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뉴스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대섬아트스페이스에서 양묵 작가의 개인전 〈Self_Existence〉가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섬아트스페이스 초대전으로, 회화를 …
1월 7일(수)부터 1월 27일(화)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갤러리티에서 제니스 채(Janice Chae) 작가의 개인전 ‘서울의 환상_Chapter.2’가 열린다.서울라이…
갤러리 초이는 2026년 첫전시로 유미란작가의 개인전 ‘바람은 스쳐도 머물고, 고요는 동백처럼 따뜻하다’를 개최한다.그의 작업은 세련과 품위가 존재 한다. 작품운 전통적 필법과 …
한국 전통 신화의 상징인 까치와 호랑이가 현대 예술과 미래 산업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인사동 차갤러리는 오는 1월 7일부터 26일까지 대규모 기획전 〈까치와 호랑이는 살아있다…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진균이 오는 1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2026 일신프리즘시리즈의 일환으로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김진균의 폭넓은 유학 이력과 국제 무대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관하는 국립청년예술단체인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오는 1월 첫 정기공연을 올린다.국립청년예술단(무용단, 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
“10년동안 쌓아온 연주력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의도”
국내 교향악계 연주를 주도하는 연주단체들은 서울시향이나 KBS교향악단 같은 국공립 연주단체들이다.구랍 지난 2025년 송년연주회들의 풍경에는 흥미로운 구도가 펼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지원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연극 부문 선정작 ‘몸 기울여’가 2026년 1월 23일(금)부터 2월 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다. 본 작품은 2024…
한화리조트 경주 로비 벽면에서 한 편의 뮤지컬이 펼쳐졌다. 미디어파사드 매핑을 통해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관객들을 만나며 동화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미디어파사…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한 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년은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통합 운영 체제로 전환돼 신규 위탁업체인 컬처브릿지 아래 운영된…
제이디씨파트너스(이하 JDCP)는 지난 12월 19일(금) 김택화 미술관과 ‘예술 기반 직원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택화 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 컬처앤유(Culture&U)는 올해 스페인,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전역을 무대로 국제문화교류 행사와 공연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예술의 국제협력 및 접…
공연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진균이 오는 1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2026 일신프리즘시리즈의 일환으로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김진균의 폭넓은 유학 이력과 국제 무대 경험이 집약된 무대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관하는 국립청년예술단체인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오는 1월 첫 정기공연을 올린다.국립청년예술단(무용단, 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시즌제 …
“10년동안 쌓아온 연주력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의도”
국내 교향악계 연주를 주도하는 연주단체들은 서울시향이나 KBS교향악단 같은 국공립 연주단체들이다.구랍 지난 2025년 송년연주회들의 풍경에는 흥미로운 구도가 펼쳐졌다. 즉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등은 전통적인 연말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지원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연극 부문 선정작 ‘몸 기울여’가 2026년 1월 23일(금)부터 2월 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다. 본 작품은 2024 창작산실 대본 공모 선정작으로, 창작 단계부터 작품성…
2026년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명창 김영임 선생의 독보적인 공연 브랜드 <김영임 소리 孝 콘서트>가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명창 김영임 효콘서트 포스터
지난 28년간 최고의 효도 선물로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김영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제8대 음악감독 취임연주회 ‘차갑고도 뜨거운’을 오는 1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바도의 음악 철학과 국립심포니의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무대로 마련된다.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 …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12월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깊은 울림과 연일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올해 가장 강렬한 시대극’, ‘끝까지 숨을 참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장면
1991년 최고 시…
서울 대표 국악전문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6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첫 공동기획 공연으로 한국 전통연희의 거장 김운태와 연희단팔산대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김운태傳’을 선보인다. 공연은 2026년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서울돈화문국악…
바이올리니스트 최선중이 오는2026년 1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준형과 함께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음악 세계를 집중도 있게 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최선중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
SF연극 ‘로봇 카라’가 오는 28일까지 부산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에서 공연된다.
