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환경 뮤지컬 ‘숨쉬는 바닷말’ 개최
신은향
2024-07-07 18:01
본문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장애인문화예술판 ‘숨쉬는 바닷말’을 오는 18일(목) 오후 2시 고흥군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숨쉬는 바닷말’ 공연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로, ‘그래, 가진 것 없는 내가 바다를 품어서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송남종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숨쉬는 바닷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예술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숨쉬는 바닷말’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공연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호평… 360도 공연장에서 마주하는 광복 80주년, 가장 가까운 역사
-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10주년, 첫 공동기획 공연 김운태 예술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김운태傳’ 개최
-
[문화일반] 컬처앤유, 국제문화교류·장애예술 확산 주도하며 ‘글로벌 문화교류 플랫폼’ 도약
-
[공연] 최선중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1월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
-
[공연] SF연극 ‘로봇 카라’ 12월 공연… 돌봄과 공감에 대한 질문 남겨
-
[공연] 다시 만나는 세기의 음악·세기의 로맨스… 발레 ‘클라라 슈만’ 공연
-
[공연]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와의 공생을 말한다, 연극 ‘하얀 충동’ 이달 23일 개막
-
[재단/단체소식]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예고등학교에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