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고 박경리 작가 ‘토지’ 리뉴얼 출간
다산북스, 고 박경리 작가 ‘토지’ 리뉴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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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토지’ 리뉴얼 출간 협약서에 사인하는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사진 다산북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왼쪽부터 ‘토지’ 리뉴얼 출간 협약서에 사인하는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사진 다산북스)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는 2025년 제35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한영옥 시인과 고형진 평론가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한영옥의 시집 ‘허리를 굽혔다, 굽혀 준 사람들에게’와 고형진의 평론집 ‘내가 읽은 가난한 아름다움’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0일(토) 오전 11…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하경화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교수와 최연수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겸임교수, 그리고 김유정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겸임교수가 공저로 ‘연기 그 첫 번째 단계’를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연기, 그 첫 번째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먼동가수연합회(회장 나일강)의 김병걸 작품집 ‘먼동 악보집’ 제1집을 펴냈다고 밝혔다. 김병걸 작사가는 가수 진성이 부른 ‘안동역에서’의 작사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먼동가수연합회 김병걸 작품집 ‘먼동 악보집’ 제1집, 380페이지서정가요포럼 대표 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출간한 ‘민주인권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인 ‘두 점 이야기’(요안나 올레흐 글, 에드가르 봉크 그림, 이지원 옮김)가 2025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셸프 지속가능성 부문’에 선정됐다.‘두 점 이야기’ 표지사업…
한국의 독학 예술가(self-taught artist) 오혜재가 네 번째 예술서 『예술가의 성냥갑』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저자가 집필한 예술 관련 리뷰, 칼럼, 비평을 엮은 작품으로,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를…
전지나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울지 마(Girls Don’t Cry)’(두두플래닛K)가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 ‘디픽투스(dPICTUS)’의 ‘제6회 언퍼블리시드 픽처북 쇼케이스(The Unpublished Picturebook Showcase)’에서 한국 1위 작품…
좋은땅출판사가 ‘무명시인으로 사는 것도 괜찮아’를 펴냈다. ‘무명시인으로 사는 것도 괜찮아’, 김난주, 좋은땅, 144쪽, 1만2000원 ‘들풀 인생을 살아가는 들꽃 같은 당신에게’ 바치는 시집‘무명시인으로 사는 것도 괜찮아’는 순진무구한 심정으로 김…
아동·청소년 소설의 대가며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후보이기도 한 고정욱 저자가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전 10권, 애플북스(비전비엔피))를 출간했다.‘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그리스 로마 신화’는 단순한 옛날이야…
좋은땅출판사가 ‘아카펠라로 교회음악을 노래하다’를 펴냈다.전상길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8000원 ‘아카펠라로 교회음악을 노래하다’는 한국교회의 아카펠라 찬양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전상길 박사의 깊은 통찰과 연구가 담긴 책이다. 저…
전국의 아름다운 성당을 엄선해 사진과 함께 성당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사진가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성당 50선’, 조남대·홍덕희 지음, 북랩은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연구회원 10명이 전국의 성당 중 50개를 엄선하고, 두 명의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한국문학 분야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 투표에서 김애란과 이병률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 선정 작가 김애란(ⓒinboil) ‘한국문학의 얼굴들’은 한국 소설과 한국 시를 대상으로…
문예세계문학선 신간(134)으로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존 스타인벡의 ‘진주’가 출간됐다. ‘진주’는 스타인벡이 멕시코 민담을 소재로 집필한 작품이다. 이 소설에서는 인간 욕망의 무상함이라는 주제가 무해한 자연의 삶, 탐욕적이고 구원이 없는…
도서 <무명이라고 아마추어는 아닙니다> 표지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지만 대중에게 낯선 배우 이헌주가 쓴 에세이 ‘무명이라고 아마추어는 아닙니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단순한 배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속 수많은 ‘무명’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알록출판사가 예술가 전진경 작가의 신간 ‘수요일마다 그림 그리러 가겠다고 말했다’를 펴냈다. 전진경은 ‘이웃과 예술이 필요한 장소에 스스로를 파견’해서 그림을 그려온 작가다. 대추리, 강정마을, 용산4구역과 남일당,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세월호 연장전 등 연대의 목소리…
좋은땅출판사가 ‘현대미술, 첫걸음’을 펴냈다.임민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144쪽, 1만8000원현대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 ‘현대미술, 첫걸음’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이론과 회화를 전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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