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처- 문화예술신문

본문 바로가기
이민주 개인전 《空의 共鳴(The Resonance of the Void) 4》

이민주 개인전 《空의 共鳴(The Resonance of the Void) 4》

갤러리 내일, 2026. 1. 30.(금) - 2. 13.(금)

자세히 보기
「희망 Dream NEXT : Sketch」참여 작가 공모

「희망 Dream NEXT : Sketch」참여 작가 공모

접수기간: 2026. 1. 7. - 2. 11.

자세히 보기
우창훈 개인전 《신명》…다차원 회화의 세계를 열다

우창훈 개인전 《신명》…다차원 회화의 세계를 열다

갤러리한결, 2026. 1. 10. - 2. 8.

자세히 보기
루이 비통 재단: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회고전

루이 비통 재단: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회고전

2025.10.17 – 2026.03.02

자세히 보기
제프리 부이요 개인전 《Chrome Memory》

제프리 부이요 개인전 《Chrome Memory》

서울아트나우 갤러리, 2026. 1. 20. – 3. 13.

자세히 보기

위클리 뉴스

상히읗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장다은, 이안 하, 서지원의 신작을 선보이는 3인전 《An Empty Bed Isn’t Empt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

2026년 새해를 여는 더샵갤러리의 첫 메인 전시로 서양화가 양종용의 개인전 《이끼: 공존의 시대》가 오는 1월 31일부터 3월 29일까지 더샵갤러리 4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AI 예술은 어디까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인간 예술가는 AI 시대에 무엇을 축적해야 하는가.
이 근본적인 질문을 전면에 내세운 월드아트페스타(World Art Fest…

2026년 붉은 말(馬)의 해를 맞아 ‘말’이라는 상징을 동시대적 시선으로 풀어낸 기획전이 열린다.갤러리티는 오는 2월 4일(수)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본관에서 ‘Horses, …

2025년 12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창작발레 ‘클라라 슈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첫 기획공연으로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일소당 음악회’를 통해 전통예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일소당 음악회’는 서울돈…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앙상블 러브레터(음악감독 김호정, 지휘 최호영)는 오는 2월 3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디트리히 북스테후데(1637~1707)의 ‘멤브라 예수 노스트리 M…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1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전시계획과 주요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2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국제 전시 강화와 지역 문화 확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6》의 후원작가로 이해민선, 홍진훤, 이정우, 전현선 등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 국립현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미술품 보존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MMCA 보존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교육생을 …

서울남산국악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국악캠프’를 운영한다.
우리가족 국악캠프’ 포스터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

공연

2025년 12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창작발레 ‘클라라 슈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작발레 ‘클라라 슈만’ 이미지(사진: 아트플레이…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첫 기획공연으로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일소당 음악회’를 통해 전통예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일소당 음악회’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인근에 실재했던 국악 공연장 ‘일소당(佾韶堂…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앙상블 러브레터(음악감독 김호정, 지휘 최호영)는 오는 2월 3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디트리히 북스테후데(1637~1707)의 ‘멤브라 예수 노스트리 Membra Jesu Nostri’ 전곡을 시대 악기로 …

“공연의 내실과 연륜면에서 선방 평가!”2025년 10월 말부터 체코필과 11월 초의 잘츠부르크 카메라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와 베를린필, 빈필 등의 굵직한 비중 있는 해외 연주단체들의 내한 러시 속에서 지난해 2025년 17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음악제가 공연의 내실…

클래식 라이브 토크 콘서트 〈Classic On Air _ Ep.01 소프라노 손지수〉가 오는 3월 1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손지수가 공연기획사 라이크아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선보이는 첫 공식 무대로, 향후 활동의 방향성…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진균이 오는 1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2026 일신프리즘시리즈의 일환으로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김진균의 폭넓은 유학 이력과 국제 무대 경험이 집약된 무대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관하는 국립청년예술단체인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오는 1월 첫 정기공연을 올린다.국립청년예술단(무용단, 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시즌제 …

“10년동안 쌓아온 연주력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의도”
국내 교향악계 연주를 주도하는 연주단체들은 서울시향이나 KBS교향악단 같은 국공립 연주단체들이다.구랍 지난 2025년 송년연주회들의 풍경에는 흥미로운 구도가 펼쳐졌다. 즉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등은 전통적인 연말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지원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연극 부문 선정작 ‘몸 기울여’가 2026년 1월 23일(금)부터 2월 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다. 본 작품은 2024 창작산실 대본 공모 선정작으로, 창작 단계부터 작품성…

