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처신문 - 문화예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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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기획전 《무한 세계로의 여정》 베니스 개최

유영국 기획전 《무한 세계로의 여정》 베니스 개최

2024년 제 60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전시 선정

2024. 4. 20. – 2024. 11. 2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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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 개인전 《정물 Still Life》 개최

정직성 개인전 《정물 Still Life》 개최

서양의 교훈적 Vanitas 정물화 장르에 대한 동양적 세계관에 따른 역동적 재해석

모인화랑, 2024. 04. 17 (Wed.) - 2024. 05. 14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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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 인천 청년 작가전《나무들 비탈에 서다》개최

트라이보울, 인천 청년 작가전《나무들 비탈에 서다》개최

인천의 유망 청년 예술가 14명의 회화, 설치, 멀티미디어 등 현대미술 작품 전시

트라이보울, 2024년 4월 6일(토)부터 5월 24일(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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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헌 개인전 《핑크 파라다이스, Pink Paradise-Romantic Road》 개최

여동헌 개인전 《핑크 파라다이스, Pink Paradise-Romantic Road》 개최

아트파크, 2024. 4. 17(수) - 5. 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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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개인전 《책거리》 개최

민경아 개인전 《책거리》 개최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판화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다

청엠아트컴퍼니, 4월 17일(수)~05월 1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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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훈 개인전 《다차원 생명 Live Painting》 개최

우창훈 개인전 《다차원 생명 Live Painting》 개최

인체와 자연 그리고 우주로 확장되는 비가시적인 공간 여행

인천 아트 플랫폼 전시장 2 (E1), 2024년 4월 23일 오후 4시~4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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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한국도자재단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한 결과 21개국 총 6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아트앤컬처

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유진)은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전시로 선정된 “유영국: 무한세계로의 여정”을
베니스의 유서 깊은 장소인 퀘리니 스탐팔리아 재단에서 개최한…

아트앤컬처

지난 11일 VIP PREVIEW 오픈과 함께 14일까지 열린 “2024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12만명의 관람객과 약 1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

아트앤컬처

4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트 오앤오 2024(ART OnO 2024, 이하 아트 오앤오)는 15개국 4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있…

아트앤컬처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오는 4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 ‘The Voice of Miracle’은 사회복지법인 플로라재단이 주최하고, 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5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

2024년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공동기획 및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피리밴드 저클의 신작 ‘BONANZA’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피리밴드 저클은 관악기의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b 1959) 영국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명예관장이 4월1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테이트 모던: 변혁의 생태학(Tate modern: Eco…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

계원예술고등학교(교장 나상진)는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제25회 정기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25주년을 맞이하여 \'Re-Action\'이라는 주제로 약 15편의 영화들이 상영될…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는 권위 있는 국제 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발효음식 워크숍을 진행 중인 조희숙 셰프(사진=한식진흥원)…

공연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오는 4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 ‘The Voice of Miracle’은 사회복지법인 플로라재단이 주최하고,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공동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5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

2024년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공동기획 및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피리밴드 저클의 신작 ‘BONANZA’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피리밴드 저클은 관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으로, 2…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바리톤 유승공이 3월 25일 앨범 ‘LOVE Page’를 발매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유승공은 이미 클래식계에서 다수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과 좀 더 가까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의 특별한 공간,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5월과 6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 (뮤지컬 인 더 포레스트)와 Indie Night (인디 나잇) 콘서트를 선보인다.

먼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

앙상블 자비에의 2024년 정기연주회 ‘20세기의 밤’이 오는 4월 7일(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4월 13일(토)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유년 시절부터 ‘음악’이라는 동일선상의 출발점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통된 지향점을 향해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17일 202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오프닝 공연 ‘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을 개최한다.

