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봉문화회관, 창작극 ‘내일을 꿈꾸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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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총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11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사람 그리다의 창작극 ‘내일을 꿈꾸다’를 무대에 올린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어도 세상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주목받는 자와 소외받는 자, 사랑받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로 나눠진다. 이 작품은 상실과 소외, 그리고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 설정을 벗겨내고 보면 누구나 겪고 있고, 또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다.
전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인간관계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서로에게 의지가 돼주고 관심과 사랑받는 것에 더 갈증이 느껴지는 외로운 시기다. 작품 속 인물들 또한 그걸 바라고 원하고 아파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처럼 서로 의지가 돼주는 관계가 된다.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이 공연을 통해 무대 위 이야기들 속에서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 내 이웃들과의 관계를 믿음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티켓 구입은 엔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봉문화회관 관극회원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 안내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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