2026년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명창 김영임 선생의 독보적인 공연 브랜드 <김영임 소리 孝 콘서트>가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명창 김영임 효콘서트 포스터
지난 28년간 최고의 효도 선물로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김영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제8대 음악감독 취임연주회 ‘차갑고도 뜨거운’을 오는 1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바도의 음악 철학과 국립심포니의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무대로 마련된다.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 …

안녕하세요.영아트갤러리 2월 기획전 준비하여 작가 모집 합니다.이번 전시 참여 작…

공모

● 참가 자격- 연출자 1인당 1개의 작품만 출품 가능- 2025년 1월 1일 이…

공모

● 참가 자격 - 연령, 성별, 전공, 경력 제한 없음 - 개인 참가만 가능 (팀…

공모

● 참가 자격- 작가&작곡가로 구성된 창작팀(신인, 기성 구분 없이…

공모

● 참가 자격
- 일반부(~2013년생) - 어린이부(2014년생~)
● 공모 …

공모

● 공모 주제
- 반려견 사진 대회● 시상 내역 - 시상 내역 (총 150만원 …

공모

● 공고문https://www.mokwon.ac.kr/site/kr/html/su…



Bonjour

바로가기

공연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1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전시계획과 주요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2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국제 전시 강화와 지역 문화 확산, 연구·보존·디지털 기반 확대를 골자로 한 중장기 비전이 제시됐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캡처)
국립현대미술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미술사 연구에 기반한 상설전과 기획전, 해외 주요 미술관과의 협력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했다. 특히 현대 조각의 거장 론 뮤익 개인전은 53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연중 가장 주목받은 전시로 꼽혔다. 김창열, 신상호 개인전을 비롯해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기울인 몸들》, 《향수, 고향을 그리다》 등 다채로운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 담론을 확장했다.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선보인 한국미술 100년사 상설전은 미술관 소장품만으로 구성돼 누적 관람객 68만 명을 기록했으며, 2025년 한 해 국립현대미술관 전체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인 346만 명에 달했다.해외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건희컬렉션 국외 순회전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가 미국 스미소니언 미술관에서 개최됐고,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전 《로드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 《수묵별미: 한·중 근현대 회화》전 등도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탈리아, 캐나다, 폴란드, 싱가포르 등에서도 협력 전시가 이어졌다.소장품 분야에서는 제임스 터렐, 루이즈 부르주아 등 국제 작가와 함께 서도호, 이불, 양혜규, 김수자 등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확충했으며, 약 3만 점의 미술 아카이브 기증을 통해 연구 기반도 강화했다. 교육 부문에서는 어린이·시니어·직장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과천관·청주관 운영 조직 신설을 통해 지역 문화 협력에도 힘썼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26년을 맞아 새로운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국제 현대미술의 흐름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국제 거장〉전을 신설하고, 미술관의 우수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MMCA 지역동행〉 사업을 시작한다. 또한 청년 미술품 보존전문가를 양성하는 〈MMCA 보존학교〉를 운영하고, 52만 점에 이르는 미술 아카이브의 디지털 이미지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 국제 학예연구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국제 거장〉전의 첫 주자로는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데이미언 허스트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서도호가 선정됐다. 특히 서도호 개인전은 작가의 작업 세계를 총망라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2026년은 과천관 개관 40주년이자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 《읽기의 기술: 종이에서 픽셀로》, 《파리의 이방인》 등을 통해 한국미술의 연구 기반을 심화하는 한편, 이대원, 박석원, 방혜자 등 한국 작가 회고전과 《올해의 작가상 2026》, 《MMCA x LG OLED 시리즈 2026》를 선보인다.
국제 교류 전시로는 데이미언 허스트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과 《조지아 오키프와 미국 모던아트》, 《로드 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 한국 전시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소멸의 시학: 삭는 미술에 대하여》, 《과천관 40주년 프로젝트: 빛의 상상들》 등 동시대 이슈를 다룬 기획전과 다원예술·영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김성희 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의 연구와 보존, 국제 교류를 통해 국가대표 미술관으로서의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2026년은 한국미술이 세계와 보다 깊이 호흡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6》의 후원작가로 이해민선, 홍진훤, 이정우, 전현선 등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시작한 대표적인 연례 전시이자 수상 제도로, 매년 동시대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작가 4인을 선정해 신작 제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예술 담론을 발굴하고 한국현대미술의 지형을 확장해 온 이 제도는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올해의 작가상 2026》에 선정된 작가들은 회화, 영상, 사진, 조각 등 서로 다른 매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동시대적 감수성과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공통적으로 보여준다.이해민선은 회화를 중심으로 일상 속 사물의 상태와 그 안에 내재된 취약한 개인의 존재 조건을 탐구한다. 쉽게 사라질 것 같은 불안정한 존재들을 시간의 흔적과 물질의 감각으로 포착하며, 사물과 회화 행위의 관계를 확장해왔다.홍진훤은 사진과 영상, 웹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이미지에 작동하는 권력관계를 관찰하고 개입한다. 실재와 가상이 중첩된 세계에서 집회라는 시공간이 이미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동시대의 운동과 투쟁의 의미를 질문한다.이정우는 기술 시스템의 오작동과 생성형 AI를 매개로 데이터와 조건이 결과를 어떻게 견인하는지를 탐구한다. 플랫폼 정책과 데이터 편향을 ‘중력’으로 개념화해, 기술 매체가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시대의 조건을 영상으로 가시화한다.전현선은 회화를 중심으로 이미지가 공간과 관계 맺는 방식을 탐구한다. 점묘적 회화와 설치, 영상, 조각을 넘나들며 평면 이미지의 시간성과 확장성을 실험하고,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를 시각적 암벽등반장처럼 제시해 다중의 이미지 경로를 경험하도록 한다.
