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기 개인전 《At the Edge of Night》 개최
갤러리 세줄 , 2025. 06. 21(토) – 08.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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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갤러리 세줄 1, 2층 전관에서 손정기 작가의 개인전 《At the Edge of Night》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잊고 지냈던 ‘자발적 고독’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정기, 사유의 출발점 Beginning of Thought (2023) Acrylic on canvas 162.2x130.3cm © 작가, 갤러리 세줄

손정기, Shelter (2024) Acrylic on canvas 145.5x112.1cm © 작가, 갤러리 세줄
손정기, My Own Silence (2024) Acrylic on canvas 145.5x112.1cm © 작가, 갤러리 세줄
손정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고요한 자연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인간 존재의 내면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적막한 겨울 풍경과 광활한 대지 속 인물의 뒷모습은 단순히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묵묵히 자신을 성찰하는 깊이 있는 태도를 상징한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조용한 여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갤러리 세줄 관계자는 “손정기 작가의 《At the Edge of Night》는 하루의 끝, 그리고 삶의 경계에 선 순간에 찾아오는 침묵과 성찰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제안한다”며,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손정기 작가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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