배우 지망생 ‘세라’와 돌봄 로봇 ‘카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인간의 감정과 돌봄, 공감의 의미를 질문하는 창작극으로, 동시대 기술 환경 속에서 인간성이 어떻게…
2023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발레 ‘클라라 슈만’이 다시 찾아온다. 2025년 12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과 12월 27일(토) 오후 3시·7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 ‘클라라 슈만’ …
● 참가 자격-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 공모 분야…
● 참가부분- 뮤지컬, 피아노, 포핸즈, 성악, 현악, 관악, 작곡, 타악기, 실…
● 참가 자격- 어린이, 청소년 (만4세~19세)
● 공모 주제- 자유부문- 주제…
● 출품 분야- 미술 전 분야 (작품규격 및 출품수 제한 없음)
● 출품 자격- …
● 참가 자격- 꿈의숲복지관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 주제- 마스코트 아이디어 (…
● 참가 자격 - 청년 작가(만 25~45세, 1980~2000년생) - [가족 …
● 참가 자격 - 국립부경대 학내구성원 등 부산시민 누구나
● 공모 분야 - 안내…
● 대회 개요 - 대회명: 세계 어린이 미술 & 디자인 대회 (Wo…
● 참가 자격 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디자인 부문) - 출판사 또는 북…
● 참가 자격 (1) 일반부 : 대학생 대학원생 포함 일반인 기업 (2)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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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 소 :갤러리몸
ㆍ기 간 :2026.01.10.(토) ~ 2026.01.20.(화)ㆍ주 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178호 -
ㆍ장 소 :가나아트
ㆍ기 간 :2026.01.16.(금) ~ 2026.02.19.(목)ㆍ주 소 :서울 용산구 장문로 54 지하 1층 -
ㆍ장 소 :이엔갤러리
ㆍ기 간 :2026.01.10.(토) ~ 2026.02.08.(일)ㆍ주 소 :서울 종로구 평창길 224 -
ㆍ장 소 :갤러리 밀스튜디오
ㆍ기 간 :2026.01.08.(목) ~ 2026.01.14.(수)ㆍ주 소 :다산로 234 1층 -
ㆍ장 소 :피지갤러리
ㆍ기 간 :2026.01.10.(토) ~ 2026.02.07.(토)ㆍ주 소 :봉은사로11길 21 2층 -
ㆍ장 소 :탈영역우정국
ㆍ기 간 :2026.01.08.(목) ~ 2026.01.20.(화)ㆍ주 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20길 42 탈영역우정국 -
ㆍ장 소 :Gallery imazoo
ㆍ기 간 :2026.01.12.(월) ~ 2026.01.31.(토)ㆍ주 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2 지하1층 갤러리 이마주 -
ㆍ장 소 :블루원 갤러리
ㆍ기 간 :2026.01.07.(수) ~ 2026.01.27.(화)ㆍ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1501 -
ㆍ장 소 :제주 대섬아트스페이스
ㆍ기 간 :2026.01.10.(토) ~ 2026.01.30.(금)ㆍ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105-1 -
ㆍ장 소 :삼청동 우피갤러리
ㆍ기 간 : 2026.01.16.(금) 까지ㆍ주 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113 -
ㆍ장 소 :갤러리제이원
ㆍ기 간 :2026.01.07.(수) ~ 2026.01.31.(토)ㆍ주 소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60 -
ㆍ장 소 :한솥 아트스페이스
ㆍ기 간 : 2026.01.09.(금) ~ 2026.01.24.(토)ㆍ주 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9 B1층 -
ㆍ장 소 :챔버
ㆍ기 간 :2026.01.09.(금) ~ 2026.01.25.(일)ㆍ주 소 :성북구 동소문로 26-6 -
ㆍ장 소 :갤러리 디 아르테 청담
ㆍ기 간 :2026.01.09.(금) ~ 2026.01.13.(화)ㆍ주 소 :영동대로131길 14 B1 -
ㆍ장 소 :갤러리인사아트
ㆍ기 간 :2026.01.07.(수) ~ 2026.01.12.(월)ㆍ주 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6
한화리조트 경주 로비 벽면에서 한 편의 뮤지컬이 펼쳐졌다. 미디어파사드 매핑을 통해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관객들을 만나며 동화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가 미디어파사드로 상영되고 있다(사진원디에스비(1DSB))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화리조트 경주 1층 로비 벽면 앞에 300여 명의 이용객이 모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제작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이용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상영된 미디어아트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를 활용해 온 가족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스토리라인과 캐롤 음악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해당 미디어아트는 캐릭터와 스토리, 그리고 음악이 결합된 통합형 콘텐츠로서 리조트의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노래하는 프리코’는 이머시브 뮤지컬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창작 캐릭터 IP다. AI 기반 캐릭터 자동 생성 기술을 통해 비주얼을 구체화했으며, 음악과 캐릭터의 입 모양, 감정 표현 등이 자연스럽게 일치하도록 구현한 기술력이 돋보인다.미디어아트와 함께 재생된 음악 또한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창작됐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브람스’, ‘이상한 나라의 아빠’ 등의 작곡과 음악감독을 진행한 이정현 음악감독을 비롯한 현업 뮤지컬 배우들의 참여를 통해 실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며 귀를 사로잡았다.로비 실내 공간에 최적화된 매핑 역시 눈여겨볼 만했다. 벽면과 기둥 등 불규칙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진행된 장소 맞춤 매핑으로, 미디어아트용 스크린이 아닌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관람객들의 몰입을 도왔다.