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 문화 향기 전하는 ‘청춘마이크’ 수도·강원권 ‘무지개 추적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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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이 20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수도권과 강원권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3월 26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청춘마이크’ 수도·강원권 공연팀 경성구락부의 공연(사진=하이톤)
‘청춘마이크’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수도·강원권에서 활동하는 ‘무지개 추적단’은 음악, 퍼포먼스,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각 지역을 찾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강원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무지개 추적단’이라는 이름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젊은 예술가들은 이번 주간 동안 마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빛깔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지역 문화 관계자는 “청춘마이크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청춘마이크’ 수도·강원권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지역문화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문화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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