가 머무는 치유의 책 숲, 강동구립둔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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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주 춤 아카이브’온라인 개관 기념 학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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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전국 광역문화재단과 ‘전략적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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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도자 체험 ‘온기 이음’ 운영
대만 경제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산업발전서(Industrial Development Administration)가 주최하고 대만디자인연구원(Taiwan Design Research Institute, TDRI)이 주관하는타이완 디자인 파워(TAIWAN DESIGN POWER)대만관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Busan Design Festival 2026)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공간에서 경험으로(From Places to Experiences),니즈에서 솔루션으로(From Needs to Solutions),디자인에서 시장으로(From Design to Market)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25개 디자인 프로젝트와 20개 산업 파트너를 한데 모아, 대만이 디자인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 일상적 요구, 시장 개발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전시전경(사진:대만 경제부 산업발전서)이번 전시회에서는타이베이 메인역MRT 리디자인,대만 공공 픽토그램 시스템,캠퍼스 디자인 운동등 공공 디자인 이니셔티브가 소개된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부문 간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공공 거버넌스에 통합하고, 보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포용적이며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려는 TDRI의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준다.주요 전시작으로는 GWA 에너지(GWA Energy, INC.)가 개발한미니카e-카고 바이크가 있다. 이 제품은 가족 이동을 위해 설계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안전성, 편의성, 화물 적재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100dB 경보음, 도난 방지 진동 알림, 방수 기능, 내장 조명을 갖춘 애플 인증 기기인모맥스(Momax)의 PinBuzz Rechargeable Anti-Theft Personal Alarm With Find My Locator, 일상의 관찰이 실용적 솔루션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H h L Master Bowl| Dual-Layer Ant-Proof Pet Bowl등도 소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문화 창의성, 지속 가능성, 크로스오버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대만 브랜드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제 협업, 문화 프로젝트, 브랜드 큐레이션을 통해 일본과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필터017(FILTER017®)이 있으며, 그랜드 비전(Grand Vision Co., Ltd.)의OR|Persimmon Story - Persimmon-Shaped Lotos Silt & Areca Charcoal Aroma Stone은 저수지 퇴적물 재활용 기술, 농업 폐기물 재이용, 대만 전통 감 염색 기법을 결합해 지속가능성과 문화 기반 디자인에 대한 대만의 혁신적 접근을 보여준다.또한 대만관 자체도 순환 디자인 원칙을 구현했다. 대만 브랜드 더 영 스퀘어(The Young Square)가 개발한 허니콤 페이퍼 시스템을 활용한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한 구조는 지속 가능한 소재와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대만의 혁신성을 보여준다.전문 디자인 프로젝트와 산업 협업 외에도 대만관에는 학생 디자인 쇼케이스 전용 구역이 마련됐다. TDRI가 큐레이션한 이 섹션에서는 명지과학기술대학, 국립성공대학, 푸젠가톨릭대학, 국립대만예술대학 등 대만 주요 4개 대학 출신 6개 영핀 디자인 어워드(Young Pin Design Award) 팀이 제작한 우수 작품 9점을 선보였다.총 13명의 학생이 부산을 방문해 전시, 개막식, 대만–한국 학생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대만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창의성, 혁신성, 국제적 잠재력을 조명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현지 미디어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교류 활동 전반에 걸친 활발한 참여와 생동감 있는 분위기는 대만–한국 디자인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6월 11일에는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국제 포럼인 2026 부산글로벌디자인세미나(Busan Global Design Seminar 2026)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만, 한국 및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모여 디자인이 현대 사회와 일상생활의 과제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장치이(Chi-Yi Chang)대만디자인연구원(TDRI)원장은 부산디자인진흥원(Busan Design Center, DCB)의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자로 참여했으며,\'일상생활로의 디자인(Design to Everyday Life)\'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치이 원장은 발표에서 대만이 공공 서비스, 도시 거버넌스, 일상생활 분야에서 디자인을 활용해 포용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을 공유했다.TDRI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공공 혁신에서 시장 적용에 이르는 대만의 종합적인 디자인 역량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대만–한국 및 국제 디자인 교류를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주 해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의 막이 올랐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은 제주해녀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문화원 본원에서 특별전 ‘바다의 숨: 제주 해녀, 여성 그리고 공동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가 제주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별전 ‘바다의 숨: 제주 해녀, 여성 그리고 공동체’ 전시 전경 (사진:주브라질한국문화원)지난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 Angela Gandra 국장을 비롯해 Luiz Francisco de Sales 상파울루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단지(CULT SP PRO)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언론인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현지의 깊은 관심을 반영했다.