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더 메종(THE MASION)서 선보여
서울 코엑스 A홀, 5. 8.(목)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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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인 ‘경기도자페어(G-Ceramic Fair)’의 특별한 사전 행사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펼쳐진다.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5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더 메종’ 전시회에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솔솔푸른솔 둥찬기(사진: 한국도자재단)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무채색공간 머그컵(사진: 한국도자재단)
이번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2025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도예 업체와 대중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도자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도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실질적인 판매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관 행사는 5월 코엑스 ‘더 메종’에 이어 6월에는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특별관 행사에는 고자까, 그루, 김현주, 단국대 한국전통도예연구소(DK 찻;그릇전), 두와, 락도, 무채색공간, 김은호 도자기(세라믹몽), 세욱세라믹랩, 송지호, 솔솔푸른솔, 여토공방, 이구도예, 한기석 백자, 한스도예공방, 하늘빚다, 홍수희 도자기, 혜화요, 화요일, 휴움 등 총 20개의 경기도 유망 도예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그릇부터 섬세한 찻잔, 감각적인 디저트 접시, 아름다운 화병, 그리고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오브제까지 최신 도자 상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관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품질을 알리고, 참여하는 도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도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자 문화가 우리 일상 속으로 더욱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공식 누리집(kocef.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자페어’ 2차 특별관 행사는 오는 6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행사인 ‘2025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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