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은 3년 차에 접어든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 Q’의 2024시즌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해설과 함께하는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 및 이야기(tal…

인천 청년 작가전《나무들 비탈에 서다》

트라이보울, 2024년 4월 6일(토)부터 5월 24일(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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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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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요일에 진행하는 무료 상영회 프로그램이다.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잔여 좌석분을 예매할 수도 있다.4월 화요시네마에서는 4월 2일 ‘언터쳐블: 1%의 우정’, 4월 16일 ‘말임씨를 부탁해’, 4월 23일 ‘미싱타는 여자들’을 상영한다. 4월 16일 ‘말임씨를 부탁해’ 상영에서는 특별히 박경목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서울시청 시민청 담벼락 미디어와 소리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웨이브’는 공모로 진행되는 시민 기획 전시다. 해당 전시에서는 2024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코랄’을 주제로 시민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한 작가 두 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서울시청 시민청은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하는 ‘수요창작소’에서는 버려질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을 활용해 본인만의 장난감을 제작해 보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하는 ‘할머니 동화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실감 나는 연극형 동화 구연과 오감을 자극하는 독후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구연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 스토리텔러들이 직접 독후 활동을 기획하고 동화를 구연하며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한다.4월부터 시작하는 ‘세대공감’은 월별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연령대별 세대 공감과 소통을 이루어내는 프로그램이다. 4월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17일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명함 지갑 만들기, 4월 18일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청 시민청은 지하 1, 2층에서 시민을 위한 스탬프 투어 체험 및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 2024-04-16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b 1959) 영국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명예관장이 4월1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테이트 모던: 변혁의 생태학(Tate modern: Ecologies of Transformation)’ 이라는 주제로 한국 청중과 만났다. 이화여대는 ‘이화비전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프란시스 모리스 관장을 이화여대 서양화 전공과 영상예술협동과정 초빙 석좌 교수로 영입했다.프란시스 모리스는 1987년 테이트 갤러리에 모던 컬렉션 큐레이터로 합류했으며, 2000년 테이트 모던 개관 당시 디스플레이 책임자였고 2006년에는 국제 미술 컬렉션 디렉터가 되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는 관장으로서 매년 58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를 감독했다. 또한 테이트 모던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는데 큰 공을 들였다.테이트모던 명예관장, 이화여대 특강 (사진=아트앤컬처)
테이트모던 명예관장, 이화여대 특강 (사진=아트앤컬처)테이트모던 전경 (사진=아트앤컬처)테이트모던 전경 (사진=아트앤컬처)모리스
관장은 현대 미술 작품 큐레이팅에 있어 기존의 것을 확인하는 수준의 연대순이 아닌 주제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내러티브를 통해 생기를 불어넣는 전시야말로 방문객의 경험을 심화시키며 확장 시킨다고 본 것이다. 물론 당대 미술 평론가들 사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컬렉션의 기조가
되었고 테이트 모던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방식의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특히
역사에서 배제 당하거나 변두리로 밀려난 여성 아티스트에 초점을 두었고 유럽 외부의 작품을 포함하도록 미술사의 표준을 확장하는 노력을 했다. 1990년대 테이트 모던은 남자들만의, 영국의, 영국의
동맹국들만의 미술관이었다는 것, 즉 고착화된 문화권력에 반대할 필요성을 느끼고 역사는 언제나 다시 쓰이고
기록된다는 점에서 박물관 기획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세웠다고 한다.디자인학부 학생의 작품 생산 과정에서 야기되는 환경 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예리한 질문이며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탄소발자국 줄이는 재료나 기법 추구하는 작가도 중요하지만 메시지보다 행동을 보여주는
작가들에 애착을 가진다"는 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박물관 공간안에서 위대한 아티스트와 동등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박물관을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써 강연을 마무리했다. 테이트 모던은 1900년대 초반의 모더니즘부터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의 예술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예술가들이 만든 그림, 조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근현대 미술을 탐험할 수 있다. 테이트가 1897년에 처음 대중에게 문을 열었을 때 영국 미술품의 작은 컬렉션을 전시하는 단 하나의 갤러리만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4개 컬렉션으로까지 (Tate Britain/Tate Modern/Tate
Liverpool/Tate Stlves) 확장되었다. 1500년부터 현재까지의 영국 미술품과
거의 70,000점의 미술품을 포함하는 국제 근현대 미술의 국립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1889년 설탕 정제업자로 부를 축적한 기업가 헨리 테이트는 자신의 19세기영국
예술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하고 최초의 테이트 갤러리에 자금을 제공했다. 1947년에서 1963년 사이에 지어진 이 상징적인 발전소는 자일스 길버트 스콧 (Giles
Gilbert Scott) 경이 설계했다. 높이 35m, 길이 152m의 멋진 터빈 홀과 그 옆에 보일러 실과 하나의 중앙 굴뚝으로 구성되었다.솔올미술관 전경(사진=아트앤컬처)솔올미술관 전경(사진=아트앤컬처)
한편 솔올미술관 개관전 〈루치오 폰타나: 공간·기다림〉과
〈In Dialog: 곽인식〉 후에는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의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인데, 객원 큐레이터로 프란시스 모리스 관장이 직접 참여한다. 지난 2월 강릉에 새롭게 개관한 솔올미술관은 현대건축의 거장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의 자연 빛을 활용한 건축이다. 형태와 재료, 구성의 단순함,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가 표현되어 미술,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는 개방된 공간을 지향하는 미술관이다.

