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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개막

신사하우스, 2026. 8. 1. -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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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토니 가우디의 예술과 건축을 조명하는 가우디재단 공식 월드 투어 전시 '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Gaudí: Back to the Origins)'가 8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하우스에서 개막했다.

가우디재단과 가우디서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가우디 서거 100주기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중앙탑 완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3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은 공식 월드 투어 전시로, 승효상이 리모델링한 신사하우스 개관 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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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개막 ⓒ 신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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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전시전경 ⓒ 신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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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전시전경 ⓒ 신사하우스


전시에서는 가우디재단 소장 원본 약 30점과 공인 레플리카 42점을 비롯해 친필 노트와 건축 도면, 타일 모델 등을 공개한다. 특히 미완성 프로젝트 '호텔 어트랙션'을 세계 최초로 3D 복원해 선보이며, 가우디재단의 40여 년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건축과 자연, 구조, 상징을 주제로 한 7개의 몰입형 테마 공간과 대형 미디어아트, AI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가우디 스타일의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됐다.

서울 전시만의 특화 공간인 '리본 스페이스', '까예 가우디', '루프탑 테라스'도 운영되며, 배우 류승룡의 오디오 도슨트와 뇌과학자 장동선의 특별 프로그램 'Art & Brain Salon'도 함께 진행된다.

조윤지 가우디 서울 전시 총괄은 "원본 작품의 감동에 첨단 기술과 서울만의 콘텐츠를 더해 가우디를 오늘의 창작자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하우스(강남대로162길 27) 1~5층 전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 소요 시간은 약 60분이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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