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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서울 곳곳 창작공간 작가의 방 열어보는 재미 만끽하는 가을맞이 ‘창작공간 시즌제’ 개최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10/5일(수)부터 12/11일(일)까지 ‘창작공간 가을 시즌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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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오픈 스튜디오, 기획 전시, 작업 공유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만날 수 있는 ‘창작공간 가을 시즌제’를 10월 5일(수)부터 12월 11일(일)까지 서울시 곳곳의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6곳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코사이어티에서 이어간다.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서울무용센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2022년 예술가들이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찬찬히 살필 수 있는 기회다.

‘창작공간 가을 시즌제’는 시민이 일상 속 가까이 위치한 서울시 창작공간에서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지속적인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각 분야 작가를 지원하는 금천예술공장은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예술가의 방(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주 작가의 작업실을 전시 공간으로 구성) △프로젝트 전시(기존 작업 방식에서 벗어난 예술적 실험을 독려하는 프로젝트, 입주 작가 자율로 구성된 5팀의 작업물 16점 전시) △오프닝 퍼포먼스(서성협 작가) △클로징 퍼포먼스(차지량 작가) △아티스트 토크(총 4회, 입주 작가 15인이 참여해 동시대 예술과 환경, 사회를 조망하는 대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야외마당에서는 입주 작가들의 손때 묻은 소장품과 자료들을 선보이는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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