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민·이경하 2인전 《Back to the Nature》 개최…자연의 본질을 그리다
청화랑, 2026. 3. 10. -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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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화랑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부부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청화랑은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김제민·이경하 작가의 2인전 《Back to the Nature》를 개최한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147길 4 청화랑에서 진행되며, 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제민, 도약, acrylic on canvas, 피그먼트펜, 18x26cm, 2025, © 작가, 청화랑

이경하, 그 물가, 2026, 캔버스의 목탄과 유채, 45x53cm, © 작가, 청화랑
이번 전시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부부 작가인 두 사람이 자연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청화랑은 2021년에도 두 작가의 전시 《풀, 잎》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에 대한 더욱 깊어진 탐구와 신작을 소개한다.
1972년생 김제민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판화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이력도 지닌 작가다. 그의 작품에는 ‘잡초’가 주요 모티프로 등장한다. 작가는 잡초의 강한 생명력을 자신의 삶에 빗대어 유쾌하게 표현하며 자연 속 생명력을 작품에 담아낸다. 현재 전남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금까지 1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1976년생 이경하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회화과 장학생으로 미술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대학원을 마쳤다. 청화랑과는 2014년 임태규 작가와의 2인전 〈Contrast〉를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이경하 작가는 목탄 작업을 통해 자연의 변화와 본질을 탐구한다. 작가는 “내 그림 속 자연은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존재이며, 반복되는 그리기와 지우기의 과정 속에서 자연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설명한다. 그는 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Goldcoast City Gallery(호주), 포스코경영연구소 등 국내외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청화랑은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관찰해온 두 작가의 신작을 통해 자연의 다양한 모습과 본질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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