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레퍼토리로 성장하는 ‘벨루스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10월 10일 개최
발달장애 연주자가 실연하는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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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스앙상블(Bellus ENSEMBLE)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벨루스앙상블은 음악대학 클라리넷전공 졸업 후 장애음악단체에서 직업 연주자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은성호, 김경주, 유승엽, 민경호 4명의 발달장애 연주자 앙상블로 음악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2021년 창단했다.

벨루스앙상블(Bellus ENSEMBLE)(사진= 한국장애예술인협회)
2023년부터 황남규 협성대 객원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초빙해 매주 1회 이상 꾸준히 연습하면서 다양한 경연대회 및 초청연주, 정기연주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서초문화재단의 클래식 다방 프로그램에 선정돼 독일 클라리네티스트 마틴베버스토르프 교수와의 협연과 창작 위촉곡 발표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2024년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에서 황남규 음악감독의 지휘와 국내 최정상 관악 주자들과 함께 모차르트의 마스터피스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 제10번 ‘Gran Partita’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황남규 음악감독은 “다양한 무대와 실험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 그리고 연주자를 꿈꾸는 발달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춰주고 있는 앙상블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벨루스앙상블을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벨루스앙상블의 다양한 협연 무대가 마련되면 더욱 좋은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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