한지수 2024-04-12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Fringe)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프린지(Fringe) 공모’는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 31일(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작품은 도서 원작 부문과 자유 부문에서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비언어극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총 8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페어 기간에 관객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2편에는 해외 공연을 위한 항공료와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작품 당 최대 5000만원이다. 국내에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2024년 6월 20일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파주출판도시는 책과 출판은 물론 최근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적 접근성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 K-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파주출판도시는 ‘파주페어_북앤컬처’를 통해 K-콘텐츠의 창작과 수출, 나아가 한국의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복합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상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사전 신청은 ‘파주페어_북앤컬처’ 공식 홈페이지(https://paju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아트앤컬처 2024-03-30

계원예술고등학교(교장 나상진)는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제25회 정기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25주년을 맞이하여 \'Re-Action\'이라는 주제로 약 15편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Re-Action\'이라는 주제는 관객들의 반응(reaction)을 통해 영화가 완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상영 후 관객과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영화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작가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ionship\'(친구와의 관계), \'Retry (한계를 넘어서는 주인공), \'Remember (가족과의 관계)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된 영화들은 청춘의 감성과 사회 비판,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별히 25주년을 맞이하여 졸업생들의 작품을 초청 상영하고, 과거 영화제 포스터 전시도 진행한다.관람 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계원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트앤컬처 2024-03-29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는 권위 있는 국제 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발효음식 워크숍을 진행 중인 조희숙 셰프(사진=한식진흥원)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및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를 주제로 한 한식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한식 워크숍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Asia’s 50 Best Restaurants)’ 행사와 연계해 마련된 부대행사로서 국내외 미식 관계자 및 미디어를 초청해 한식의 이해와 경험을 통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워크숍은 서울 강남구 한우 다이닝 벽제갈비에서 김태현 부회장과 윤원석 벽제갈비 총괄 조리 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한국 고기 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갈비, 등심, 채끝, 안심 등 다양한 육류 부위의 숙성방법을 설명하고 갈빗대를 해체하는 작업을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그 밖에도 동판, 석쇠, 무쇠판 등 10여종에 이르는 한국의 불판 종류를 소개하고 부위별 소고기를 조리해 곁들임 반찬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상추와 깻잎, 장아찌 등 채소와 고기를 싸 먹는 한국의 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바비큐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마지막날인 26일에는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 워크숍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에서 진행됐다. 진행자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선정한 ‘2020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 수상자 조희숙 셰프가 나서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식품인 김치 담그기를 시연하며 한식의 지속 및 유지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강조했다.또한 간장, 된장, 고추장에 이르는 장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조희숙 셰프는 한국의 장은 세 가지 미생물인 곰팡이, 세균, 효모를 모두 이용하는 복합 발효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장을 보관하는 항아리를 관람하고 씨간장을 시식하며 장의 깊은 맛에 감탄했다.끝으로 참가자들은 발효음식과 어울리는 한국의 전통주를 음용하며 발효제인 누룩의 역할과 전통적인 양조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가벼운 다과도 체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해외 미식 관계자 및 유수 미디어에 한식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개최한 한식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국제미식행사의 국내 개최를 계기로 한식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주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식 워크숍과 연계된 공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며 800여명의 글로벌 F&B 전문가, 셰프, 미디어 등이 참석한다.

