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모 개인전 《우주 정원》, 청화랑에서 개최
청화랑, 2025. 9.12. - 10. 2.
본문
안윤모 작가의 개인전 《우주 정원》이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청화랑에서 열린다.

Cosmic Garden, acrylic, d70cm, 2025. © 작가. 청화랑

Cosmic Garden, 45x53cm, 2025, acrylic. © 작가. 청화랑

Cosmic Garden 우주 정원, 163x131cm, acrylic, 2025. © 작가. 청화랑
이번 전시는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낸 강원도 영월의 작은 정원에서 비롯된 기억과 감각을 바탕으로 한다. 그곳은 언제나 꽃과 새, 곤충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작은 꽃잎 하나와 풀잎 위의 이슬방울에도 생명의 기운이 깃들어 있었다. 안윤모 작가는 이 정원을 단순한 자연의 일부가 아닌, 내면의 우주이자 세상을 향한 감수성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였다.
작가는 “정원은 나만의 우주였다. 작은 풀잎과 꽃잎의 흔들림, 곤충의 날갯짓, 바람 따라 속삭이는 새들의 노래까지 모두가 생명으로 가득 찬 하나의 세계였다”고 회상하며, “그곳에서의 경험은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준 고요한 스승이자 놀이터였다”고 밝혔다.
전시는 이러한 개인적 기억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구성한 작업들로 채워졌다. 자연과 인간, 현실과 꿈, 미시와 거시가 교차하는 정원의 풍경 속에서 관람자는 각자의 ‘내면의 우주’를 마주하게 된다.
청화랑은 “안윤모 작가의 작품은 자연이 전하는 순수한 메시지를 회화와 조형 언어로 시각화하며, 기억과 감정, 시간과 상상이 교차하는 내밀한 풍경을 담아낸다”며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우주, 그리고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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