최근 브라질에서는 K-팝과 K-드라마를 계기로 형성된 한류 열풍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 해녀들의 삶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이후 브라질에서도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전시에서는 제주 해녀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사진과 영상, 해녀복, 어업 도구, 체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소개한다. 제주 해녀 문화가 단순한 전통 직업을 넘어 여성의 공동체 정신, 자연과의 공존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전시의 큐레이터인 박진희 박사는 제주 해녀 문화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여성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제주 해녀의 숨은 혼자가 아니다’다. 제주 해녀들은 산소통 없이 물질을 하면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특유의 공동체 문화를 이어왔다. 다양한 전시물을 보고 콘텐츠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은 이러한 해녀 공동체의 가치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바다의 숨’ 전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최초의 여성 원장인 정정희 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기획전이기도 하다. 정 원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 전통문화와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알려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 원장은 “해녀들은 오랜 세월 여성의 노동과 연대, 공동체 정신을 상징해 온 존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브라질 관람객들이 제주 해녀 문화의 독특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한국 사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더욱 짜임새 있게 준비된 2026 제41회 KOTFA(서울국제관광전) 기념 세계전통의상패션쇼가 지난 6월 6일 현충일 오후, 코엑스 서울국제관광전 메인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6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기념 세계전통의상패션쇼 개최(사진: 한복진흥회)
2026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기념 세계전통의상패션쇼 개최(사진: 한복진흥회)2026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기념 세계전통의상패션쇼 개최(사진: 한복진흥회)
한복진흥회(회장 진향자, 영문명 Sandy Laura Jin)가 매년 서울국제관광전에 맞춰 개최하는 세계전통의상패션쇼는 주한 외교사절들이 자국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각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외교 이벤트로서 관광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나이지리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모리타니아 등 서울에 주재하는 약 10개국 대사관에서 20여 명의 외교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올라 KOTFA 방문객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자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선보였다.
특히 주한 나이지리아대사관의 무사 D. 발라(Musa D. Bala) 행정관 부부를 비롯해 주한 미얀마대사관의 나우 온마르 카인(Naw Ohnmar Khine) 참사관, 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 및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참가 외교관들은 음악과 나레이션에 맞춰 자국 전통의상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워킹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각국의 개성이 담긴 의상과 수준 높은 무대 연출에 큰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복진흥회 진향자 회장은 참가자 전원에게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참가 외교관들에게는 한복진흥회가 정성껏 제작한 수제 한복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진향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세계의상 문화교류 행사에 함께해 주신 주한 외교관 여러분과 세계 각국의 관광진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이 각국의 관광산업과 문화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 관광의 미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협력과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복진흥회는 주한 대사와 외교관들에게 수제 한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에 힘써 왔다. 이를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와 문화외교를 활발히 전개하는 대표적인 민간외교 기관으로 외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현재 진행 중인 베르디(VERDY) 개인전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와 연계해 아티스트 토크, 사인회, 어린이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에는 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 및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토크가 열린다. 베르디와 롯데뮤지엄 큐레이터가 참여해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하드코어 펑크 씬에서 출발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준다.
베르디(VERDY) 개인전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 전시전경(사진: 롯데문화재단)베르디(VERDY) 개인전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 전시전경(사진: 롯데문화재단)
특히 대표작 ‘Wasted Youth(헛되이 보낸 시간은 없었다)’에 담긴 무명 시절의 경험과 방황, 그리고 자신을 믿으며 작업을 이어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작가 사인회도 진행된다.
