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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뮤지움,《별이 뜨다》 순회전,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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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후원을 받아 추진된 《2026 별이 뜨다》 순회전이 지난 8월 30일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순회전은 해든뮤지움(관장 박춘순)이 총괄 기획한 전시로, 2024년 해든뮤지움에서 처음 개최된 《별이 뜨다》를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확장한 전시이다. 한 지역에서 기획·제작된 전시 콘텐츠를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새로운 관람객과 만나고, 지역 미술관이 보유한 전시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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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뮤지움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관으로서 매년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하고, 작가와 관람객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한국 미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별이 뜨다》 역시 이러한 해든뮤지움의 작가 발굴 및 지원 활동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전시다.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를 중심으로 각자의 시선과 조형 언어를 선보이며, 서로 다른 표현 방식과 작품 세계를 통해 작가들이 바라보는 세계와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순회전은 2026년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해든뮤지움에서 시작된 전시 콘텐츠가 전남 담양으로 이동해 새로운 관람객과 만남으로써, 한 지역에서 시작된 전시와 작가 지원의 기회가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기존 전시를 다른 공간에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다른 지역과 공유하고 미술관 간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화와 담양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술관이 전시를 매개로 연결되면서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시 기간 동안 대담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9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한편, 무료 도슨트 프로그램과 감상 기록지 활동에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생각과 감상을 직접 기록하는 등 작품을 보다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전시 경험을 이어갈 수 있었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담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동시대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순회전은 해든뮤지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청년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회 제공의 노력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관람객과 만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 지역에서 시작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지원이 다른 지역의 미술관과 관람객에게 이어지면서 작가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전시 콘텐츠의 확장과 문화예술 교류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든뮤지움은 앞으로도 청년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를 기획하는 한편, 지역 미술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작가와 작품이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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