이번 프로젝트의 제작과 운영은 첨단 하드웨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아트 제작 기업 ‘주식회사 원디에스비(1DSB, 옛 일단쏴봐)’가 담당했다. 원디에스비는 2025년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진행된 미디어아트 기반 야외공연 ‘오깨비 : The Memory, 빛으로 깨어나다’를 제작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뮤지컬 ‘에비타’와 ‘쉐도우’, 2024 ‘경기콘텐츠페스티벌’ 등에서 영상 디자인을 담당하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원디에스비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신한오픈이노베이션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우수협업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원디에스비는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앞두고 있다. 캐릭터 ‘노래하는 프리코’의 IP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 제작부터 오프라인에서 실감형 이머시브 테마파크 구축 등을 계획하며 미디어아트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한 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년은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통합 운영 체제로 전환돼 신규 위탁업체인 컬처브릿지 아래 운영된 첫해로,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 전반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국악당은 위탁업체 변경 이후 단순한 운영 안정화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하며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신규로 추진하거나 구조를 개편한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연 모습
전반적인 운영 방향은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장기적으로 브랜딩하고, 전통예술의 본질과 가치를 충실히 지켜나가면서 이를 오늘의 관객과 자연스럽게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국악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장르임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새해 대운맞이 굿’과 국악으로 한·일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복 80주년 기념공연 축제의 땅’ 등 무게감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동시에 청년 국악예술가의 등용문 ‘젊은국악 단장’으로 실력 있는 청년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마당페스타’를 통해 역대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무대를 마련했다.서울남산국악당은 크라운해태와 함께 청년 국악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동시대 국악을 통해 대중적 공감대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5년 만에 재개된 ‘남산컨템포러리’를 통해 전통예술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동시대적 해석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민 대상 무료 공연 ‘야광명월’을 8월과 한가위에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활짝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격주 일요일마다 무료 탈춤 교실 ‘마실가듯 탈춤’을 개설해 내·외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서울돈화문국악당은 명인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일소당음악회’와 전통의 깊이와 예술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산조대전’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운영하며, 기존 사업의 가능성과 완성도를 관객에게 더욱 확고히 알렸다. 아울러 국악의 날을 기념한 ‘국악위크’ 주간 행사와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인 ‘국악플러그인’을 통해 국악이 어렵고 낯선 장르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이라는 인식 확산에도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다양한 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2025년 처음 선보인 공연장 투어 프로그램 ‘샅샅’을 운영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공연장이 지닌 공간적 특성과 전통예술의 배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관객 경험을 확장했다. 또한 각각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통합해 두 공연장의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 편의를 높였다. 서포터즈 ‘국악나리’ 1기와 시민리뷰단 운영을 통해 관객 참여 기반을 강화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섰고, 웹진 ‘산문’ 운영을 통해 공연장과 다양한 공연, 예술가를 잇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국악당의 정체성을 구체화했다.