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특성화 인문특강 개최 > 문화일반

본문 바로가기

문화일반

강동구립도서관, 특성화 인문특강 개최

그림책부터 독서치유까지 8명의 명사 무료특강 운영

본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독서는 힙(hip)하다”를 기반으로 6월부터 7월까지 ‘특성화 인문특강’을 개최한다.


acaba72d0c6677a3033e834b70269d4e_1751161744_0559.jpg
강동구립도서관, 특성화 인문특강 개최(이미지 강동구립도서관)


강동구립도서관은 현재 7개의 도서관에서 ▲그림책(성내) ▲독립출판(해공) ▲반려생활(강일) ▲미술(암사) ▲공동육아(천호) ▲독서치유(둔촌) ▲과학(강동숲속) 7가지를 주제로 특화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도서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인문특강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각 특성화 주제별 8명의 명사를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6월 4일 원민우 언어심리치료사의 ‘내 아이 언어발달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6월 14일 김혜인 마케터 ‘인문학적 브랜딩 전략’ ▲6월 15일 베베집사 유튜버 ‘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로 혼저옵서예’ ▲6월 22일 김영아 교수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 ▲6월 24일 김경희 작가 ’그림책, 용기를 만나다‘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7월 5일 김선 작가 ’게임현질 VS 삼성 주식 사는 아이‘ ▲7월 10일 리니 작가 ’나라는 세계를 확장하는 기록습관‘ ▲7월 26일 최하늘 작가 ’펫로스를 아시나요‘ 강연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강동구립도서관은 ’텍스트힙‘ 트렌드에 맞춰 도서관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성화 인문특강을 통해 그림책 작가, 언어치료사,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지역주민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며 도서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