6월 14일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시를 관람한 뒤 베르디와 함께 직접 드로잉 작업을 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에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키즈 아틀리에’가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베르디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자신만의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을 담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막한 《아이 빌리브 인 미》는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베르디의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크레용 드로잉 100여 점과 대형 입체 신작 24점을 포함해 총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그래픽 디자인에서 출발한 그의 작업 세계가 드로잉, 조각, 설치 등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베르디는 일본 우라하라 문화와 하드코어 펑크 록,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영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전시는 개막 이후 젊은 관람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뮤지엄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과 창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전시를 보다 풍성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 정보는 롯데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는 7월 19일까지 이어진다.
글로벌 IP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SLP Inc.(에스엘피·SLP)가Tsuburaya Productions과의 한국 지사 통합 이후 첫 대형 프로젝트로 ‘울트라맨 페스타 2026(ULTRAMAN FESTA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트라맨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울트라맨 단독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아이파크몰4층 ‘더 테라스’에서 열린다.
‘울트라맨 페스타 2026’은 카드 게임 대회, 팝업스토어, 컬래버레이션 카페, 팬 미팅 프로그램 등을 한데 모은 국내 최초의 울트라맨 IP 종합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울트라맨 카드 게임 한국 공식 토너먼트가 처음으로 개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현장 한정판 PR 카드가 제공된다.울트라맨의 날 in SEOUL 포스터
또한 울트라맨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와 M78 굿즈샵에서는 츠부라야 공식 상품을 비롯한 약 100여 종의 특별 굿즈가 최초 공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컬래버레이션 브랜드Rocollabo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는 한정 음료와 다과를 선보이며, 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울트라맨 60주년 기념 밋 앤 그리트(Meet & Greet)’ 프로그램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람객들은 울트라맨 캐릭터와 직접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새로운 울트라맨 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스엘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 퍼스트(Fan-first)’ 철학을 본격적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팬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하고, 야외 행사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스엘피 관계자는 “울트라맨 페스타 2026은 단순한 상품 판매 행사를 넘어 한국 팬들에게 울트라맨 IP의 가치와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울트라맨 탄생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기존 팬층은 물론 새로운 대중 팬덤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엘피는 한국 시장을 글로벌 핵심 거점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인피니(Infini)가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 청담동 인피니 본사에서 윤종주 작가와 함께하는 기획전 ‘Layers of Time(시간의 층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과 감각의 흐름, 그리고 공간에 축적되는 기억의 층위를 하이엔드 가구와 평면회화가 조화를 이루도록 큐레이션해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윤종주 작가와 기획전 ‘Layers of Time’ 전시전경 (사진: 인피니)인피니의 공간 철학과 윤종주 작가의 색채 작업이 만나 기획된 ‘Layers of Time’ 전시는 가구와 작품, 빛과 공기 등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하나의 감각적 장면을 완성한다. 특히 윤종주 작가 특유의 색채 레이어가 공간 위에 깊이감 있게 펼쳐지며, 브랜드가 추구해온 공간의 미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전시에서는 ‘Cherish the time - Sunset’, ‘Cherish the time - Line’, ‘Cherish the time - Veiled’ 등 윤종주 작가의 주요 연작이 함께 소개된다. 작가는 물감을 붓고 말리고 샌딩하는 과정을 수십 차례 반복하며 화면 위에 색의 층위를 쌓아 올리고, 이를 통해 빛과 시간, 감각의 깊이를 표현해왔다. 빛과 시선에 따라 변화하는 화면은 공간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전시의 밀도를 더한다.윤종주 작가는 “나의 작업은 색채를 통해 공간성과 물질성, 그리고 형태를 실험하는 작업으로 요약될 수 있다”며 “색채가 지닌 서정성과 깊이감을 표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재료 실험을 통해 색과 색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색, 그로 인해 형성되는 공간과 기억의 층위를 탐구해왔고, 이를 다양한 물성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인피니와의 전시에서는 인피니라는 공간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작품 3점도 특별히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종주 작가와 기획전 ‘Layers of Time’ 전시전경 (사진: 인피니)