특히 통합 운영 첫해라는 환경 속에서도 서울시가 실시한 행정지도 점검에서 원활한 운영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공공성, 시민 접근성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국악당 측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전통예술이 지닌 가치를 충실히 지키고 이를 오늘의 시민들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과 동시대를 잇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 공연장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2025년 통합 운영을 통해 축적한 성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전통 기반 창작공연의 제작과 유통을 본격화하고 관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장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발성 기획을 넘어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 구축과 신진 예술가 성장 구조를 강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분명히 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디씨파트너스(이하 JDCP)는 지난 12월 19일(금) 김택화 미술관과 ‘예술 기반 직원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택화 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임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 증진과 제주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예술 기반 직원 힐링 프로그램 도입(사진제이디씨파트너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예술 기반 힐링·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 연계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예술이 지역사회와 조직 구성원에게 정서적 안정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며 상생 협력의 뜻을 모았다.JDCP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JDC면세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국제학교 등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 회사다.김택화 화백은 일평생 제주의 풍광을 화폭에 담아오며,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마을 등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온 제주 출신 작가다. 제주의 빛과 바람, 그리고 제주인의 삶을 응시하는 그의 작업은 제주의 기억을 예술로 축적해 온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택화 화백은 작가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제주에서 오랜 시간 교육자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 인재 양성과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김택화 미술관은 이러한 예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지속적인 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 컬처앤유(Culture&U)는 올해 스페인,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전역을 무대로 국제문화교류 행사와 공연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예술의 국제협력 및 접근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문화교류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5 코리아시즌: 스페인’ 앙코르 무대에서 관객과 출연진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있다
컬처앤유는 예술가 중심의 섬세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공연, 페스티벌, 국제문화교류 분야에서 기업·지역·국가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문화로 평등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5 코리아시즌 스페인’ 등 유럽 내 K-콘텐츠 열풍 주도컬처앤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2025 코리아시즌: 스페인’의 운영대행사로서 3월부터 11월까지 마드리드·바르셀로나·카르타헤나 등 주요 도시에서 K-콘텐츠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했다.음악·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이번 사업은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예술적 역량을 현지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를 잇는 몸짓’은 7월 4일 마드리드 마타데로 무용센터에서 최상철현대무용단, 휴먼스탕스, 후댄스컴퍼니의 90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서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강강수월래’를 추며 문화적 경계를 넘어선 깊은 공감의 순간을 만들어냈다.또한 스페인 대표 여름 공연예술축제 ‘라 마르 데 무시카스(La Mar de Músicas)’에서 동아시아 국가 최초의 주빈국으로 참여해 이날치·잠비나이·W24·선우정아 등 K-뮤직 아티스트들이 카르타헤나 무대를 장악했다. 약 4만 명의 현지 관객이 한국 음악의 에너지와 서정성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컬처앤유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모두예술극장 해외초청 프로그램’ 대행사로서 장애예술의 창의성과 동시대성을 무대로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주요 초청작으로는 △장애 신체의 이동성과 불안정성을 심도 있게 다룬 오스트리아 안무가 마이클 투린스키의 다원예술 ‘위태로운 움직임(Precarious Moves)’ △장애·비장애 배우들의 실제 경험을 서사에 투영해 셰익스피어 원작을 재해석한 페루 ‘테아트로 라 플라자(Teatro La Plaza)’의 연극 ‘햄릿’을 선보였다. 