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흥회, 설날 맞아 외교단 초청 런천 개최 > 문화일반

본문 바로가기

문화일반

한복진흥회, 설날 맞아 외교단 초청 런천 개최

세계의상 문화외교 교류 확대…연간 국제행사 협력 브리핑 병행

본문

세계의상외교문화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는 한복진흥회(이사장 진향자)가 설날을 앞두고 주한 외교단을 초청한 문화교류 런천 행사를 열었다.


한복진흥회는 2월 12일 낮, 서울 이태원 동빙고동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내 모담 다이닝 한식당에서 ‘설날 기념 외교단 초청 런천 오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을 계기로 문화외교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793f2e3ee87302d2b57150639fa20350_1771056615_8247.jpg
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주한 대사부인들과 설날기념 외교단 초청 런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복진흥회 ) 

이날 행사에는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 Mme. Marina Kozhurova 대사부인, 주한 잠비아 대사관 Ms. Wray Mulendema Hamweene 대리대사,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Mr. Juan Manuel Medina Amado 부대사,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Ms. Manduli Katugampola 서기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Ms. Malokhat Sadikova(사도르 사디코프 이등서기관 부인),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 Ms. Aziza Nabizoda(Third Secretary·Political Officer), 주한 모리타니아 대사관 Mr. Mehmatt Babah 앵정관 등 각국 외교 인사들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진향자 이사장(영문명 Sandy Laura Jin)은 환영사에서 “설날을 앞두고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하는 자리에 각국 외교사절을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복진흥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4년간 한복과 세계 각국 전통의상 교류를 통해 문화외교의 가교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만남이 앞으로의 문화교류와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의상외교문화교류회 염금숙 홍보위원장(한복진흥회 홍보대사)도 축사를 통해 “이번 설날 오찬을 계기로 외교사절단과의 지속적인 문화협력과 교류가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복진흥회는 이날 행사에서 2026년 주요 국제문화 행사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2026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연계한 세계의상패션쇼, 9월 경북 상주 세계모자축제, 11월 aT센터에서 열리는 K-Food Exhibition 등에 주한 외교관들을 공식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각국 대사관저 가든과 대사관 로비 공간을 활용해 양국 전통의상 모델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정의 패션쇼’도 기획 중이며, 참석 외교 인사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한복진흥회 측은 “설날 런천을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인 문화외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