1989년 설립된 인피니는 Flexform(플렉스폼), Delcourt Collection(델쿠르 컬렉션), Collection Particulière(콜렉시옹 파티큘리에르), Gallotti&Radice(갈로티&라디체), Vispring(바이스프링) 등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왔으며, 청담동 본사는 가구를 넘어 다양한 예술과 취향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윤종주 작가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Promenade’, ‘When time has color’, ‘Cherish the time’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 소장돼 있다.기획전 ‘Layers of Time’은 오는 6월 10일까지 청담동 인피니 본사에서 진행되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이브코리아(HIVE KOREA)가 자사 브랜드 델리원(DeliOne)의 ‘스팀쿠커 시리즈’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델리원 스팀쿠커 시리즈(사진: 하이브코리아)이번에 수상한 델리원 스팀쿠커 시리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편 조리 솔루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혁신적인 조리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SPS(Styrene Polymer Sulfone) 엔지니어링 소재로 제작된 전용 트레이를 적용해 스팀 조리와 그릴 조리를 동시에 구현하는 ‘Steam & Grill’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선구이와 같은 요리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어 기존 전자레인지 조리용기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조리와 보관 기능을 결합한 실용적인 설계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제품의 디자인은 하이브코리아 소속 남수정 총괄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남 디자이너는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조화롭게 구현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하이브코리아 박주현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Red Dot Design Award 수상은 델리원 스팀쿠커 시리즈의 혁신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Red Dot Design Award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혁신성, 기능성, 품질,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영상제공:하이브코리아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ICOM 한국위원회(위원장 박미정)가 주최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운영 시월이앤씨)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매년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International Museum Day)’을 기념해 박물관·미술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엄 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5월 한 달간 ‘뮤지엄×즐기다’, ‘뮤지엄×거닐다’, ‘뮤지엄×만나다’ 등 3대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펼쳐진다.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폭풍이 지나간 뒤, 다시 시작되는 숲’ 포스터(Ⓒ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이 중 ‘뮤지엄×즐기다’는 전시·교육·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공모·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국 18개 기관, 16개 특별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돼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박물관·미술관의 핵심 기능인 연구와 해석을 바탕으로 소장품 및 예술작품에 담긴 숨겨진 가치를 발굴·재조명하고, 이를 대중의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올해 참여 기관들은 ‘분열된 세상을 하나로 잇는 박물관(Museums Uniting a Divided World)’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특별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각 기관은 세대·계층·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적 매개체로서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목하며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소통과 포용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5월에는 개성 넘치는 전시와 지역 밀착형 기획전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교동미술관, 김만덕기념관, 대구대학교중앙박물관, 모란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소다미술관, 온양민속박물관, 한양대학교박물관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기획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교동미술관 정하나 부관장은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는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과 동시대 미술의 실천이 공공성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전 ‘유연한 공간: 공동의 숨’에 대해서 “하나의 완결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함께 머무르고 감각하며 질문을 나누는 과정에 가까운 전시”라고 소개하며 “관람객들이 한지를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빛과 공기, 소리와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 있는 물질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어린이·가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애니메이션박물관, 우제길미술관, 의성조문국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코리아나미술관, 한국자연사박물관, 헬로우뮤지움이 선보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박물관·미술관을 친숙하고 즐거운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박혜린 학예사는 “올해 처음으로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깊었다”며 “통합·공존과 같은 추상적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작은 숲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를 더욱 흥미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고, 참여한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은 “올해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에서는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에서 박물관·미술관을 자연스럽게 찾고, 각 기관이 간직한 고유한 매력과 이야기를 편안하게 즐기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행사 내용 및 프로그램 일정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www.뮤지엄위크.kr)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 방배ART유스센터)
서울 서초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