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이경원, 무반주 독주회 개최
서대문 그레이홀에서 깊은 감동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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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이경원이 오는 2025년 3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그레이홀에서 무반주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가 지닌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해석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무반주 독주회 포스터
이경원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넘나드는 탁월한 연주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NKEDU 뉴욕예술원과 협성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NKEDU의 총괄교수 권석준은 "이경원 교수의 연주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독주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연주 프로그램
- J. S. Bach – Suite für Viola (Original Violoncello) Solo Nr. 6 G-Dur, BWV 1012
- M. Reger – Suite für Solo Viola No.1 In G-Dur Op.131d
- N. Milstein – Paganiniana
- J. S. Bach – Partita für Violine solo Nr. 2 d-moll BWV 1004
이경원의 독주회는 그의 깊은 음악적 통찰과 기교를 조화롭게 선보이는 무대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 heifetz@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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