특히 ‘햄릿’은 모두예술극장 초연을 통해 장애예술이 가진 독보적인 서사 역량을 증명하며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장인보 감독이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글로벌 해외교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장인보 감독,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글로벌 해외교류 대상 수상(사진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 전반에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올해는 대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7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장인보 감독은 그동안 G20 정상회의, 평창동계올림픽, 2025 APEC 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총괄하며 한국 문화의 경쟁력과 예술적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얼굴’로 활약해 왔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 감독은 수상 소감과 함께 향후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은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강력한 메시지와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다”며 “그 가치를 더 많은 나라, 더 큰 무대에서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해 창작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수많은 창작자와 시민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또한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자, 한국 문화가 세계로 더 크게 확장되는 하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예술과 콘텐츠가 지구 어디에서든 공감받을 수 있도록 세계와 연결되는 창작자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인보 감독 외에도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연예대상에는 배우 선우용녀가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임시완(‘사마귀’)과 려원(‘하얀 차를 탄 여자’)이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은 박해준(‘폭싹 속았수다’)과 차주영(‘원경’)에게 돌아가며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는 서초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피아노 ‘푸른 별빛 피아노’를 공개했다. 이 피아노는방배ART유스센터가 공공예술작가, 청소년들과 함께 공동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자녀와 함께 방배ART유스센터를 찾은 서초구 주민이 ‘푸른 별빛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사진방배ART유스센터)
‘푸른 별빛 피아노’는 청소년들이 스케치와 채색 등 피아노 페인팅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센터만의 정체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적 표현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디자인 및 기획 과정은 박혜연 작가와 방배ART유스센터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피아노 외관 전체를 감싸는 푸른 색조 위에 청소년 개개인이 표현한 서로의 얼굴과 별빛 스케치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박혜연 작가는 이 작품에 대해 “푸른 피아노 속에 아이들의 얼굴과 별빛이 흐르듯 펼쳐지고, 건반이 울릴 때마다 작은 우주가 반짝이며 잠시 멈추는 듯한 순간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예술 활동이 단순한 예술활동을 넘어 예술로 지역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서초중학교 2학년 이류건 청소년은 자신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페인팅 피아노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활용되는 것에 대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내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 우리 동네에 남는다는 점이 뿌듯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방배ART유스센터 이정연 관장은 “센터 테라스에 설치한 이 피아노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 그리고 방배ART유스센터를 처음 접하는 분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문화적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참여하고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완성된 피아노는 현재 방배ART유스센터 1층 야외 테라스 공간에 상시 설치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와 관람이 가능한 거리 피아노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피아노의 위치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내 ‘피아노서울’ 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배ART유스센터 홈페이지(https://bbhillyouth.or.kr)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은 ‘제3회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시회(大韓民國國會文化藝術招待展示, 이하 국회초대전)’의 출품작이 담긴 PDF 전자책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제3회 국회초대전 전자책 표지
제3회 국회초대전은 엄태영 국회의원실, 전현희 국회의원실, 대한기자협회, 비채나 세계운동본부, 한국문화영상포럼(서울시등록단체) 주최, 한국사진방송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개최됐다.이번 대규모 전시회의 출품작들은 세계 최고급 럭셔리 매거진 ‘예술지존(藝術至尊)’에 실려 약 2000권이 소장용으로 배포된다. 특히 참여작가들의 인지도를 크게 고취하기 위해 미디어 배포에 주력하며, PDF 전자책을 포함한 다음 자료들을 무료 배포한다.- 전자책:https://online.fliphtml5.com/xmlmm/jowi/#p=1(무료,그릿스튜디오 디자인)- PDF 고화질파일: 한국사진방송 웹사이트 ‘알립니다’ 게시판(다운로드 무료, 그릿스튜디오 디자인)- 유튜브 영상: 2025 제3회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시회 #한국사진방송(무료, 소식통TV제작)또한 한국사진방송 문화예술위원회는 제4회 국회초대전을 2026년 상반기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명은 ‘Contempo Artis’展으로, 출품은 한국사진방송 게시판 국회초대전란을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1인 3만5000원(최고급작품집 수록비 별도)이며 작품 수 제한은 5점이다.