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희 개인전 ‘색色다른 풍경’ 9월 9일 개막
하랑갤러리, 2025. 9. 9. -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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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랑갤러리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손승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타인-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며, 존재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드러나고 사라지는 과정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작업에서는 겹겹이 쌓이고 흐려지는 색과 선을 통해 관계의 흔적과 존재의 양상을 표현한다. 색채와 형상의 중첩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층적인 세계의 풍경을 드러낸다.

손승희, 색(色)다른 풍경 30x30cm Acrylic on canvas 2025 © 작가, 하랑갤러리

손승희, 색(色)다른 풍경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25 © 작가, 하랑갤러리
손승희 작가는 이번 전시를 ‘관계 맺음을 통해 만들어지는 세계를 탐구하는 내면의 여정이자 명상’이라고 설명한다. 관객은 작품 속에서 관계가 만들어내는 다층적 풍경을 마주하며, 익숙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풍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랑갤러리는 ‘손승희 작가의 회화는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세계의 다층적 의미를 사유하게 한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일상의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작가, 하랑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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