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민 초대 개인전 <망산수도(望山水圖)>
갤러리그림손, 2023. 12. 6 (수) – 12. 12 (화)
본문
갤러리그림손은 12월 6일 (수) - 12월 12일 (화)까지 < 나형민 초대개인전: 망산수도(望山水圖)>를 개최한다.

Lentiscape-망산수70x100cm lenticular 2023

Stable Diffusion, 풍경4 NVIDIA RTX A5000 x2 2023 인공지능작

망산수도(望山水圖) 130×160㎝ 한지에 수묵채색 2023

望산수도1 60×90㎝ 한지에 수묵채색 2022

번산수도(Burn山水圖)1 122×170㎝ 한지에 수묵채색 2023
나형민 작가에 대한 작품 소개에 "지평 너머에 그려진 산수는 현세를 초월하여 어딘가 있을 법한 이상향을 의미한다. 이상적인 산수풍경은 전통적인 산수화의 지향점이다. 그러나 작품에 등장하는 산수풍경은 명산이나 특정 산을 재현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심상(心像)에 형성된 흉중산수(胸中山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산수를 바라본다(望山水圖)’는 의미는 과거의 선인들이 이상향으로 생각해 온 산수에서 은거하며 유유자적(悠悠自適)하듯이 산수자연을 보고 향유하는 와유(臥遊)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산중에 즐기고 싶고 산천에 거하고 싶고 인간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더불어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산수화뿐만 아니라 산수의 심도를 나타내는 렌티큘러 작품과 인공지능(AI)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그림도 같이 선보이면서 시대의 변천에 따른 산수화에 대한 시각을 고찰하고자 한다." 며 전시 기획 의도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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