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공개 > 문화일반

본문 바로가기

문화일반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공개

홀리뱅 멤버 헤르츠와 뛰어난 실력의 케이팝 신예들이 참여

본문

149ddfcf95225067fa9b488aa596c9ee_1672645802_2176.jpg
 
전남세계유산 × 스트리트댄스 영상 캡쳐



 제작사 뉴작이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으뜸튜브)을 통해 전라남도의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만든 영상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를 공개했다.

이번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 영상은 콘셉트를 기획한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청의 의뢰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이 된 K팝-댄스의 선두 주자 홀리뱅의 멤버 헤르츠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케이팝학과 신예 댄서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전남세계문화유산 명소로는 △땅끝 천년 고찰의 해남 대흥사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창 고인돌 유적 △천년의 꽃절 순천 선암사 △한국의 갯벌: 보성~순천 갯벌 △신안 갯벌 △문화와 역사 관광의 중심지 장성 필암서원까지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을 바탕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는 가치와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

뉴작 정해현 대표는 “세계유산과 케이팝을 융합한 콘텐츠로, 우리의 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