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랑 Chosun art gallery > 전국 갤러리

조선화랑은 1971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관하여 48년간 국내 유명 원로작가 및 중견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등의 기획전시 및 판매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아트 컨설팅 및 조형물제작 설치 업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관 10주년 이후인 1982년부터 우리작가들의 국제시장 진출을 위해서 한불미술협회 창립에 운영위원으로 참가하여 한불 미술교류를 주관했으며,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New York 아트페어, Chicago 아트페어, 북경 아트페어, 상해 아트페어, ASIAN CONTEMPORARY ART Fair 뉴욕 코리아 아트 쇼 등 국제 미술품 견본시장에 참가하였습니다. 1989~90년에는 일본 미술시장 진출을 위하여 일본의 동경,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사가, 쿠마모토 등 6개도시를 순회 전시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991년 개관 20주년 행사를 비롯하여, 2001년, 2011년에는 개관 30주년, 4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으며, 개관이래 46년 동안 400여회 이상의 국내외 기획전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조선화랑 권상능 대표는 한국화랑협회 3,9,11대 회장을 역임하여 우리화단과 미술시장 육성을 위해서 봉사한 바 있으며, 조선화랑의 차세대 운영자들은 경복궁 앞 소격동에서 갤러리 조선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