《올해의 작가상》 심사위원단은 매해 해외 심사위원을 포함해 구성된다. 2026년 1차 심사위원단은 엠마 엔더비(베를린 KW현대미술관 관장), 샤메인 도(테이트 모던 수석 큐레이터), 호 추 니엔(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정현(인하대 교수·비평가), 김지연(대안공간 D/P 디렉터),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박덕선 학예연구사 등 7인으로 꾸려졌다. 최종 수상자는 전시 개막 후 공개 좌담회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전시는 7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선정 작가들이 새롭게 제안한 신작과 함께 그간의 작업 여정을 보여주는 구작을 함께 선보여 각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작가 & 심사위원 대화’는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희 관장은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자의 시각적 언어와 예술적 비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현재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며 “매체의 한계를 확장하며 동시대의 감정과 사회적 조건을 정면으로 사유하는 이들의 작업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운영하는 제도로, 선정된 후원작가들은 각각 5천만 원의 창작후원금을 지원받는다. 최종 수상 작가에게는 ‘2026 올해의 작가’ 타이틀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추가로 수여된다. 또한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올해의 작가상 해외활동기금’을 통해 그간 다수의 참여 작가들이 베니스비엔날레, 샤르자비엔날레, 테이트 리버풀 등 국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미술품 보존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MMCA 보존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교육생을 모집, 18명을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
최근 현대미술은 복합 재료와 실험적 기법의 확산으로 보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미술작품 보존 역량을 갖춘 국립기관으로서 보존 인력과 전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현대미술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실제 미술관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술품 보존처리 (사진: 국립현대미술관)올해 처음 시작하는 <MMCA 보존학교>는 지류, 유화, 뉴미디어, 사진, 과학분석, 상태조사 및 응급처리의 6개 과정에서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3월부터 9개월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서울, 과천에서 미술품 보존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존학교의 교육과정은 ▲현대미술 재료와 기법 이해, ▲미술품 보존처리 도구 및 재료의 이해, ▲보존처리 및 과학분석 실습, ▲미술품 보존 윤리 및 보존환경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하는 청년인력은 미술품 보존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소정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되며, 8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미술품 보존 전문가들에게는 교육확인증 제공, 이를 통해 국내외 보존분야에서 활동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직접 나서고자 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MMCA 보존학교>는 국가 차원의 보존 역량을 미래세대로 연결하는 전략적 투자”라며, “국립현대미술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 미술품 보존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국악캠프’를 운영한다.
우리가족 국악캠프’ 포스터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남산국악당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예술을 체험하며 가족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여름방학 시즌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한 차례 더 운영된다.겨울방학 프로그램 역시 전통예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서울남산국악당과 환경예술단체 윤슬바다학교가 함께하는 체험형 국악 교육 콘텐츠로 진행된다. 국악과 환경의식을 결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윤슬 가야금 △바다 사자춤 두 가지로 구성된다. 깨끗하게 다듬어진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악기와 탈을 만들고, 이를 직접 연주하고 춤추는 과정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자연과 예술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윤슬 가야금’은 버려진 나무판, 낚싯줄 등을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가야금을 제작하고 간단한 연주법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버려진 재료 속에서 새로운 울림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바다 사자춤’은 해양쓰레기로 만든 사자탈을 쓰고 가족이 함께 탈춤을 배우고 공연까지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버려진 바다의 조각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통예술로 승화시키며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서울남산국악당은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예술을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슬바다학교 역시 해양쓰레기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가족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우리가족 국악캠프’의 주요 대상은 양육자와 어린이로, 어린이 권장 연령은 6~9세다. 티켓은 2인권 2만원, 3인권 3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가 차세대 작가 발굴과 동문회 전통 계승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홍익대학교 회화과 총동문회는 2025학년도 회화과 졸업전시 오픈식과 함께‘제1회 홍익대학교 회화과 총동문회상’ 수상식을 개최하고, 박주원 학생을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제1회 홍익대학교 회화과 총동문회상 수상식(사진: 홍익대 회화과 총동문회)
