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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삼익문화재단, 피아노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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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진행된 피아노 버스킹
 



서울시와 삼익문화재단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화문광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해치마당에서 피아노 버스킹을 진행했다. 피아노 연주를 통해 문화가 흐르는 광화문광장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삼익악기 그랜드피아노(NSG-186)를 설치하고, 피아니스트의 특별 공연 및 데일리 버스킹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이태원 참사와 맞물려 조기 종료됐으나 삼익문화재단 담당자는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삼익문화재단은 악기 지원, 장학 지원, 인재 육성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엠팟홀·삼익아트홀 공연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되는 시기에도 2021년 금난새 뮤직센터 SEILER-ED186 (금난새 Signature 디자인 작업 모델) 기증, 송파구청 자동연주 그랜드피아노 외 15종(총 338개) 기증, 강남구청(강남문화재단) 자일러 업라이트 GS-122 Traditio-CLOU 피아노 등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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