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 소디, 조현화랑과 해외에서 동시 전시
조현화랑_서울, 전시 개최... 허 아트 뮤지엄에서 대규모 개인전 진행
본문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보스코 소디의 작품을 국내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조현화랑은 지난해 달맞이에서 열린 보스코 소디 작가의 개인전 <Dawns>에 이어, 서울에서 <Dusks> 전시를 개최 중이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허 아트 뮤지엄에서는 보스코 소디 작가의 최대 규모 전시인 <Beyond Wilderness>가 진행되고 있으며, 약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Bosco Sodi, Untitled, 2024, Mixed Media on Canvas, 160 x 190 cm.ⓒ 작가, 조현화랑 서울
Bosco Sodi, Untitled, 2024, Mixed Media on Canvas, 40 x 40 cm.ⓒ 작가, 조현화랑 서울
Bosco Sodi, Untitled, 2024, Mixed Media on Canvas, 140 x 180 cm.ⓒ 작가, 조현화랑 서울
Bosco Sodi, Untitled, 2024, Mixed Media on Canvas, 82 x 100 cm.ⓒ 작가, 조현화랑 서울
뿐만 아니라 보스코 소디의 신작 초록색 패널 연작이 멕시코시티 아틀람파 지역에 위치한 사비노 336에서 2025년 2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들은 보스코 소디 작가가 지닌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동시에, 국내외 미술계에서 그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 김우영 개인전 《THE VASTNESS 漠 막》 개최
-
[전시] 이여름, 차푸름 2인전 《Bitter Sweet》 개최
-
[전시] 정아씨 개인전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the name of the love》 개최
-
[전시] 고태화 개인전 《Good Luck, Babe!》 개최
-
[전시] 쑥(SSUK) 개인전 《제주바다에 이르다》 개최
-
[문화일반] 2026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아말 칼라프(Amal Khalaf), 에블린 사이먼스(Evelyn Simons) 여성 공동감독 선정
-
[문화일반] 국민 곁으로 찾아가는 빛의 향연…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찾아가는 등대사진전’ 운영
-
[전시] 한경원 개인전 《시간의 속삭임》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