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트페어 ‘2025 화랑미술제’,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막
서울 코엑스 A&B홀, 4. 16.(수)- 20.(일)
본문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한국 미술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화랑미술제는 올해도 국내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해 대중과 미술 애호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 화랑미술제 포스터 © 한국화랑협회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고 수준의 갤러리와 작품을 선보이며, 약 900명의 작가가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00여 점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인 4월 16일(수)에는 VIP 카드 및 프레스 패스를 소지한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후 4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는 일반 관람객도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들에게 국내 미술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올해 화랑미술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전시] 김로와 개인전 《침전 일기》 개최
-
[전시] 페이 램(Pei Lam) 개인전 《흔들림 속에서 피어나다 Wobble in Blossom》 개최
-
[전시] 손정기 개인전 《At the Edge of Night》 개최
-
[전시] 갤러리한결 개관기획전《弘: 열일곱 빛깔, 하나의 공간》
-
[전시] 이주형 개인전 《50cm》 개최
-
[전시] 이강소 개인전 《煙霞(연하)로 집을 삼고, 風月(풍월)로 벗을 사마》 개최
-
[전시] 헤드비갤러리-포리심-나인테일즈, 화장품 용기의 예술적 재탄생
-
[이주의 전시] 문수만 개인전 《無限의 질서 – Infinite Order》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