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희 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 개최
갤러리한결, 2026. 11. 12. -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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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의 순수한 생명력과 자연의 경이로운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박숙희 작가의 초대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에 위치한 갤러리한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6년에 새롭게 제작한 신작들로 구성되며,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자연과 인간,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독창적인 색채와 조형언어로 표현한 자리다. 삶의 다양한 감정과 자연의 생동감이 자유로운 선의 움직임과 풍부한 색채를 통해 화면 위에 펼쳐진다.

한결같은 사랑을..., 2026, Acrylic on Canvas, 65.1x 90.9 cm ⓒ 작가, 갤러리한결

한결같은 사랑을..., 2026, Acrylic on Canvas, 45.5 x 53 cm ⓒ 작가, 갤러리한결

한결같은 사랑을..., 2026, Acrylic on Canvas, 37.9 x 45.5 cm ⓒ 작가, 갤러리한결
2025년 개인전을 통해 독창적인 회화세계를 선보였던 박숙희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한층 깊어진 색채의 표현과 대담한 필치를 보여준다. 내면의 울림을 응축했던 이전 작업에서 나아가, 화면 전체로 확장되는 역동적인 리듬과 생명의 에너지를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화폭을 가득 채운 마젠타, 코발트 블루, 체리 핑크, 레몬 옐로우, 에메랄드 그린 등의 선명한 색채는 서로 교차하고 어우러지며 독특한 시각적 울림을 만들어낸다. 유려한 곡선과 겹겹이 쌓인 색채의 결은 우주의 성운이나 태초의 파도를 연상시키며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드러낸다.
특히 강렬한 색채의 흐름 속에 피어난 꽃과 자유롭게 비상하는 새의 형상은 작품의 중요한 상징적 요소다. 꽃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새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며,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순수함과 평온함을 잃지 않는 조화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거친 질감과 섬세한 붓질이 어우러진 화면은 풍부한 공간감과 깊이를 형성한다. 과감한 색채의 대비와 조화, 자유로운 조형적 구성은 평면적인 화면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작가 특유의 회화적 감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박숙희 작가의 작품세계에는 자연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작가는 끊임없는 조형적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확장하며, 삶의 기쁨과 희망을 회화적 언어로 전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형상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속에 흐르는 생명의 환희와 사랑의 메시지가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한편 박숙희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해 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을 비롯해 대한산업미술가협회, 강남미술협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와 연성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육과 창작 활동을 병행해 왔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한결(tel. 0507-1464-214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작가, 갤러리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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