한국사진방송은 획기적인 제도와 더욱 진화된 전시회 운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방송 웹사이트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이 영국의 현대미술 전문지 \'아트리뷰(ArtReview)\'가 발표한 〈2025 파워 1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1년 연속 선정되며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2002년부터 매년 12월에 발표되는 〈파워 100〉은 전 세계의 패널과 관계자들이 문화예술계 인물들의 활동과 영향력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100인을 선정하는 연례 순위이다. 아트리뷰는 2025년 한 해 동안 현대미술계의 담론을 주도한 작가 및 작가 그룹, 컬렉터, 큐레이터, 아트페어 디렉터, 갤러리스트, 기관 관계자, 철학자, 그리고 사회활동가를 포함한 명단을 발표했으며, 올해 이현숙 회장은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아트리뷰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전문이다.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 프로필 이미지 사진: 안지섭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은 지난 43년간 서울과 부산에 거점을 두고 국제갤러리를 이끌어 왔다. 오랫동안 빌 비올라, 루이즈 부르주아 등 주요 해외 작가들을 한국의 관람객에게 소개해 온 이현숙 회장은 2025년 1월과 9월에 각각 이들의 개인전을 열었고, 9월에는 갈라 포라스-김과의 첫 번째 전시도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아트 딜러와 컬렉터들이 서울로 집중되면서, 이 회장은 갤러리의 방향을 새롭게 잡고 있다. 최근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현숙 회장은 “(과거와 비교해 한국 내에서의 해외 작가들에 대한 인지도가 이미 높아진 만큼) 예전처럼 해외 작가들을 국내 시장에 공격적으로 소개해야 할 필요는 비교적 줄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25년 국제갤러리의 전시 프로그램은 정연두, 안규철, 그리고 젊은 한국 작가들의 단체전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언제나 국내 미술계에서 영향력을 드러내 온 이 회장은 특히 단색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올해 초에도 단색화의 선구자인 하종현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현숙 회장과 함께 양혜규 작가 또한 38위로 〈2025 파워 100〉에 선정되었다. 양혜규는 2018년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독일의 권위 있는 미술상인 ‘볼프강 한 미술상(Wolfgang Hahn Prize)’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국 작가 최초로 싱가포르 비엔날레가 주최하는 ‘제13회 베네세 상(Benesse Prize)’을 받았다. 작가는 현재 취리히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의 대규모 서베이 개인전 《윤년(Leap Year)》과 미국 세인트루이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 《의사擬似-하트랜드(Quasi-Heartland)》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하이 비엔날레에도 참가 중이다. 또한 오는 12월 13일 개관하는 타이중 그린 뮤지엄브러리 내 타이중미술관에서 대만에서의 첫 커미션 작품인 대형 블라인드 설치작을 선보인다. 한편 오는 2026년 양혜규 작가는 특히 미주 지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3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두 기관(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LA MOCA)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한 내년 10월 미국 뉴욕의 디아 비콘(Dia Beacon)에서는 대규모 커미션 신작을 선보이는 개인전 《Through》가 개최된다. 아트리뷰는 올해도 세계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온 양혜규 작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규 작가의 대규모 서베이 개인전 《윤년》은 지난해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쿤스트할 로테르담과 9월 취리히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으로 순회했다. 민속 전통과 대량생산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의인화된 조각부터 에세이적 영상, 사진, 텍스트 작업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폭넓은 작업세계를 보여주는 양혜규는 이미 그 다음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2025년 2월 댈러스 내셔 조각 센터에서 열린 《사라진 땅과 침몰한 세상(Lost Lands and Sunken Fields)》에서는 솔방울과 인조 자갈로 제작한 작은 돌탑 신작 〈아담한 봉헌(Mignon Votive)〉(2025)과 검은 플라스틱 끈을 엮어 만든 대규모 설치작 〈중간 유형 – 탄소 맞은 육발 착생 이무기(The Intermediate – Six-Legged Carbonous Epiphyte Imoogi)〉(2025)를 비롯한 다섯 개의 연작을 선보였다. 멕시코시티의 쿠리만주토 갤러리 전시와 작가의 옛 서울 스튜디오에서의 팝업 전시까지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양혜규는 올해 9월부터 4년 임기로 쿤스트베어케 현대미술관과 베를린 비엔날레를 총괄하는 ‘쿤스트베어케 베를린(Kunst-Werke Berlin)’의 신임 집행위원회 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올해 예술가이자 기관 설립자인 이브라힘 마하마가 1위를, 카타르 박물관청장인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가 2위를 차지했다. 〈2025 파워 100〉의 전체 순위는 아트리뷰웹사이트(https://artreview.com/power-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 방배ART유스센터)
서울 서초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