이번 총동문회상은 회화과 총동문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우수한 졸업 작품을 선보인 학생을 격려함과 동시에 졸업생들이 향후 동문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심사는 총 13인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됐다. 회화과 총동문회 임원 11명과 외부 전문 인사 2명이 참여한 심사위원단은 ▲홍문관 전시관 ▲문헌관 전시관 ▲회화과 4학년 실기실 오픈 스튜디오 등 졸업전시 전 공간을 직접 방문해 작품 완성도와 조형성, 향후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종 후보 2인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평가를 통해박주원(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4학년)학생이 제1회 총동문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은 총동문회 송대섭 회장이 맡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졸업 이후에도 동문과 학교가 예술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총동문회상이 지속적으로 운영돼 회화과의 전통과 위상을 강화하고, 동문회의 다양한 활동이 후배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익대학교 회화과 총동문회는 이번 첫 시상을 계기로 졸업생 지원과 작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문화재단(대표 문일권)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은 타샤 튜더 탄생 110주년 기념전 《스틸, 타샤 튜더: 행복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삶》과 연계해 전시의 주제를 일상의 감각으로 확장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오늘은 미술관’을 운영한다.
롯데뮤지엄에서 《스틸, 타샤 튜더》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롯데문화재단)
‘오늘은 미술관’은 도심 속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술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의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롯데뮤지엄 기획 프로그램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협력 프로그램 ▲주말 어린이 프로그램 등 세 가지로 구성해 타샤 튜더의 삶과 철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뮤지엄 기획 프로그램은 전시 감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클래스로 1월 중 총 세 차례 운영된다.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생각하는 박물관’의 권은희 대표가 나서 타샤 튜더의 삶과 교육관을 소개하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전시를 유익하게 감상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1월 7일 진행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가 진행하는 〈일러스트 클래스〉는 전시에서 받은 인상을 바탕으로 꽃 모양 나무 조각에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2일 열린다. 〈압화 클래스〉는 전시 속 정원과 온실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시즌 플라워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압화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식물 인테리어 숍 ‘슬로우파마씨’의 이구름 대표와 환희 실장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협업해 전시의 주요 키워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티 클래스〉에서는 티 오마카세 ‘코코시에나’의 티 소믈리에 김은지 대표가 타샤 튜더의 삶과 차 문화를 연결해 티 테이스팅과 티 블렌딩 세션을 진행하며, 1월 15일 열린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가 진행하는 〈케이크 그리기 클래스〉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케이크를 소재로 한 우드컷 아크릴화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2월 12일 진행된다. 〈테라리움 클래스〉는 ‘피에스플랜트아트스튜디오’의 소리나 대표와 함께 봄 야생화와 계절성 식물의 생장 특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테라리움 작품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3월 5일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매 주말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 이후, 또래와 함께 감상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전시 관람이 유기적인 예술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며, 모든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롯데뮤지엄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 로비 벽면에서 한 편의 뮤지컬이 펼쳐졌다. 미디어파사드 매핑을 통해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관객들을 만나며 동화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미디어파사드로 상영되고 있다(사진원디에스비(1DSB))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화리조트 경주 1층 로비 벽면 앞에 300여 명의 이용객이 모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제작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이용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상영된 미디어아트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를 활용해 온 가족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스토리라인과 캐롤 음악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해당 미디어아트는 캐릭터와 스토리, 그리고 음악이 결합된 통합형 콘텐츠로서 리조트의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노래하는 프리코’는 이머시브 뮤지컬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창작 캐릭터 IP다. AI 기반 캐릭터 자동 생성 기술을 통해 비주얼을 구체화했으며, 음악과 캐릭터의 입 모양, 감정 표현 등이 자연스럽게 일치하도록 구현한 기술력이 돋보인다.미디어아트와 함께 재생된 음악 또한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창작됐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브람스’, ‘이상한 나라의 아빠’ 등의 작곡과 음악감독을 진행한 이정현 음악감독을 비롯한 현업 뮤지컬 배우들의 참여를 통해 실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며 귀를 사로잡았다.