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석 개인전 《내면의 색채: 공간의 경계》 개최
갤러리한결, 2026. 8. 18. -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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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통해 인간 내면과 공간의 확장을 표현해온 손윤석 작가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갤러리한결에서 초대개인전 《내면의 색채: 공간의 경계》를 개최한다.

ⓒ 작가, 갤러리한결
손윤석 개인전 《내면의 색채: 공간의 경계》 작품 중 ⓒ 작가, 갤러리한결

손윤석 개인전 《내면의 색채: 공간의 경계》 작품 중 ⓒ 작가, 갤러리한결
이번 전시는 인간의 내면을 상징하는 '항아리'를 중심으로 내면의 색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간과 경계를 탐구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작가에게 항아리는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 시간, 삶의 흔적을 담는 인간 존재의 상징이다.
작품 속 항아리는 정적인 오브제를 넘어 풍경이 되고 하늘과 바다를 품으며, 평면에서 실제 공간으로 확장된다. 관람객은 현실과 비현실, 내부와 외부가 만나는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손윤석 작가는 "회화는 이미지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만드는 예술"이라며 "항아리를 통해 인간 내면의 무한한 공간과 존재의 가능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손 작가는, 동남아시아미술협회장과 한국미술협회 베트남지회장, 한국예총 문화예술원 서양화과 교수 등을 맡아 국내외 미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항아리를 매개로 인간의 내면과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손윤석 작가의 확장된 회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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