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화랑미술제 참가
최수진, 도현희, Larissa de jesus negron 작가의 작품으로 총 13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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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는 2023년 4월 13일(목)부터 4월 16일(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화랑미술제 2023 (Korea Galleries Art Fair 2023. 4. 13 - 16 / 4. 12 VIP Preview)에 참가하면서 최수진, 도현희, Larissa de jesus negron 작가의 작품을 출품하며,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3 화랑미술제 전경
최수진, One Day, Ceramics, 60x72x28cm, 2023
도현희, Scene of Senses 06, 한지, 분채, 흑연, 아교, 아크를 릭미디엄, 91 x 91 x 6.3cm, 2022
Larissa de jesus negron, El Sulferito Luis Andres),
acrylic and color pencil on wood panel, 7.94x 35.56cm, 2023
최수진 작가의 작품은 사람의 형태를 매개체로 인간의 감정에 대해 다루면서도 점토의 재질감을 활용하여 공간성과 질감 사이를 매끄럽게 엮어 감정의 양면성을 표현하고 있다.
도현의 작가의 작품은 개인이 경험하는 시간에 대한 주관적 관념을 수많은 행위적 레이어를 겹쳐내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도출되는 미필적, 회화적 이미지를 탐구한다.
Larissa de jesus negron 작가의 작품은 작가의 자기 성찰적이고 다양한 영역으로 표현하는 초 현실주의적 방식은 보는 이들이 그녀의 잠재된 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며, 긴밀하고 동시에 초자연적이며 심상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의 어린 시절과 성인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 전역을 걸쳐 호평받는 전시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적인 유명 컬렉션의 한 부분으로써도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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