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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성황리 개최

11월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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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ood의 글로벌화, 10년 앞당기는데 큰 기여!
- 한식, 세계 식탁을 제패할 날 꼭 올 것!

K-food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11월1-2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11월1일 오전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홍문표 aT센터 대표이사,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 및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대리등 다수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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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향토식문화대전및 국제 Top Chef Grand Prix 축제 개막식

개막식에서 홍문표 aT대표이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한식의 세계화와 우리 식품이 글로벌식문화를 선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주었다고 평가하고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헌신에 큰 치하를 보냈다.

행사 주최측인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은 “향토식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이 행사를 22년전 시작하게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단순한 경연장을 넘어 우리 한식의 고유한 맛을 미래세대에게도 넘겨줄 소중한 축제로 발전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J-food가 세계화되는데 20년이 넘게 걸린 반면 K-food의 글로벌화는 10년이 걸린데에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같은 푸드축제들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평가하면서 한식이 세계식탁을 제패할 날이 꼭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참석한 주한외교단을 대표해서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주엘라 대사대리는 이 축제가 World-Class Level의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식문화 및 외식, 식품산업, 향토음식 음료 트랜드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Global Insight 측면에서 산업과 문화접목을 통한 경제적 고부가치와 경쟁력 창출, 식문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문화행사를 접목, 연계를 통한 참관객 참여기회 확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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