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소리를 찾아서 방영기 명창, 소리인생 52주년 기념
11. 25(금),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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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기 명창 공연중에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방글)주최, 성남시, 성남문화원, 성남국악협회, 향토문화재 제15호가 후원하는 ‘2022 우리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11.25(금)오후4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으로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이며 (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이사장이신 방영기 명창과 진성수 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우리소리에 대한 토크쇼 형식의 해설 진행으로,
경기 선소리 산타령인 ‘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자진산타령’에 방영기 명창과 제자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방글 김덕순 오현서 박연주 선생이,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에는 이선영 명창과 이향우 성남지부장 공윤주 선생이, 한오백년, 강원도 알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밀양아리랑, 무용 ‘승무’는 살풀이 무형문화재 97호 이수자인 정미래 춤자이예술단장, 서도 선소리산타령(놀량, 앞산타령, 뒤산타령, 경발림)은 방영기 명창과 정연경 이현정 박수영 방글 선생,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에는 김보람 박수영 방글 선생, 너영나영, 오똘또기는 순미자 오현서 조선영 박미라 , 산염불 잦은염불 연평도난봉가, 사설난봉가는 방영기 명창과 정연경 이현정 박수영 방글 선생이, 마지막 무대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방글 지부장은 “올해는 저희 선소산타령 보유자이신 황용주, 최창남 두 어른이 돌아가신 안타까움 속에서도,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으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이시며, (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이사장이신, 성남지역에 국악의 뿌리를 심어주신 방영기 명창의 소리인생 52주년을 맞아, 이선영 명창과 제자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발전과 성남지역의 전통음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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