로비 실내 공간에 최적화된 매핑 역시 눈여겨볼 만했다. 벽면과 기둥 등 불규칙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진행된 장소 맞춤 매핑으로, 미디어아트용 스크린이 아닌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관람객들의 몰입을 도왔다.이번 프로젝트의 제작과 운영은 첨단 하드웨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아트 제작 기업 ‘주식회사 원디에스비(1DSB, 옛 일단쏴봐)’가 담당했다. 원디에스비는 2025년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 기반 야외공연 ‘오깨비 : The Memory, 빛으로 깨어나다’를 제작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뮤지컬 ‘에비타’와 ‘쉐도우’, 2024 ‘경기콘텐츠페스티벌’ 등에서 영상 디자인을 담당하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원디에스비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신한오픈이노베이션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우수협업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원디에스비는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앞두고 있다.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의 IP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 제작부터 오프라인에서 실감형 이머시브 테마파크 구축 등을 계획하며 미디어아트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한 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년은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통합 운영 체제로 전환돼 신규 위탁업체인 컬처브릿지 아래 운영된 첫해로,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 전반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국악당은 위탁업체 변경 이후 단순한 운영 안정화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하며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신규로 추진하거나 구조를 개편한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연 모습
전반적인 운영 방향은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장기적으로 브랜딩하고, 전통예술의 본질과 가치를 충실히 지켜나가면서 이를 오늘의 관객과 자연스럽게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국악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장르임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새해 대운맞이 굿’과 국악으로 한·일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복 80주년 기념공연 축제의 땅’ 등 무게감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동시에 청년 국악예술가의 등용문 ‘젊은국악 단장’으로 실력 있는 청년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마당페스타’를 통해 역대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무대를 마련했다.서울남산국악당은 크라운해태와 함께 청년 국악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동시대 국악을 통해 대중적 공감대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5년 만에 재개된 ‘남산컨템포러리’를 통해 전통예술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동시대적 해석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민 대상 무료 공연 ‘야광명월’을 8월과 한가위에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활짝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격주 일요일마다 무료 탈춤 교실 ‘마실가듯 탈춤’을 개설해 내·외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서울돈화문국악당은 명인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일소당음악회’와 전통의 깊이와 예술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산조대전’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운영하며, 기존 사업의 가능성과 완성도를 관객에게 더욱 확고히 알렸다. 아울러 국악의 날을 기념한 ‘국악위크’ 주간 행사와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인 ‘국악플러그인’을 통해 국악이 어렵고 낯선 장르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이라는 인식 확산에도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다양한 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2025년 처음 선보인 공연장 투어 프로그램 ‘샅샅’을 운영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공연장이 지닌 공간적 특성과 전통예술의 배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관객 경험을 확장했다. 또한 각각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통합해 두 공연장의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 편의를 높였다. 서포터즈 ‘국악나리’ 1기와 시민리뷰단 운영을 통해 관객 참여 기반을 강화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섰고, 웹진 ‘산문’ 운영을 통해 공연장과 다양한 공연, 예술가를 잇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국악당의 정체성을 구체화했다.특히 통합 운영 첫해라는 환경 속에서도 서울시가 실시한 행정지도 점검에서 원활한 운영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공공성, 시민 접근성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국악당 측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전통예술이 지닌 가치를 충실히 지키고 이를 오늘의 시민들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과 동시대를 잇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 공연장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2025년 통합 운영을 통해 축적한 성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전통 기반 창작공연의 제작과 유통을 본격화하고 관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장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발성 기획을 넘어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 구축과 신진 예술가 성장 구조를 강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분명히 해 나갈 방침이다.

Bonjour

바로가기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