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랑 RHO GALLERY > 전국 갤러리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송원화랑’으로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한국미술시장의 정립과 발전에 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오래되지 않은 한국 화랑사에 있어서 미술문화 형성과 한국미술시장의 시작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담당해오며,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해온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면서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통회화의 거장인 변관식, 이상범, 김기창을 비롯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도상봉, 오지호, 장욱진 등의 기획전을 통해 한국 근대의 동서양 회화사 정립에 있어서 많은 기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강소, 한만영, 김태호, 황주리, 지석철 외 다수의 기획전을 가졌고, 현재에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마련하여 역량 있는 작가들이 미술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하면서 한국 미술문화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그리고 FIAC,ARCO,ACAF에 참가함으로써 국제미술시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출처 : 노화랑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