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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콩쥐와 팥쥐’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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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유아 교육프로그램 ‘콩쥐와 팥쥐’ 포스터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3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선생님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행된다. ‘콩쥐와 팥쥐’ 전래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하고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동화 속 등장하는 농기구와 생활 도구를 우촌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서 나만의 꽃신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고무신에 색칠하고 장식물을 붙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한경식 우촌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민속 문화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촌박물관은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농경사회의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는 제1전시실, 신구대학교의 모체인 신구문화사와 출판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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