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The e-끌림 ‘On Stage Concert-우싸미 콘서트’ 개최
반할 수밖에 없는 표현과 감성, 기타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콘서트
본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5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무대와 객석의 위치, 시선이 교차되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무대 위’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으로, 지난 1·2월은 실내악 공연으로 진행했다.
이번 4월 공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청춘들의 감정을 최소한의 악기로 담백하게 그려내는 포크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우싸미)’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우싸미는 백충원과 김선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우주왕복선에는 싸이드미러가 없지만, 어릴 적 싸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우주선 장남감을 본 것 같은 기억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우싸미는 2016년 싱글 ‘빌린빤쥬’로 데뷔해 뮤지션 정규 1집 ‘무동력’을 발매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여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 위드 코카’ 대상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우싸미의 공연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공연] 앙상블 자비에 정기연주회 ‘Heritage’ 개최… 음악으로 잇는 문화의 유산
-
[공연] 영국 웨스트엔드 진출작 K-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9월 화성아트홀 개최
-
[공연] 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
[공연] 다비트 라일란트와의 고별무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개최
-
[공연]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 20주년 맞아 영등포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
[문화일반] 현존 최고의 소해금 테크니션 ‘량성희’ 국내 첫 녹음 디지털 앨범 ‘꽃이 피다’ 발매
-
[문화일반]
-
[공연] ‘제2회 대한민국가족연극제 The집’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