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무지카, 2024년 ‘Metamorphosis 변신’ 시리즈 공연 개최
2024년 에드 무지카 기획 시리즈 ‘변신’의 첫 포문을 열 ‘신년 음악회 - Serenade’
본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인 실내악단 에드 무지카의 2024년 시리즈 ‘Metamorphosis(변신)’의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가 오는 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Metamorphosis(변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는 △제1회 공연 : 신년음악회 - Serenade(2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2회 공연 : Concertante(10월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3회 공연 : Metamorphosis(12월 1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와 같이 각각의 테마를 갖고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월 15일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은 에드 무지카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신년 음악회에 Serenade라는 테마를 더해 △Bohuslav Martinů - Partita for Strings △Josef Suk - Serenade for Strings, Op. 6 △Carl Reinecke - Serenade for Strings, Op. 242 총 3개의 곡으로 구성, 지휘자가 없는 형태의 현악 체임버 오케스트라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2020년 창단 이후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모차르트 실내악 페스티벌, The Concert in B 등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연주로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EBS의 공연 리뷰 프로그램 ‘지성과 감성’을 통해 그들의 활동이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기획 시리즈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I & II’에 이어 올해 역시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질 그들의 무대는 ‘음악의 본질로’라는 단체의 의미와 같이 그 어느 때 보다 정교하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5일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는 에드 무지카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전석 3만원)할 수 있다.
-
[공모] 화성시문화재단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여 뮤지션 모집
-
[엔터] 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진행
-
[공연] 꿈빛극장,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진행
-
[공연] 죽향 이생강 명인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 공연 열어
-
[공연] 해운대문화회관, The e-끌림 ‘On Stage Concert-우싸미 콘서트’ 개최
-
[공모] 음원·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통 분야 예술인을 지원합니다 ‘2024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
-
[공연] 연희자의 뛸판·관객을 위한 놀판·모두 살맛 나는 살판…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개최
-
[공연] ‘짬뽕’한 그릇에 5.18 아픔과 감동 그려낸 연극 ‘짬뽕’ 공연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