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고립청년 플랫폼 ‘두더지땅굴’ 11월 1~2일 메타버스 축제 열어
축제는 11월 1일(화)~2일(수)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아트앤컬쳐 기자
2022-10-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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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씨즈가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플랫폼 ‘두더지땅굴’에서 제1회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11월 1일(화)~2일(수)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은둔고립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더지땅굴 플랫폼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두두테스트 등 기존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조모임, 서로돌봄서클 활동을 온라인 공간에서 생중계해 공간 제약이 없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방 바깥으로 나올 수 없는 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부터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까지. 방을 나오지 않고도 또는 방을 나와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씨즈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시작되는 이 시기, 은둔고립청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메타버스 축제를 통해 한눈에 두더지땅굴 플랫폼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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