박민수 2024-03-26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국제공모전’에 전 세계 73개국 총 1,097명의 작가가 몰려 화제다.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작가_팁 톨랜드(Tip Toland)_짜증(Tantrum)_2017(사진=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 결과 총 1,097명의 작가 총 1,505개 작품이 접수돼 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대륙별로는 유럽 33개국, 아시아 15개국, 아메리카 13개국, 중동 8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3개국에서 참여했다. 접수된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 6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7월부터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주요 수상작의 순위가 결정된다.수상작에는 ▲GCB 대상(1명) 6천만 원 ▲GCB 우수상(7명) 각 1천만 원 ▲GCB 전통상(2명) 각 1천만 원 ▲GCB 상(50명) 등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의 부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공모전 접수 결과를 통해 ‘경기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전 세계 도예인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 선정에 있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제 전시·학술 교류 본행사 ▲부대행사 ▲위성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트앤컬처 2024-03-24


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
경기도가 개최하는 유일한 비엔날레로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위상과 행사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재단의 강한 혁신 의지가 담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시작해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도자예술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열린다. 행사는 ▲본행사(전시, 학술, 워크숍 등) ▲부대행사(키즈비엔날레, 뮤지엄 콘서트, 마켓, 찾아가는 비엔날레 등) ▲위성행사(경기공예페스타 등)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다. 현대사회의 사회적 갈등과 불안 속에서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종, 민족, 역사를 연결하여 ‘협력’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제적 행사이자 경기도의 문화예술 축제로 24년간 세계적인 명성과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는 국내외 문화예술계와 대중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에 집중해 국제성과 지역성을 모두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트앤컬처 2024-03-22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예스24아트원(구 대학로아트원씨어터)’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로 예스24아트원 전경(사진-예스24)예스24와 지난 2009년 개관한 대학로아트원씨어터가 만나 예스24아트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아트원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1관(393석)·2관(293석)·3관(165석) 등 공연장 총 3개관 내 약 850석의 규모를 갖췄다.예스24는 새롭게 거듭난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예스24아트원은 3월 첫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낭만별곡’, 연극 ‘바스커빌 : 셜록 홈즈 미스터리’ 등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예스24는 이번 개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스24아트원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예스24아트원 및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연극의 2인 예매권 총 15쌍을, 24명에게 예스24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 할인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2인 예매권 대상 공연은 뮤지컬 ‘디아길레프’(3명)·‘낭만별곡’(3명)·‘광염 소나타’(2명)·‘난설’(2명)·‘이프아이월유’(2명), 연극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3명) 등이다. 당첨자는 4월 1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이희승 예스24 ENT사업본부장은 “예스24는 예스24라이브홀, 예스24스테이지에 이어 예스24아트원을 새롭게 개관해 종합적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공연장 대관뿐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혜택 등 운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스24는 콘서트 전문 공연장 예스24라이브홀,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운영 외에도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을 인수 및 재발행하는 등 공연 관련 사업을 이어 가며 업계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은향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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